[정치] 그냥 선거에서 쫄딱 망해봐야 정신차림. 그외는 답없음.

[바람불어좋은날]

민주당이 저렇게 막나갈수 있는것도 선거에서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서 그럼. 국당이 쫄딱 망해서 경쟁력 상실한게 가장 큰 이유임.  찢당이 정신차리길 바랄게 아니라 국당이 정신차리길 바라야됨. 견제 없는 권력에 국민만 개피보고 있음.

[간헐적단식]

국당이 정신차릴가능성은 0에가까움 해체가맞음

[똥개 연탄이]

당장 국힘의 친윤계가 윤석열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있으니 국민들에게 내란공포로 인한 이재명으로 역선택을 하게 만들고 있지.
'정치인들은 배신이 일상인데 의리를 지킨다고? 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싫어도 이재명 찍어서 견제해야하나?' 인거지.

[마고3900]

국힘당은 그냥 해체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답임. 저대로 계속되면 표를 얻기 힘들걸?

[찢재명과윤썩]

국짐같은 회생불가 폐급 당을 지지하느니 새로운 포지션이 생겨야지 답이 있음

[개허접 마카롱]

근데 결국 이런 얘기도 우리 역시 6공의 정치형태에 벗어나지 못했단 뜻이기도 함.
오히려 이제는 잘잘못을 떠나 진영론으로 갈라지는 판이 된지 오래라 그 무엇보다 권력의 균형을 우선으로 따져야하는 그런 기준이 요구되는 걸 수도 있음.

정치판은 이제 그냥 진영만 내세워 편하게 정치하기로... 전부 그렇게 맘 먹었는데
우리 국민들만 아직도 예전 그대로 평가하자 생각하니 자꾸 이 괴리가 터지는 게 아닌가 싶거든.

[루리웹-5107728751]

국짐 찾고 있으면 달라지는거 없지 ㅋㅋ
찢주당 정신차려 국짐 정신차려 그거 외친지 거의 5년 되어간다 지금 ㅋㅋㅋ

[개허접 마카롱]

솔까말 이제 정신차릴 일 따위는 없음.
이미 정치인들은 진영으로 정치하는 게 편하다는 걸 알아버렸어.
까마귀들 상대로 한 실험 중에 쓰레기를 주워다 넣으면 무게에 따라 먹이를 주는 자판기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잘 돌아가다 얼마 못가 쓰레기가 아닌 돌만 넣고 있었가든...

[THEHYPE]

ㄹㅇ 김용태 비대위 이런거 보고 변할 수 있겠다 타령하던거 보면 안타까웠음
결국 돌고돌아 윤어게인짓 하고 수술을 거부하는데 그냥 뒤져야지 뭐

[개허접 마카롱]

솔까말 지금 국힘이 이런다고 민주당이 계속 펄펄한 것인가...
난 그것도 결코 아니라고 보거든.
결국 지금 정치 형태는 이재명과 윤석열 등의 진영의 대표자를 진영 그 자체로 보기에 짜여진 구도임.

진영의 대표자가 크게 삐끗하면 진영 전부에 대미지가 들어감.
난 오히려 국힘이 정신차리고 말고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봄 그래서.

[Flayer]

민주주의 내에서 그 체제를 속에서부터 붕괴시키고 신봉건주의로 특권계층만 누리는 세상을 만들려는 의도는 부동산 귀족들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계획되어왔음.

그 안에서 계층이동은 없어지고 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대다수는 쥐어짜이고 혹사당하다 고사당하는 참혹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

결국 열심히 공부했고, 뼈빠지게 일했지만 결국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못해 모두가 비참하게 살게 되는 미래가 이대로 가면 기다리고 있음.

그러니 노력의 방향을 바꾸거나 넓혀서 세상의 돈과 힘이 흐르고 멈추는 곳을 파악하는 지혜를 얻도록 해야 한다고 봄. 가능하면 정치권들이 무시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현대사회는 더이상 생업에만 종사해서 아끼고 모아서 부자가 될려는 농부들의 꿈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거.

[오시리스-디오니소스]

불이천국
분별지옥

현실에 너무 과몰입하고 정치와 나를 동일시하지 말고 관찰하면서 즐겨~

[기본드럼통싫어]

ㅆㄹㄱ라도 표나오겠지 고를놈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