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460억 예산' 청와대 관리에 취업규칙도 없는 업체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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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 개방한 청와대에서 경비와 청소 등 시설 관리를 하는 건 4개 외주업체 약 150명입니다.

차질 없는 일반 관람을 목표로 하는 행사진행 업체들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한 노동자의 근로계약서입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휴일, 연차 휴가 규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수에 대해서도 기본급과 수당 등 세부내역이 빠진 경우도 있습니다.

외주업체 4곳 중 3곳은 취업규칙마저 없었습니다.

명백한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고용노동부 지침엔 공공기관이 시설관리 업무를 외주할 때 취업규칙 등 근로 조건을 지키겠단 확약서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외주 업체를 선정한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런 지침이 있는지 몰랐다 밝혀왔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JTBC에 "어떻게 취업규칙도 없는 회사와 계약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6025?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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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친한 업체들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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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도 깜빵가겠구나 찢항 역시 영혼의 쌍둥이다

[불여시님]

감사원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