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수홍 얘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

[TERMI.D.OR]

왠만하면 내가 연예인 얘기 잘 안하고, 전모는 양쪽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야.

근데 왠만해선 양쪽 얘기 다 듣기 쉽지 않으니 나에게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전무 카더라 수준의 듣고 흘리는 얘기.

근데, 박수홍과 그 가족들은 드러난 것만 봐도 해도해도 너무하네. 

그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착하디 착한 박수홍과 너무 지독하게 악마같은 가족들이야. 

솔찍히 아들 해부해서 장기 팔아먹었다 해도 박수홍 가족들 한 짓과 도낀개낀 느낌이 들 정도니...

박수홍은 정말 모든 연 다 끊어내고 자신만 보고 앞으로 살아갔으면 해.

나이도 비슷하고 살아온 시대도 비슷하다보니까 저 가족이 어떤 가족인지, 박수홍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시간을 살아왔는지 보이는 것 같다. 

박수홍의 지금부터의 인생은 그 가족들에게 발목 잡히지 않고 악몽도 꾸지 않는 그런 삶이기를...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대놓고 쓰레기처럼 나와줬으니
정 빨리 떼고 갈길 갔음 좋겠엉

[금단의길]

수홍이가 굳세게 마음먹고 멘탈 잘 잡아야 할텐데...
주변에 좋은사람들 많으니 위로 잘받고 기나긴 악연 끊어내길

[대파스콘]

왜 담당 검사는 계속 바뀌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