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후기]처음으로 평산책방에 가본 후기

[MIGHT]

예전부터 평산책방에 가보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음.

평산책방 전경

책방은 산속 양지바른 언덕에 위치해서 경치가 참 좋았음.

내부로 들어가니 소박하고 정겨운 책방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평산책방 내부

구경하다가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 한 권을 구매함.

그리고 문프 굿즈 펜을 구입하고 커피 한잔을 주문해서 마심.

그리고 문프 사저 쪽으로 걸어가보고 다시 책방에

돌아오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라.

잠시 후 문프가 책방에 오시길래 기다렸다가

악수와 함께 사진을 찍었음.

오늘 참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나에게돌을]

오우...부럽다아아아~

[에슈타스 템퍼]

멋져

[거칠게살아볼래]

매일 나오시나요? 뵙고 싶은데 언제 가야 하는가 궁금해서요.

[페르메]

오... 문프까지 만나고 오다니...

[혜경궁]

비추 찢빠냐?
찢빠는 법원에 가봐~ 그럼 느그 잼파파 만날 수 있다!

[살림눈팅족]

와하...! 나더 다음주 뵈러가야징ㅎㅎㅎ

[엘리트 미코]

싸인받을수있낰ㅋㅋㅋㅋㅋ

[술과고기]

관광지 여행지 뭐 이런거 다 필요없고
저기가서 문프랑 악수한번 하고 싶다

[우리집개밥도둑]

와 부럽다 ㄷㄷ

[프라이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