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0년대생 인셍요약

중딩 때 IMF = 아버지 실직 및 매일 뉴스에 아버지들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거 나옴. 차비도 간당해서 중딩때부터 시급 1800원 받으며 주유소 알바

고딩 때 신용대란 = 부모님이 영혼까지 끌어모은 자영업날아감

대딩 때 리먼사태 = 그나마 있던 부모님 주공집 날아감.

사회인 때 저축은행뱅크런 사태 = 부모님 노후자금까지 날아가서 역 더부살이.

애 낳을 때 하우스푸어 사태 = 전세값까지 날아가서 가족은 강제귀촌, 가장은 강제로 국내 기러기아빠행.

+85년생?까지는 군생활 2년 2개월 

꿀 한 번 더 빨았다간 뼈도 안 남겠다.ㅋ

왜 저런 놈들은 빈부격차 금수저 계급문제를 세대문제로 착각할까.

능지차이인가?

80세대는 진짜 역사의 길을 건너다 로드킬 당한 세대임.

솔까 90이후 세대도 나름의 아픔이 있는 세대겠지만 최저시급인상, 노동시간단축등으로 향후 더 좋아질거고 

내 자식또래들의 삶도 나아질테니까 저딴 걸 인셍이라 살아왔어도 만...족..?하는거지.

노무현,문재인대통령께 감사해라. 이놈들아.ㅋ

이거레알.

imf가 고딩때 왔는데

버스비 급식비부터 걱정했었음.

다 급식 먹을때 나는 도시락 싸서 다님.

당시 급식 아니면 쫄쫄 굶고 다닐 애들 많았다ㅠㅠ 갑자기 노맛 크림 스프와 종이 돈까스가 떠오르네

나는 엄니가 그돈도 안주시고 도시락 먹었음 ㅎㅎㅎ

83년생 : 이해찬 세대
86년생 이후 : 7차교육과정 크리

83년생 해찬 1세대 84년생 해찬 2세대

실화냐? 졷같은거란 졷같은거는 다 겪었네

이렇게 이야기하면 84년생이 더 불쌍해 보이려나
84년생은 고3때 월드컵이었다
물론 난 신나게 놀았지만ㅋㅋ

난 월드컵을 쿤대에서 봤지!ㅋㅋㅋ

이거 레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