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27135006079
중국 정부가 6·25 참전 70주년을 맞아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조선을 도움)를 띄우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국민감정이 점차 악화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무역보복으로 촉발된 불매운동까지 거론하며 중국은 물론 대응이 미비한 우리 정부에까지 비판 여론이 높아진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3일 중국군 항미원조 참전 70주년 행사에서 "중국 인민지원군들이 조국과 인민, 평화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내어줬다"며 항미원조를 강조했다. 항미원조는 6·25의 중국식 표현으로 미국 제국주의에 맞서 한반도를 도와줬다는 의미다.
시 주석은 "중국 인민은 침략자를 때려눕히고, 전 세계를 경천동지하게 했다"며 마치 전쟁의 원인이 한국과 미국 측에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이 때문에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6·25의 본질을 왜곡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공식적인 항의나 성명이 없었다. 외교부가 지난 22일 시 주석이 '항미원조' 관련 전시관을 찾아 "(이는) 정의와 평화의 승리"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는 건 부인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밝혔다.
외교·안보라인 장관들의 입장은 지난 26일 국정감사에서 처음 나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6·25전쟁은) 명백한 남침이고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사주를 받아 (북한이) 남침한 것"이라고 했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남침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중국에 대해 우리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가 그간 반박 입장을 내놓지 않은 데 대해 "제반 사항을 고려했을 때 원칙적 입장만 표명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혀 '중국 눈치 보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초치 등 적극적 유감 표명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부의 이같은 소극적 대처는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유 국가들이 반격하자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 파괴를 확약하며 압록강을 가로질러 수십만 병력을 보냈다"고 꼬집은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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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핵개발에 성공하자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애걸복걸해서
애치슨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대한민국을 침공한다. ( 이승만 정권이니 만만하기도 했을테다..군납비리가 장난아니었을테니)
이에 일본에서 외국인 천황 노릇을 하던 맥아더가 트루만에게 급전을 날리고, UN군 참전
이때만 해도 미국에서 여러발의 핵을 만주에 때릴수도 있다라고 했다고 한다지 ( 미국방부 자료에 나온다나..)
그런데 스딸린이 우리도 핵있다고 하자 우방국들이 3차대전일어난다고 난리 난리 처서 일단은 보류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이후 북진을 하면서 대만과 중국 진공 작전을 하려고 했다.
그러니 주은래, 택똥이가 38선 넘으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하고,
UN 대한민국군대가 압록강에 다달으자 중공군이 국경을 넘어옴
이때까지 맥아더가 중국놈들 참전 못할꺼라고 했다가 참전하게 되자
맥아더 짤림..
이게 전후에 미국쪽에서 흘러나온 자료를 취합한 내용이다.
핑핑이가 말한
"중국 인민지원군들이 조국과 인민, 평화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내어줬다"
는 미군이 중국 본토로 밀고 올라오려는걸...그럴줄 알고 먼저 내려왔다. 그전에도 38선 넘으면 쳐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런 뉘앙스를 품고 있는것으로...
한국정부가 북한의 침략전쟁이다라고 말하는거 말고 무슨말을 하라구?
지금 미국이 자유국가라서 자료가 나와서 저런말이 통하지 그 당시에 저런 내용을 확인할 길이 없던 택동이가
뇌내망상으로 쫄아서 쳐들어온것 그 이상도 아니고, 당시 인해전술 이런것도 모두다 북한이 밀리면 중국까지 망한다
라는 처절한 애국심을 군인들에게 주입해서 나온거 같은데..
6.25전쟁은 파면 팔수록 복잡한 전쟁이다.
저렇게 한 두마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머니투데이는 이걸 일본과 엮는다.
누리꾼들은 "일본은 엄격하게 대응하면서 중국에는 말을 못하는 게 이상하다", "민간 차원에서라도 중국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 "침략받은 것도 모자라 역사를 왜곡하는 데 강한 항의를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한 임대근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시 주석이 한국을 직접 겨냥하기보다는 미국을 겨냥했기 때문에 이게 당장 한중 갈등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저는 예측을 하고 있다"면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신뢰에 금이 가는 현상 또는 우정에 금이 가는 현상은 조금 당분간 지속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 무슨말을 해야할까? 맥아더가 중국으로 진공하려 했다는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인데..
북한이 쳐들어온 전쟁이 UN군의 도움으로 끝나려고 하는 순간 니들이 내려와서 우리나라 작살난건데 왜 지랄이냐?
이런 근본적인 말을 할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또 중국 불매는 뭐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중국에 공장 지은 수많은 우리나라 기업들꺼 몽땅 불매하라는 소리인지?
아..중국에서 생산하는 아이폰 사지말자는 소리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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