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마트의 경우 식육 부분과 과일, 그리고 가공식품류, 생필품류, 수목장 세일 품목들이 강하긴 함.
그렇다고 앞에 골목 시장 상권이 장사가 안 되냐? 절대 아님 탑마트를 가더라도 사람들 인식에 골목시장에서
탑마트를 쌉 바르는 절대 강자들이 있음
1. 생선 장사 (지역이 다대포다..마트거 사것냐? 싱싱한 공판장에서 올라온 거 바로 사지)
2. 채소, 야채 장사 분들 (어머니 세대들께서 마트에서 세척 콩나물 사시것냐? 절대 아니지 골목시장 콩나물 1,000원어치랑
양적으로 다르고 또 대파, 양파, 마늘 같은 것도 추수 시즌이면 신선도가 달라서 무척 선방 때림, 동네 아주머니들
골목시장 상인이랑 쇼부 봐서 공동구매 하는 경우도 많음)
3. 계란 장사 (이건 절대 못 이김 특대란 한판에 7천원선인데 탑마트에 파는 고급 계란의 경우 브랜드 제품으로
8천원 9천원대로 형성 되어 있음 이 계란 장사분 가게는 항상 문전성시임)
4. 식육 부분 (간단하게 집에서 구워 먹을 거나 마트에서 구매하시지 꼬리곰탕 거리나 소대가리, 도가니거리 이런 건 골목 시장 내의
식육점 굉장히 이용 빈도가 높음. 오죽했으면 우리 동네 탑마트 앞에 골목시장 30미터 정도 거리에 정육점이 4곳이나 있는데 여기도 손님 북적 거림)
즉, 사람들이 모일 거리를 만들어야 소상공인도 먹고 산다는 생각임. 뭐든 사람들이 와야지 ..
그리고 장사를 하다보면 물건 개같은 거 갖다놓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연 도태 되어서 망하는 게 맞고
물건만 좋아봐라 그 동네 소비자들 마트, 골목시장에서 사는 물품들이 1~2년 안에 확정 되어져서 시장 상권이 확실하게 형성 됨.
(IP보기클릭)221.159.***.***
청년들에게는 능력 없으면 망하는 게 당연하고 ㅈㄹ하면서 정작 지들은 대형마트 들어오면 망한다고 빼에엑 ㅋㅋㅋㅋ 아 능력있으면 잘 살아남으신다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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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는 능력 없으면 망하는 게 당연하고 ㅈㄹ하면서 정작 지들은 대형마트 들어오면 망한다고 빼에엑 ㅋㅋㅋㅋ 아 능력있으면 잘 살아남으신다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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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살다가 인구 적어지고 그냥 망하면 됨 ㅋ | 25.07.08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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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를 노려야지~ | 25.07.08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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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령대면 1~20년만 지나도 인구수 꽤 줄지않나 | 25.07.08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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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80중반이 젊은이 소리 듣는 세대라서..우리 동네만도 85세 영감님 오토바이 타시고 보리밥 배달 다니심 ㅎㄷㄷㄷ | 25.07.08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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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벽돌집/슬레이트집들 많은 동내면 그렇긴 하겠네요 전 신도시 사람이라 잘 몰라써여ㅠ | 25.07.08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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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촌 동네라 ㅎㅎ | 25.07.08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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