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가 횡령"..박수홍 부친, '친족상도례' 악용 나서나

[레이팡]

"내가 횡령"..박수홍 부친, '친족상도례' 악용 나서나

와 진짜 악마를 보았다

부모가 횡령하면 처벌 안받으니 자기가 했다고 하네

출처 : https://v.daum.net/v/20221005100004004

[이우이우]

시알도 안먹힐 소리인게 그 회사 대표가 누구인데 ㅋㅋㅋㅋ

[항48놈이시키]

변호사가 악질이네.ㅋㅋ

[톡쏘는인생]

변호사가 악질이긴 한데 수임하는 입장에선
열받지만 잘하는거지.하여간 보통 변호사는
아닌듯함.

[항48놈이시키]

ㅇㅇ ㅋㅋㅋㅋ

[Ðr.pepper]

변호사한테 선악이나 정의를 찾으면안되지

[항48놈이시키]

ㅇㅇ법따라 움직이는 애고...선임한사람이 우선이니.ㅋㅋ

[백화혼란]

회사 대표가 박수홍형이라서 의미없을텐데

[여긴 패러렐월드]

남의 가족사라 뭐라하긴 싫지만 연 끊는게 수홍형 살길이다

[따로또같이]

저건 위증아니냐고

[베덴헬름]

지시한 증거가 없으니 검찰에서 뒤집기 쉬울 논리일텐데? 저러다 위증걸리면 더 쎄게 맞고 부자가 사이좋게 깜빵가는거 아닌가

[금단의길]

손헌수 말 들어보면 검찰도 강아지짓 하고 있다던데
검사만 6번 바뀌고 바뀔때마다 처음부터 똑같이 취조하듯 반복질문하고 억울하면 직접 증거 가져오라고하고
증거가 넘치는데도 갑자기 대질조사해야한다고 가해자가 억울하면안되닌까 라면서
아버지가 분명 폭행할테니 신변보호를 해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하고 그러다가 저사단 나거임
형측이 횡령한돈으로 전관을 썼나 검찰 하는짓이 가관임

[베덴헬름]

반대로 검찰이 형네 보호하려했으면 형을 구속하지도 않았을거고 무엇보다 견찰짓좀 하려는데 갑자기 저런 방어논리 들고나와서 검찰나으리들 심기 불편하게 만들면 빡세게 조질텐데...?
설마 취조도중도 아니고 만나자마자 선빵칠거 예상 못했을거고 검찰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연달아 내고있는건데 저게 좋은 변호인가 싶다

[금단의길]

선빵칠지 몰랐으니 대질해서 압박줄려고 했겠지
선빵으로 다 날리긴 했다만
사전에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무시하고
최소한 피해자인 박수홍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다는거지 이게 검사가 6번이나 바뀔일인가?

[금단의길]

형구속이야 말 그대로 증거가 차고넘치니 일단 어쩔수 없이 한거고 피해자인 박수홍 압박해서 고소 의지꺽고 123심 지나면서 형량깍고 집유내서 시간질질 끌 생각이였겠지
선빵으로 다 날리기 전까진

[베덴헬름]

사건에 밀리다보면 제대로 처리 안되고 담당검사가 많이 바뀌는 경우가 있긴 하더라고. 나도 간단한 조사인데도 같은 조사 다른 검사에게 세번 받은적이 있으니까.
검사 입장에서는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간의 어긋나는 진술을 대면진술로 체크하고 싶었을거고, 감정이 격해지면 알아채고 미리 컨트롤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란 작자가 생각보다 많이 감정적이어서 다 날려먹은거지.
덕분에 검사입장에선 가해자측이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박수홍이 여러차례 말한 이야기들이 사실로 판명되어서 진술에 더 무게가 실어졌으며, 여태 조사하던 증거들이 있는데 갑자기 허위진술을 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어느정도 정리가 들어갔을거라는게 내 생각.
그리고 검사입장에서 제일 싫은 상황, 자기 부주의로 사단이 일어나서 언론을 타버린 일까지 일어났으니 박수홍이 입은 정식적 피해는 안타깝지만 덕분에 검사가 더 무게를 실을수있게될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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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식이 아니라 무슨 출생의 비밀 있는거 아닌가?

어떻게 같은 자식인데 한 명만 수탈해먹는 용도취급일까

[올올올]

법이 그렇게 만만한줄 아나..

[M134게틀링포]

이런 현실이...존재한단 말인가...

[콕코오옥콕]

지가 뭔대 횡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대표가 눈군대 왜 논네가 나서서 설쳐 그럼 그돈 다 토해내던지

[아덴시아]

처벌도 처벌이지만 확실하게 횡령금액들을 싹 몰수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루리웹-1758531477]

횡령한 돈이많으니 집유정도로 끝날듯...

[erlook]

소에 승소하더라도 큰 병 얻을지도..ㅠㅠ
건강 잘 챙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