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몬스터 양아치 부모들에게서 자란 애들이 교육현장을 망치고 있다면.
미국에서는
정신나간 교원단체가 교육 근간을 망치고 있다고 함.
캘리포니아가 대표적인데
몇년새 인구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게 이미 경범죄 손놓기 전부터의 일임.
교원단체는 노조처럼 가입비를 걷고 그 가입비로
ㅡ정치권 로비를 함ㅡ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 최대 로비단체로 떠오른게 교원단체임.
그리고 이들은 자기들과 방향이 같은 정치인이나 교육위원의
선거비용을 밀어주는
사실상 반 민주주의 적인 행위를 하고 있음.
이상한pc주의에 빠진 교사들이 이너서클을 이루고
그 들에게 반대하는 언행을 내비치면 심각한 부정적 대우를
받게된다고 함.
성적미달로 유급이 되어야 할 아이들에게 무제한의 재시험 기회를 주고
과제 역시 지정기일까지 안하면 아무런 패널티 없이
기한을 연장해줌. 그리고 연말 까지 개판을 쳐놔도
유급없이 학년을 넘어감.
이러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던애들도
왜 힘들게 과제하고 시험준비를 해야하는지? 하는 생각에 휩싸이고
전체적인 학생들의 학업수준이 극도로 낮아졌다고 함.
그런데 교육비는 다른 주보다 높고
주거비용도 높았는데
이제 범죄율도 급상승하는데다.
마지막으로
ㅡ지역 노동인구의 학력수준이 극도로 낮아지니 기업들도 떠나는 모습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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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교원노조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2018년 11월 아놀드슈워제네거 주지사가 법안을 하나 냄.
당시 교사임용되면 2년계약 후 재계약 안되면~ 해고되는 구조였는데,
교육현장에서 숙련되고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이 기본계약기간을 5년으로 늘리는 법안을 냈었음.
이 법안에 대해 가장 크게 반대한게 아이러니하게 캘리포니아주 교원노조였음.
그리고 끝내 통과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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