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인적으론 특정 단체 주도 아닌 조국 집회부터는

[Vague Hope]

집회 자원봉사 참여하면서 여러사람들 봤지만.

운동권이나 그런 정치 참여를 평소에 열심히 사람들도 있었지만

정말 문파다 싶은 사람들도 많았지.

개인적으론 좋게 본 사람들은 정말 문파였고 아닌 사람들은 뭔가 뒤틀어진 사람들이란 기준이 섰을 뿐이네.

난 참여자체는 후회하지 않고 언급은 하지.

언급만 해도 왜 후회하냐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당시에 자원 봉사하면서 고생한 사람들, 고생했는데 여기의 맹신으로 흘러가서 조명받지 못한 사람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여기에서 진짜로 문파였던 인원들+어느쪽에 속하진 않은 것 같지만 꾸준히 오셔서 분위기 메이커하던 몇몇 분들 같아.

[누드파스타]

원석들이지
돌맹이들은 아무리 굴러도 그대로겠지만

갈고 닦여서 빛날 사람들은
결국 나중에 표시 나겠지

[Vague Hope]

본문은 훈훈하게 써서 언급은 안했지만 문파는 문파 같은데 원석이 절대 못될거라 느낀 사람들도 봤지...

[누드파스타]

그건 그냥 유리알 ㅋ

[Vague Hope]

[-항공모함-]

행동의 당위성을 따지기 어려운게

약 팔려는 각종 입장이 ㅈ같에오 했는데

참여율 높은게 증명합니다

뭐 난 그 총도 영수증 투명한 회계 그거 자체는 존중 해야 한다봄

결벽에 가까운 행위라서

[Vague Hope]

그건 무조건적으로 인정하지. 하지만 나중 총대가 예산 아낄려고 열심히 한거에서 지나친 운동권식 무대 운영비로 빠졌던 돈은 많이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