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めんね。バレちゃうから」と小池百合子さんは言った…都知事の元同居人が学歴詐称疑惑を語った: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도쿄 도지사 선거를 7월에 앞 두고, 이집트의 카이로 대학을 졸업을 했다고 알려진 고이케 유리코 지사(71)의 학력에 다시금 주목이 모이고 있다.
"정말로 졸업을 안 한 게 아니냐?" 라고 하는 학력 사칭 의혹은 이제까지도 부상 중이다. 고이케씨 측은 졸업 증명서를 보여주는 등으로 반론을
해 왔다. 그럼에도 의혹이 계속 나 오는 건 어째서 일까?
◆도의회에서 추궁이 되었고, 의혹을 부정
학력 사칭 의혹에 대해서는, 고이케씨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따라다녔고, 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하여, 첫 당선이 된 2016년쯤에도 일부에서 보도
가 있었다. 2번째의 도지사 선거 전인 20년 5월, 논픽션 작가 이시이 타에코씨의 "여제 고이케 유리코" (문예춘추)가 발매가 되어서, 카이로 유학
시절의 동거인이 가명으로 고발을 한 내용이 관심을 모았다.
도의회에서 추궁을 받았던 고이케씨는, 당초 자서에서 카이로 대학을 수석 졸업으로 한 점에 대해선 "졸업을 했을 때, 교수로 부터 굉장히 좋은
성적이었다고 들어서 썼다" 라고 수정을 하면서, 졸업 자체에 대해서는 의혹을 부정을 해 왔다.
◆카이로 대학장의 성명
또, 발매 직후인 같은 해 6월, 고이케씨가 1976년 10월에 카이로 대학을 졸업을 했다고 하는 학장명의 성명이 재일 이집트 대사관의 페이스북에
게재가 되었다.
의혹은 일단 진정화 되었지만, 작년 11월, 여제의 문고화에 따라, 옛 동거인이 실명으로 등장했다. 게다가 올해 4월 10일 발매가 된 문예춘추 5월
호에서, 옛 측근으로 변호사인 코지마 토시롰,가, 성명안 만들기를 통해서 "학력 사칭의 은폐에 가담했다" 라고 주장을 했다. 기자회견도 열었고,
재연했다.
◆구 쟈니즈 성피해 고발에도 촉발이 되고....
"이쪽 특보부"는 4월 하순, 옛 동거인 키타하라 모모요씨(83)를 취재했다. 실명으로 전한 이유를 "가명을 위해서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게, 모
욕스러웠고, 문고화에 따라 출판사에 요청을 했다.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라고 설명한다. 구 쟈니즈 사무소 소속 탤런트에 의한 실명
의 성피해 고발에도 촉발이 되었다고 한다.
고이케씨와 만났던 건 72년 봄이었다. 같이 아랍어를 배우기 위해서 카이로에 가서, 지인의 소개로 아파트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고이케씨의 노트에 쓰여있던 아랍어의 기초
당초, 고이케씨는 미국 자본의 카이로 아메리카 대학에 다녔고, 명문 카이로 대학으로의 편입을 목표로 했었다. 책상에 펼쳐진 노트를 우연히 보
니, "영어로 말하면 디스 이즈 어 펜 같은 기초적인 내용" 이었다. "유학생 대부분은 일본에서 아랍어의 기초를 배 우고 오지만, 고이케씨의 경우
는 그렇지 않았던 거 같다" 라고 키타하라씨는 떠올린다. 그 후, "다음해인 73년 10월에 2학년생으로 편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혀졌고,
둘이서 통조림 적밥으로 축하를 했다.
카이로 대학의 입학 시기에 대해서, 고이케씨는 자서 등에서 72년 10월로 얘기를 했고, 1년의 차이가 난다. 다만, 키타하라씨는 일본의 모친이
보낸 편지에서, 근황 보고로써 축하를 했다는 걸 얘기했다고 한다. 고이케씨의 결혼을 위해서 73년 2월, 동거 생활은 중단 했지만, 이혼에 따라
76년 1월에 재개를 했다.
◆"문제를 읽어도 뜻을 모르니까"
키타하라씨는 회상한다.
어느 날, 고이케씨가 방에서 열심히 책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5월에 시작이 되는 진급 시험의 공부였다. "힘들지?" 라고 말을 걸자, "문제를 읽어
도 뜻을 모르니까, 어쨌든 해답란을 채우기 위해 교과서를 통째로 암기를 하고 있다" 라고 얘기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이케씨는 진급 시험의
결과를 보러 갔다. 안 되었다. 라고 돌아왔다" 그리고 "고이케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카이로 대학 교수에게 추가 시험을 상담했지만, 당신은 최
종학년(4학년)이 아니어서 추가 시험을 받을 자격이 없더" 라고 들었던 모양이다"
◆졸업을 하지 않은채로 귀국을 했다고 여겨지는 게 자연스러움
키타하라씨의 설명에는, 고이케씨는 76년 10월, 일본에 일시 귀국을 했다. 다음해 11월, 카이로에 돌아온 고이케씨는, 일시 귀국중에 받았던 인
터뷰 기사를 키타하라씨에게 건넸다. 에스코트역의 아시야의 딸, 카이로 대학 신졸" 이라고 크게 쓰여져 있었다. "그렇게 하기로 한거야?" 라고
키타하라씨가 묻자 "응" 이라고 답했다. 고이케씨는 얼마 안 있어서, 정식적인 귀국이 정해졌다. 귀국 전날 밤, 키타하라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일본에 돌아가면 책을 쓸 생각이지만, 키타하라씨에 대해선 쓰지 않을 겁니다. 미안해요. 들켰거든요"
키타하라씨는 "귀국 직전의 진급 시험에서 낙제를 한 것은 본인에게 들었다. 졸업을 하지 않은채로 귀국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아랍어도 졸업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라고 견해를 내비쳤다.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도
앞서서 쓴 전 측근인 코지마씨는 4월의 회견에서 여제 발매 직후에, 고이케씨로 부터의 의혹에 대응을 상담을 받았고, 카이로 대학에 성명을 내
어 달라고 하는 걸 제안했다. 지사로 부터 의뢰를 받은 전 저널리스트가 문안을 작성하여, 거의 같은 내용의 성명이 이집트 대사관의 페이스북에
공개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고이케씨가 7월의 지사 선거에 카이로 대졸으로써 3선 출마를 할 경우, 공선법 위반으로 형사고발을 할 가능성도 시
사한다.
고이케씨는 의혹을 일관해서 부정을 하고 있다. 코지마씨의 회견 후, 4월 19일에 정례 기자회견 에서도 "저는 카이로 대학을 정식으로 졸업을 하
고있다. 대학이 발행을 하고 있는 졸업증서, 졸업 증명서를 몇 번이나 공개를 해 왔다" 라고 반론했다. 성명에 대해서, 코지마씨의 발안을 명확하
게 부정은 하지 않았지만, "어디까지나 대학 당국의 의사로 공표가 된 것이라는 것에 저 스스로가 일일히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라고 밝혔다.
◆고이케씨로 부터 구체적인 답변이 없다.
"이쪽은 특보부"는 이번 달 8일, 고이케씨에 대해, 키타하라, 코지마 두 명의 증언 내용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요구하는 질문장을 메일로 송부했
다. 진급 시험의 낙제, "들켰으니까" 발언, 아랍어의 어학력, 성명의 관한 코지마씨의 제안 등, 크게 6가지 항목을 물었다. 고이케씨로 부터는 15
일, 사무소를 통한 펙스로 답변이 있었다. "졸업은 카이로 대학이 인정을 하고 있으며, 졸업증서와 증명서를 몇 번이나 공개를 하고 있다. 졸업을
증명 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카이로 대학이며, 타자가 아니다" 라고 회견의 발언 내용과 똑같이, 개별의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없었
다.
◆의혹의 재연, 배경에는 정치적인 의도?
의혹이 커졌을 시기가 지사선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경에는 정치적인 의도를 경향도 있다. 다만, 정치 저널리스트인 카쿠타니 코
이치씨는 "선거일 때 경력이 주목을 받는 건 당연한 것이다" 라고 얘기한다.
정치가의 경력은 유권자의 판단 재료가 된다. 과거에는 학력 사칭으로 출마를 단념을 한 케이스도 많았다고 한다. 의혹이 불식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졸업증서가 있다 라고 하는 고이케씨의 설명에 납득 할 수 없는 유권자가 많아서 그럴 겁니다" 라고 추측을 하면서 "학력에 관심이 집중
을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 라고 쓴소리도 빼놓지 않는다. 본래 어떤 대학을 나왔냐 보다도, 배운 내용과 정책이 어떻냐를 봐야 하는 것으로,
고이케씨의 의혹을 둘러 싼, 너무나 원치 않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사에는 구체적인 설명을 할 책임이 있다"
도쿄 동업대학의 나카지마 타케시 교수(정치학)은, 키타하라씨와 코지마씨의 증언에 대해서 "당사자 밖에 모르는 듯한 정보가 포함이 되어있지
만, 고이케씨로 부터 구체적인 반론이 없다. 의혹인채로는 문제는 없어지지 않는다" 라고 지적한다.
"카이로 대학이 증명을 하고 있으니까, 괜찮은 게 아니라, 지사에게는 구체적인 설명을 할 책임이 있다. 특히 코지마씨의 증언은, 학력 그 자체
보다도, 의혹을 어떻게 은폐를 할려고 했느냐 라는 과정을 물어야 하고, 졸업증서를 나타낸 것도 반론이 전혀 안 된다" 라고 하며, 제대로 설명을
고이케씨에게 요구를 했다.
◆편집자 메모
"A교5명, B교 10명" 아이들과 학원을 견학을 했을 때 합격자수의 전단지를 보니까, 이렇게 해서 학력 신앙이 통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다. 고이케
씨의 설명에 부족함은 있지만, 의혹이 길게 끈 배경에 학력 중시의 분위기도 느낀다. 어찌 되었든, 정책보다 학력이 주목이 받는 사태는 건전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