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순수한 만화 다운로더로 재판에 넘겨진 사람 단 한명도 없다

[루리웹-7245276970]

순수한 만화 다운로더로 재판에 넘겨진 사람 단 한명도 없다.

밑에 문제의 로톡 뉴스 기사에 다운로더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그 기사 실체가 뭔줄 아셈.

네이버 아청법 대책 카페에 가보니까 자세한 정보가 올라와 있는데

몰카 걸린 인간들이 경찰에 의해 하드 압수 당하고

몰카 말고 다른 아청물 있나 없나 경찰이 하드 포랜해가며 정밀 수사하다가

아청법에 걸리는 야애니가 하드에 들어 있어서

몰카 혐의 플러스 야애니 소지로 재판에 넘겨진 거임.

순수하게 망가나 야애니 다운로더로 재판에 넘겨진 사례는 현재까지 단 한건도 없다고 함.

기껏해야 최대 처벌이

모에칸 번역으로 잡혀간 애들 중에

망가 소지로 기소유예 받은게 

가아청 소지 최대처벌 사례라는 것이 네이버 아청법 대책 카페에서 나온 확실한 정보임.

[불지옥소년단]

햄스터도 유포로 잡혀갔지

[카드의정석]

다운로더까지 잡으려면 인력이 도대체 얼마나 필요할까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 ㅇㅇ

[다윈의식탁]

잉? 그러면 순수하게 음화 소유로 압색 들어간 케이스는 한 건도 없는 거?

[비싼와플]

일단은 그렇게 보고있는듯 압색도 가아청같은걸로는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음 걍 전화로 출석요구하지

[다윈의식탁]

그럼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뭔가 명확한 조시지침 같은 게 나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