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통계학의 이해나 접근의 경험치는
일반인보다 북유게가 더 높겠지만
딱히 이 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게 없는 듯 하여,
남유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조금 더 내용을 추가하여 올려본다.
1. 무작위 대상 아님.
자체 플랫폼 회원에게 이메일과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함.
시작부터가 통계형평성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음.
본디 통계의 정확성은 통제되지 않은 랜덤모수에서
나오는 것인데, 준비된 내부패널을 통해 설문을 한다는 건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인 것.
2. 몇명에게 설문을 보냈는지가 없음.
모든 설문은 발신대상보다 응답대상이 적음.
심지어 연령대별 설문통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응답자의 분포비율은 무조건 세대별로 고르게 안나옴.
그래서 설문응답자가 부족한 세대구간은
가중 보정치를 두고 하는게 일반적.
3. 근데 놀랍게도 응답자 1500명이
전부 각세대별로 300명씩 딱 맞게 채워짐.
이건 사실상 불가능. ㅋㅋㅋ
이게 가능하려면 응답자는 1500명 이상이 나와야만 하고
그 중에서 원하는 대답만 추려 세대별 300명씩 정리했다
라는 말이 됨.ㅋㅋㅋㅋㅋㅋ
+@
반대의견으로
[부족분을 추가설문한다] 라는 선택지가 있으나,
본 설문의 경우 설문과 응답의 방식이
이메일과 문자를 이용해 단 하루만에 이루어짐.
이럴경우 설문대상자를 늘려 설문을 받고
1500명의 응답자를 추리는게
현실적으로 더 쉬운 방법임.
본 설문에 총 설문대상자가 없이
응답자만 표기된것 자체가 매우 수상스러운 까닭임.
심지어 해당 설문기관의 패널 분포현황은 다음과 같은데
여기서 균질 비율로 무려 세대별 300명을 추출한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어용통계넼ㅋㅋㅋㅋ
(IP보기클릭)115.88.***.***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특정 플랫폼 회원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같은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음...
(IP보기클릭)1.231.***.***
ㅇㅇ 각 문항과 답변의 문장부터가 원하는 답을 뽑기위한 구성이라는 느낌임.
(IP보기클릭)118.128.***.***
여긴 어딘데? 갤럽 같은 곳에다 해야지 윤등신이 여론조사 보고 하겠다고 했는데 어찌 냄새가 난다 냄새가 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61.34.***.***
일부러 저따위 어설픈 통계질 하면 누가 모를꺼라 생각하나? 진짜? 아시아인 전체 모아놓고 누가 가장 존경받는 국가지도자 라고 물으면 1위가 시진핑이 될거라던데. 지금 그런거 하는건가?
(IP보기클릭)106.101.***.***
통계를 조작하네....
(IP보기클릭)211.219.***.***
저번 주택공급건도 그렇고 이번 정부 주도하의 통계는 신뢰성이 제로에 수렴해도 되지 않나봄
(IP보기클릭)211.44.***.***
중국 플랫폼으로 한정한 거 부터가 의도가 구려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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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특정 플랫폼 회원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같은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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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rine Rembran
ㅇㅇ 각 문항과 답변의 문장부터가 원하는 답을 뽑기위한 구성이라는 느낌임. | 24.05.23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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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저따위 어설픈 통계질 하면 누가 모를꺼라 생각하나? 진짜? 아시아인 전체 모아놓고 누가 가장 존경받는 국가지도자 라고 물으면 1위가 시진핑이 될거라던데. 지금 그런거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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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딘데? 갤럽 같은 곳에다 해야지 윤등신이 여론조사 보고 하겠다고 했는데 어찌 냄새가 난다 냄새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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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조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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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택공급건도 그렇고 이번 정부 주도하의 통계는 신뢰성이 제로에 수렴해도 되지 않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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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플랫폼으로 한정한 거 부터가 의도가 구려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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