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회사도 사장이 과차장 업무를 직접 챙기진 않지. 장관이 챙기면 곡소리 날꺼야.

[TERMIDOR]

윤썩이 대통령이 법무부 업무 직접 챙긴다니 하늘 높은 거 실감 못했나보다.

별 거 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일반 회사도 특별한 경우 과차장 업무를 대표가 체크하긴 해.

느슨해 보이지.

쉬워 보이기도 하고. 기고만장 해지지.

그런 놈 잡을 땐 그 위에 팀장 박거나 부장 이사 붙이는거여.

그럼 알지.

지가 얼마나 큰 케어 속에서 편하게 일했는지.

대표님 지시라니까 협조도 잘 되고 어깨 힘도 들어가는거지.

그거 거둬지면, 스스로 느끼게 된다. 곡소리가 왜 나는지.

윤썩, 너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딱 니 얘기거든.

[곰발바닥먹고싶다]

그거 알 대가리가 있었으면 9수 했겠냐.

[제3사도]

포드 vs 페라리 생각난다

"앞으로는 나에게 직접 보고하게"

[루리웹-2789032136]

검사들도 총장 말 듣는 게 인사, 승진 때문이지
보통은 총장이 원하는대로 법무부가 인사배치 해주니니까. 근데 앞으로 검새들 인사권 없는 총장한테 얼마나 충성하는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