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노후임..
부동산.. 아파트 이런게 아니라. 농지..
농사를 짓고 싶어도 빌려야 함.. 내땅에서 못짓고 대토해서 지어야함..
지금 농사짓는 노인분들 20년뒤에 돌아가시고 나면.. 그땐 더 심각해짐.
자식들이 농사짓진 않으니까..
대토가 뭐가 문제냐면... 이땅하고 이땅 합쳐서 쫙 기계로 쉽게 짓고 싶어도 대토하면 못함
농사지을 사람은 점점 줄어드는데.. 농사짓기는 더 힘들어지는...
농업이 쳐망하는거임..
지금도 시골에 땅을 안파는데... 그때간다고 팔지는 않음..
이래서 내가 문프의 토지 공개념 헌법 기재가 중요하다고 봤음..
둘째는 노후
지금 40대들.. 노후 1도 없다고 봐도 됨..
재산 달랑 집하나에.. 국민연금이 노후의 전부임..
20년 뒤부터는 그냥 노령층 대다수의 빈곤화가 벌어질거임.
집값까지 어느정도 떨어지면서.. 물가도 올라버리면 그나마 믿고 있던
주택연금에 대한 기대도 작살남..
당장 지금부터 하지않으면 20년뒤에 헬게이트 예약임.
항문 집권끝나고 만약 막산이 집권하고 5년 보내면... 10년가지고 저거 답없음...
이미 지금도 늦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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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쌀생산량 해마다 줄고 있음..물론 수요도 줄었지만...농사짓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 덩달아 벼 재배면적도 줄고 있음.. 그나마 지금 농촌에 있는 사람이 꾸역꾸역 짓고 있다고 할때.. 20년 뒤면 급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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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도로 연금이랑 퇴직금 준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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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과 더불어서.. 윗글같은거 언급하는거 그 누군가들은 겁나 싫어함 . 도대체 불편해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앞으로 다가올 미래고 대책은 세워야 하는거고 그누군가게 해줘야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고민해야할 문제를 나몰라라. 모래속에 머리쳐박은 낙타 보는거 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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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문제임.. 이미 연금이 소득대체율이 낮다는건 기정사실인데다.. 부동산으로 쏠린 돈, 각종 투자등으로 몰린 돈으로 안정예금, 연금이 턱없이 낮고 부동산까지 20년뒤에 작살나면 지금 40대에게 노후따윈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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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같은 경우도 나는 대농이 등장해야 한다고 봐.. 동네 통채로 한사람이 경작하는 식으로... 이래야 돈이 되고 인건비도 덜들고.. 들어가는 돈도 절약되거든.. 근데 시골가봐.. 요만큼 저사람, 저만큼 저사람.. 죽어도 땅은 안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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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는 경우 있지.. 문제는 농촌에 인력이 부족하고.. 인건비도 만만찮은데 쌀값은 뭐 정책적으로 틀어막으니까.. 이걸 좀 능률적으로 하려면 대농을 해야돼.. 한번에 많이.. 이걸 효과적으로 하려면 넓게 경지정리를 하는게 좋은데.. 문제는 땅을 안판다는거임.. 빌려서도 지을수는 있는데 이게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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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같은 경우.. 20년뒤에.. 농사짓는 사람이 심각하게 줄고.. 농업생산량도 떨어진다면 2가지임.. 무조건 수입에 의존하거나... 대기업이 농사에 뛰어들어.. 가격을 좌지우지하거나... 어짜피 예전같이 농업인구가 많은수를 차지하기 힘든 사회기때매.. 수입을 줄이고 대기업의 독점을 피하려면 개인 대농이 많이 생겨야 함.. 문제는 땅을 안판다는거... 귀농해서 노년에 시골생활 즐기려고 해도 동네에서 집을 안파는 상황임.. 우리나라 사람들 땅에 대한 집착,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어마어마하다는거지.. 그래서 헌법에 토지공개념 못넣은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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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도로 연금이랑 퇴직금 준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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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문제임.. 이미 연금이 소득대체율이 낮다는건 기정사실인데다.. 부동산으로 쏠린 돈, 각종 투자등으로 몰린 돈으로 안정예금, 연금이 턱없이 낮고 부동산까지 20년뒤에 작살나면 지금 40대에게 노후따윈 없는거임.. | 22.08.18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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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이고 나발이고 부동산이 서서히 허물어지면 그것도 문제임.. | 22.08.18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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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는 경우 있지.. 문제는 농촌에 인력이 부족하고.. 인건비도 만만찮은데 쌀값은 뭐 정책적으로 틀어막으니까.. 이걸 좀 능률적으로 하려면 대농을 해야돼.. 한번에 많이.. 이걸 효과적으로 하려면 넓게 경지정리를 하는게 좋은데.. 문제는 땅을 안판다는거임.. 빌려서도 지을수는 있는데 이게 한계가 있음.. | 22.08.18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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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같은 경우도 나는 대농이 등장해야 한다고 봐.. 동네 통채로 한사람이 경작하는 식으로... 이래야 돈이 되고 인건비도 덜들고.. 들어가는 돈도 절약되거든.. 근데 시골가봐.. 요만큼 저사람, 저만큼 저사람.. 죽어도 땅은 안팔아.. | 22.08.18 19:27 | | |
(IP보기클릭)175.197.***.***
퇴직하시고 귀농한 분들 보자면 그 자녀분들 때로는 주말마다 한철 바쁠때 와서 도와주면 다들 파김치.. 아주 몸 갈아넣는다고 손사래 치더라.. 농사일이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님. 부지런함이 몸에 박혀야 하는거임. | 22.08.18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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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아니라 빌려주면 빌려줬다고 농업경영체에 등록 하게 해줘야 하는데 페널티 먹을까봐 땅주인이 등록 허락을 안해줌 공익직불금도 그렇고 그러면 농사짓는 사람이 농기계 필요해서 사려고 해도 정부 보조를 못받음.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뭔가 보조 나온다 해도 역시 못받음. 등록 안되어 있어서. 정부에서 뭔가 새로 해보려고 사람들 모집해도 지원 못함. 등록안되서 경력이 없거든 | 22.08.18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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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과 더불어서.. 윗글같은거 언급하는거 그 누군가들은 겁나 싫어함 . 도대체 불편해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앞으로 다가올 미래고 대책은 세워야 하는거고 그누군가게 해줘야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고민해야할 문제를 나몰라라. 모래속에 머리쳐박은 낙타 보는거 같음. 진짜.
(IP보기클릭)121.130.***.***
농업같은 경우.. 20년뒤에.. 농사짓는 사람이 심각하게 줄고.. 농업생산량도 떨어진다면 2가지임.. 무조건 수입에 의존하거나... 대기업이 농사에 뛰어들어.. 가격을 좌지우지하거나... 어짜피 예전같이 농업인구가 많은수를 차지하기 힘든 사회기때매.. 수입을 줄이고 대기업의 독점을 피하려면 개인 대농이 많이 생겨야 함.. 문제는 땅을 안판다는거... 귀농해서 노년에 시골생활 즐기려고 해도 동네에서 집을 안파는 상황임.. 우리나라 사람들 땅에 대한 집착,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어마어마하다는거지.. 그래서 헌법에 토지공개념 못넣은게 아쉬움.. | 22.08.18 19: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