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만학도의 절대 다수는 할머니들임. 그 이유는 당시는 여자들에게 교육을 안 시킴.
가난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아들에게 먼저 교육을 시켰고 여유가 있다고 해도
어디 감히 여자가 공부를 하냐며 안 보내는 경우도 많았다고... 그래서 여자 중에는
한글은 물론 숫자조차 못 읽는 지경의 경우도 있었다고 함. 심지어 가난한 집의 경우
자신이 벌어 공부하겠다고 해도 그럴 거면 그렇게 번 돈을 살림에 보태거나 아들들
공부하는데 돕는데 쓰라고 강요를 받았다고... 결국 학교는 근처도 못 가는 것임.
가끔 야학이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봉사활동으로 하는 것이라 무료인데
이 경우는 역시 여자가 무슨 공부냐며 못 하게 하는 경우도 대부분이었다고...
그런데 이때 저렇게 교육 못 받은 여성들 가슴에 더 큰 대못을 박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희생을 치루며 남자형제들 교육시켰는데 그 오빠 남동생들이 자신을 공부 못해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경우라고 함. 특히 자신이 공장다니며 번 돈으로 번 돈으로
공부를 한 경우는 더욱 더 큰 대못이 박히는 경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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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형제가 벌어다 돈으로 지가 공부하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그걸 무식하다고 구박하는 인간은 사람새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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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오나보다 앞이 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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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공부 왜 시키냐고 무시하던 시대가 생각보다 그리 오래 전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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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도 어디서 퍼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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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 가르치려 하면 전부 빨갱이 간첩으로 몰아 가르치는 대학생들 물고문 하기도 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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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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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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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형제가 벌어다 돈으로 지가 공부하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그걸 무식하다고 구박하는 인간은 사람새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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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공부 왜 시키냐고 무시하던 시대가 생각보다 그리 오래 전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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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 가르치려 하면 전부 빨갱이 간첩으로 몰아 가르치는 대학생들 물고문 하기도 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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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도 어디서 퍼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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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던거 | 22.08.15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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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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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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