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국이 스테이블 코인 만드려는 이유가 usdt 때문인듯

[콤보3단]

현재 민간 스테이블 코인중 절대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게 테더 usdt 임.

달러에 1:1로 싱크 맞춰놓은 스테이블 코인인데 이게 중국계 스테이블 코인임.

얘가 어느 정도냐면 시총이 1584억 달러 216조원이 넘음.

지급보증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자산도 탈 민간급임.

미 국채 보유량이 독일보다 많고, 고객 예치금으로 수익을 50억달러 넘게 냄. 

50억 달라면 미국 4대 금융사급임.

민간 스테이블 코인 하나가 국가급 경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됨.

근데 얘가 달러에 싱크를 맞춰있다보니 달러패권에 엄청난 위협적인거임.

중국계 민간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 자리를 얘가 잠식해버릴 수 있다는거지.

그래서 미국이 미정부가 지급보증을 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려는 1순위가 테더 usdt 때문일꺼임.

미국 정부가 미국 민간 스테이블 코인인 usds 를 코인거래소들 족치면서까지 밀었는데도 점유율이 크게 변하질 안았었음.

여하튼 미정부 스테이블코인 나오는건 시간문제고 얼마 안걸릴듯함.

[기계교 사제]

하긴 태어난 걸 없애버리긴 힘들긴 해

[berserk01]

테더는 들어온 실물달러로 중국투자해서 지금 짜치는거고
써클은 태생자체가 실물달러로 미국국채 매입으라서

써클에 힘이 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