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나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로 돌진하는거
부모가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
같은 동네에 동생 고딩떄 친구가 사는데 그 친구 아들래미가 동네 사거리에서 그러다가 나하고 내동생한테 딱걸림
(심지어 내 차 앞으로 자전거타고 난입 ㅋㅋㅋ)
동생이 블박영상 빼달라그래서 빼줬더니 지 친구한테 제보해서 자전거 압수당했다 그러더라고.
그리고 난 예전에 자라니하고 사고로 안좋은 일이 있었음.
예전에 보험료 한번 크게 오른적이 있는데
그게 횡단보도 자전거로 지나간 자라니 자전거 쳐서 그런거였다.
앞에 택시가 정차해서 나도 정차했다가 택시가 가길래 악셀 밟는데 갑자기 고딩 자라니가 자전거로 튀어나와서
제동이고 뭐고 할틈도 안생겨 자전거 바퀴를 쳐버림.
문제는 자전거 바퀴가 나갔는데 이 자라니가 자전거 값 변상요구, 1주일 뒤엔 병원가겠다, 또 1주일뒤엔 폰 망가졌다 이러더라.
여기서 내가 잘못한게 안일하게 보험사 직원한테 다 맡겨놓은거. 그랬더니 지맘대로 요구 다 들어줬더라고.
그래서 현X해X 보험 안씀 그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