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빠 엄마가..
수배떨어져서 산이고 항구고 공장이고 몇년씩 피해다니고
학교 제적되고
집근처에 수사관들 쫙 깔리고
덕택에 동생 형 취업때 불이익 생기고
복역하고
잡힐까봐 학교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졸업해서도 취업이 안되서 일용직 등을 해야 하고
사업하고 싶어도 대출이나 보증 이런거 안되고..
그렇게 사셨던거야..
그정도면 자식들 대학보내줘도 된다.
내 선배중 80년대 데모하다가 수배떨어지고 제적당하고
가명으로 미장일 배우고 15년을 일하시다가 복적되어 학교다니시고 졸업하셨는데
그 친구들은 정치계, 교수, 대기업에 있으면서 잘만 살더라..
똑같이 치열하게 사셨는데
자식들은 가난한 삶에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지 않고
부인도 뭐 굳이 다시 졸업씩이나 해야하냐고 투박하고
학교다니면서 당장 뭐먹고 살아야 할지부터 걱정하시더라.
이런분들 좀 혜택주는게 그렇게 아니꼬운지..
(IP보기클릭)211.205.***.***
그것보다 검머외 전형에 아무말 안하는게 역겨움
(IP보기클릭)220.117.***.***
걍 그런애들은 수시도 차별하고 편입도 차별하고 지역별선발 학생도 차별하고 고등학교 출신으로 차별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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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런애들은 수시도 차별하고 편입도 차별하고 지역별선발 학생도 차별하고 고등학교 출신으로 차별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