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전에 너무 아팠을때 먹은 진통제랑 살뺀다고 먹은 약을 검색해보니.

[로건-울버린]

아는 분이 자기가 먹다남은건데  진짜 아플때 먹으라며 한 3알 챙겨준 알약을  한알먹고는

(이때 골반염 원인을 못찾아서 엄청 괴롭게 살때였음)

부작용으로 뒈질번 했는데, 먹고나니 어지럽고 고열이 옴.  두알은 버림. 

그때 약이름을 얼핏 검색했다가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트라마돌 염산염 =>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   시발 이런걸로 마-약질을 한다고????   미친거 같에.

더 자세히 알아보니 큰 수술했던 사람들 경구용 진통제로나 쓰는거라고. 

================================================================

동네 의원에서 살빼는 약이라고 지어준 펜타민~   펜타닐 아니다.

펜타민도 다시 알아보니  암페타민류 약물이라네.   시벌........ (이것도 병원에서 무분별하게 처방한다고 함.)

근데 이거도 부작용이 심각한게,   식욕은 확실히 떨어지는데 수면욕도 떨어지고

성욕도 떨어져서 꼬추가  화악 쪼그라 들음.  딸칠려고 세워도  힘없는게 느껴질정도.

그리고  약기운떨어지는 시점에  내가 자의적으로 느낄정도로 몸에 떨림이 생김.

=====================================================

두번다시 먹나바라 시발. 

그리고 검색하다가 알은건데  미친의원에서는  다이어트 약이랍시고 지어줄때

에페드린까지 준다고 함.   로이더들이  감량할때 쓰는건데  히익 했음.

그거 먹다가 쓰러져서 심장박동기 달은  헬쓰인도 있음.

[막산연쇄자연사마]

남자도 골반염이 생겨?

[로건-울버린]

대퇴부랑 골반 우측 바깥쪽에 근막이 손상됫더라고

[막산연쇄자연사마]

기분나쁜 둔감 통증...짜증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