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타임지) 잘루즈니 tmi : 한때 코미디언을 꿈꾼적이 있음

[IRENE.H]

 타임지 10월호에 잘루즈니 특집 기사 떴음.

 잘루즈니 총사령관 tmi :

 1. 한때 코미디언을 꿈꾼적이 있으나, 다른 가족들을 따라서 군인의 길로 들어섬. 실제로도 유머 넘치고 부하들과 격의없이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2. 아내 생일 파티 중에 젤렌스키의 총사령관 제의 전화를 받았음. 너무 충격적이라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라며 되물어 봤다고 함.

 3. 전쟁 터지고 미국 합참의장 마크 밀리가 잘루즈니한테 피난갈거냐고 물어봤음. 이에 잘루즈니는 '2014년 돈바스 전쟁 터진 뒤에도 난 도망가지 않았고, 지금도 도망갈 생각은 없다'라고 답했다고 함. 잘루즈니의 대답을 들은 마크 밀리는 꽤나 놀랐었다고.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이란 도대체 무슨 직업일까....

출처 : https://time.com/6216213/ukraine-military-valeriy-zaluzhny/?linkId=183047455

[인민배우 심영]

저기 섬나라도 귀족이나 사회 엘리트들이 배우하고 코미디언 하더라.

미스터 빈 도 그렇고, 그..배우로 레드 에디메인이었나? 신동사에 나온 주인공, 그 양반도 금수저라며.

오히려 금수저 이미지인 리암은 아일랜드 출신이지

[로건-울버린]

그 섬나라는 귀족들끼리 서클을 이루고 있어. 경제문화계 뿐만이 아니라
대중적인 영화나 코미디 운동계까지도 그 서클에 있냐 없냐의 차이가 아주 심하게 갈리는 나라가
영국이라고 함

[하늘로솟는번개]

블랙코미디 하는 사람들이 원래 정치적으로 이해도가 높지.

[펱로스]

러시아에게 빼앗긴 우크라이나의 웃음을 되찾으러 가시네.

[SaRas]

우크라 코메디언 뽑으면 전쟁영웅 이라는 거지 ?

[관리-12]

코메디 특히 관중앞에서 하는사람은 애초에 리더쉽이 중요함

[아1나3사2기4]

남들을 웃게하는 진심이 있는 거지.

[너우누리]

예로부터 코미디언은 전쟁의 영웅이었다. 황달의 가호가 그와 함께하니까.

[김모조]

사람을 웃게 만드는데는 진짜 많은 재능이 필요한거같아.
조커 감독인 토드 필립스가 원래 코미디 감독이었자나ㅋㅋ (행오버 시리즈)
우리만 봐도 사람 좃같게 만드는건 쉽게하면서 웃게 만드는건 개 피똥싸잖아? 난이도가 뭐가 높은지 딱보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