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선 스탠스 확실한 거 보면 박영선이 진퉁이거나 또는...

[TERMIDOR]

이런 사달 났어도 여전히 문프의 마음에 닿은 이들이 당권의 중심에 있다는 의미이거나. 

정치인은 이미지를 만들고, 그 이미지를 전달하지.

전달된 이미지는 지지자들에게 메시지가 되고. 

몰라. 그냥 내 오버일거야.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며 난 갈란다. 

조금만 더 참으라고. 

당 내 지형 변한 거 아니라고. 

기다려 달라고, 가자고 박영선이 사례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단말야. 

[갓겜:파워돌]

그냥 초선족이 븅신인게 정답임. 나머지 중진은 초선 고기방패로 뒤에서 죽칭질 하는거고. 뒷배는 당게에 글싸지른거 지우는 중일듯

[시리우스자리]

마검언냐 위치선정 신급이잖아

[너였쪙]

[지안루카 만치니]

박영선은 민주당 내 사쿠라들 국당으로 다 튈때 당연히 같이 갈줄 알았던 사람이지만 민주당 남아서 여기까지 왔지. 아마 그때 박영선이 탈당하고 국당갔으면 정동영,천정배, 김한길 이따위 인간들하고 비슷한 이름으로 잊혀졌을거야. 그런데 살아남은거 보면 난 이사람의 감을 믿는다.

[인터네셔널]

워낙에 위치선정을 잘해서

[apple진]

지금까지 박영선의 행보를 보면 문프와 이낙연에게도 인정을 받았다고 보는 게 맞을 듯.
LH 특검 언급으로 일부에서 찢묻었다며 모함받았지만,
선거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박영선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돼.
이낙연에 이어 박영선도 그들의 정치적 판단을 믿고 우리가 단단하게 받쳐줘야함.
문프와 달리 '정치인'의 자질이 더 뛰어난 사람들이라,
우리가 열심히 따라가야해.
문프만큼 무조건 믿고 따라가기가 힘들테니까.
이낙연의 '사면' 발언의 정치적 의미를 해석하고 받쳐주는 것처럼, 지금은 박영선도 그렇게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해.
스스로 정치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흔들림이 없었으니, 우리도 흔들리면 안됌.

[TERMIDOR]

낙전댑이 유세기간 내내 누구에게 힘을 실어줬었냐. 인정 받은 정도가 아니라 동지라고 생각한다고 본다.

[apple진]

이낙연 이후의 대선후보로 낙점했다고도 볼 수 있지.
이낙연이 문프의 정치적 동반자로서 문프를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패막이라면, 박영선 역시 이낙연을 이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TERMIDOR]

명검은 물과 불의 시련을 견디고도 시간을 베어내는 세월의 연륜이 쌓아야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법이지.

[구구굴이]

감이 좋은거. 시장선거도 된다 생각해서 뛰어든건데 ㅎ ㅅㅂ LH

[파나메라4S e-Hybrid]

성검 오늘 뭐 했어?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내용이 없어서 궁금해 알려주라ㅎㅎ

[TERMIDOR]

페북 업데이트.
with 문프.

[파나메라4S e-Hybrid]

아하~~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