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갔다가 지금 집에있는 찢같은 동생이하나 있는데 (진짜로 죽여버리고 싶은 원수임 농담이 아니라...)
어쨌든 이ㅅㄲ가 논산에서 한 2번 집에다 전화걸고 ㅈㄹ거렸음...
자기는 군대가기전에 수술경력있어서 원래 군대 안가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물론 다리 아작나서 입원한적은 있어도 수술한적은 없음)
근데 논산에서 전화는 어떻게 걸었느냐...
자기가 훈련소 소대장한테 아프다고 자기 수술경력 분명히 있다고 집에 물어본다고 졸라서 전화기 빌렸다고함...
KBS논리면 이거도 군 특혜아니냐???
일개 훈련병이 간부한테 무릎아프다고 징징대면서 전화기를 두번이나 빌렸으니까...
KBS 기레기야 원래 병사가 아프면 간부들이 어느정도 케어해주게 되어있어...
그게 온정이나 특혜때문이 아니라 자기부대에서 사고나서 귀찮아지기 싫으니까 그런거야...
ㅂㅅㅅㄲ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