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역시 오징어게임 2~3시즌 문제는 템포였어 (절대 노스포)

[영화는 영화다.]

이게 한 시즌 10화로 만들껄 

억지로 2개로 쪼개 만들다보니 

템포가 많이 느려져서 

지루한 부분은 많이 지루함 

시즌1때의 극한의 속도감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없어 

욕심 버리고 

걍 시즌2에서 광폭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DKim]

넷플릭스가 돈 욕심 때문에 건드린 것도 있고. 시즌1이 호평인 것은 그만큼 준비 기간 길었던 것도 있고.
너무 욕심을 부렸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이미 시청률과 유명세로 1천억원 가치는 다 건져냈다는 것 같더라.

시즌2, 시즌3 동시에 역대급 금액으로 찍어봐야 넷플릭스가 온갖 똥에 퍼주는 돈에 비하면 헐값이고.

[발톱의 드루이드]

빼버려도 되는 부분도 너무 많지 특히 그 탈북여자는 진짜 왜 있는건지도 모르겠음

[그린빌]

이게 나눌 정도인지 전혀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