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당대 최고의 미녀 페르시아 공주

[탕요리전문김재규쉐프]

그녀의 이름은 카자르 (살타네) 

당시 145 명이 청혼과 구애를 했으며 이중 13명이 마음을 애태우다 ㅈ ㅅ. 

  바로 이분 이시다. 

당시 미의 기준은 뚱뚱하고 몸에 털이 많으며 짙은 눈썹 물론 콧수염은 기본장착

남자 아니라니까 

암튼 당시 공주의 미모에 빠진 유명한 시인은 그녀를 위한 시를 남기기도.

이 공주의 아빠인 왕도 100명의 후궁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후궁들 역시 이 공주가 가진 미의 기준에 부합한 여자들이였다고,

암튼 현대 미의 기준과는 확연하게 다르지만 이 카자르 공주는 여성의 인권과 

신장을 위해 평생을 힘 쓴 공주라고 한다. 

현재 이란에서 히잡 반란 시위가 일어나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시위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부디 카자르 공주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까미유_비단]

여장 개그맨아님?

[괴동]

윤석열 여장했나

[로제누스]

13명이 ㅅㅈ 했다는건 낭설임

[칼찰스카를로스]

전에도 여러번 봤던 게시물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뻥 같음..

[Blancpain]

이거 구라임 ㅇㅇ
이 이야기의 원본은 Women with Mustaches and Men without Beards
Gender and Sexual Anxieties of Iranian Modernity이라는 책인데
13명 ㅈㅅ했다는 이야기는 본적도 없고
이름도 카자르가 아니라 Esmat al-Dowleh임

옛날에 이 가짜뉴스 다룬 글 쓴적있는데
반박시 아무튼 님말이 맞음

[누런소]

어쩐지 콧수염 자국이 보이더라..여자가 콧수염 나진 않으니까

[Blancpain]

사실 책에 따르면 19세기에 미인의 기준이 콧수염이였던건 맞음 ㅋㅋ
진짜 콧수염이기보단 콧수염 화장을 했음 ㅇㅇ

[Walter White]

니말이 맞음

이것이 바로 윈윈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아니 수염있잖아

[상처엔염산]

아무리 봐도 남잔데

[나에게돌을]

난 페르시아공주님은 이 공주님밖에 몰라~

[라그나롴]

다른 사진보면 저렇게 생기지 않았음

[개같다이거에요]

[관심충]

동서고금 미의 기준이 달라도 사람 눈은 다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