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브릭스 회의에 첫 불참을 통보했단 보도가 나온 겁니다.
리창 총리가 대신 참석한다지만, 주최 측인 브라질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단 후문입니다.
일각에선 중국과 앙숙인 인도의 모디 총리가 브라질의 국빈 초청을 받으면서 시 주석이 조연으로 비치길 꺼렸기 때문이란 말도 들립니다.
시진핑 주석이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브릭스 회의에 첫 불참을 통보했단 보도가 나온 겁니다.
리창 총리가 대신 참석한다지만, 주최 측인 브라질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단 후문입니다.
일각에선 중국과 앙숙인 인도의 모디 총리가 브라질의 국빈 초청을 받으면서 시 주석이 조연으로 비치길 꺼렸기 때문이란 말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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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공안부와 국가안전부마저 쟝유샤가 장악했다는 썰이 있음. 중국의 고위 소식통(즉 카더라)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한 후, 그는 중국공산당의 '검'권력을 탈취하고 정법위원회의 실권을 장악하기 위한 행동을 취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주말 중국 공산당 공안부의 국가안전부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통제단을 파견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부주임인 왕청난 중장이 군사통제단을 이끌고 공안부에 정식으로 진입했고,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부주임인 양우빈 소장이 군사통제단을 이끌고 국가안전부에 진입했다. 현재 두 부처의 관리 및 지도는 군사통제단이 완전히 장악했다" "공안부장이었던 왕샤오홍은 공안부장직에서 물러나 국무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 직책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안전부장인 천이신은 현재 가택연금 중인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6월 22일 신화 통신 왕샤오홍의 직책을 "중앙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겸 국무위원'으로만 표기함. --> 6월 6일 신화 통신에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겸 공안부장으로 표기했었음. 즉 왕샤오홍은 공안부장직을 박탈당함. 6월 23일 국가보안법 시행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중국공산당 국가안전부장 첸이신은 참석하지 않음. 시진핑의 브릭스 불참 "중국 측은 불참 이유로 시 주석이 1년도 안돼 루이스 이사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두 차례나 만난 점을 내세웠다. 일부에서는 룰라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국빈 만찬에 초대한 것이 진짜 이유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시진핑의 브릭스 정상회담 불참은 정상적인 판단은 아닌듯 보인다. 시진핑의 국내 정치 상황이 중국 땅을 오랫동안 비우지 못하게 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브릭스란.... 2006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으로 출범한 브릭스는 2011년 남아공에 이어서 지난해 1월 1일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UAE가 가입하고 올해 1월 6일 인도테시아까지 정식 회원국이 되면서 세를 불림. 이렇게 세를 불리는데 가장 열정적이었던 인물이 시진핑이었는데, 시진핑이 불참을 함.
(IP보기클릭)14.5.***.***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8125341 <-장유샤가 군권은 물론이고 MSS집어먹은 영향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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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공안부와 국가안전부마저 쟝유샤가 장악했다는 썰이 있음. 중국의 고위 소식통(즉 카더라)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한 후, 그는 중국공산당의 '검'권력을 탈취하고 정법위원회의 실권을 장악하기 위한 행동을 취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주말 중국 공산당 공안부의 국가안전부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통제단을 파견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부주임인 왕청난 중장이 군사통제단을 이끌고 공안부에 정식으로 진입했고,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부주임인 양우빈 소장이 군사통제단을 이끌고 국가안전부에 진입했다. 현재 두 부처의 관리 및 지도는 군사통제단이 완전히 장악했다" "공안부장이었던 왕샤오홍은 공안부장직에서 물러나 국무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 직책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안전부장인 천이신은 현재 가택연금 중인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6월 22일 신화 통신 왕샤오홍의 직책을 "중앙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겸 국무위원'으로만 표기함. --> 6월 6일 신화 통신에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겸 공안부장으로 표기했었음. 즉 왕샤오홍은 공안부장직을 박탈당함. 6월 23일 국가보안법 시행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중국공산당 국가안전부장 첸이신은 참석하지 않음. 시진핑의 브릭스 불참 "중국 측은 불참 이유로 시 주석이 1년도 안돼 루이스 이사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두 차례나 만난 점을 내세웠다. 일부에서는 룰라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국빈 만찬에 초대한 것이 진짜 이유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시진핑의 브릭스 정상회담 불참은 정상적인 판단은 아닌듯 보인다. 시진핑의 국내 정치 상황이 중국 땅을 오랫동안 비우지 못하게 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브릭스란.... 2006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으로 출범한 브릭스는 2011년 남아공에 이어서 지난해 1월 1일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UAE가 가입하고 올해 1월 6일 인도테시아까지 정식 회원국이 되면서 세를 불림. 이렇게 세를 불리는데 가장 열정적이었던 인물이 시진핑이었는데, 시진핑이 불참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