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뉴햄프셔 출신 코미디언의 어제 경선에 대한 반응.jpg (feat. 기레기)

[Pertinax193]

어제는 뉴햄프셔 경선이었죠

케이블뉴스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가 1위로 승리했는데 어차피 예상했던 거니까 3등이나 마찬가지구요

피트 부티지지가 2위를 했는데 예상 못했던 거니까 1등이나 마찬가지구요 

에이미 클로부샤는 3등했는데 예상못했던 거니까 역시 1등이나 마찬가지고

조 바이든은 5위했는데 그것보다 더 잘할 거라 예상했으니까 8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승자는 이런 식의 뉴스를 더이상 상대 안해도 되는 앤드류 양이 되겠군요

(앤드류 양은 어제 경선이 끝나고 사퇴)

뉴햄프셔 경선 승리를 축하합니다 앤드류 양씨!!!

(시발럼들아 지겹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t7KXBlpXHU

[아덴시아]

예전에... 미드 뉴스룸을 보면서 왜 그렇게 민주당을 실랄하게 비판했는가를 요즘 보면서 느낀다... 공화당이 거지같으면 민주당이라도 제정신이여야 하는데.. 한술 더 뜨고고고한척 저러고 있으니..트럼프에게 정권 빼앗긴거지.. 속으로 곪은게 지금 다 터져나오는 중이라.. 후폭풍이 장난아닐것 같다..

[수틀리면계정리셋하는놈1]

앤드류 양은 왠지 무라카미 하루키를 닮은 듯

[형아의밀크]

이 시기에 아시아계 경선후보라면 미묘하겠네. 기생충으로 미국 주류문화계에 찬사를 받은 한국계냐 전염병으로 아포칼립스가 열린 중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