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내용,진행의 역량 이런걸 떠나서 우리 대통령님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즐거웠다.
왜냐면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걸 있는 그대로 보도해주는 경우가 너무나도 드문게 현실이자나.
그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
물론 그 중엔 정말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순간도 있었고 분노가 치미는 경우도 있었고 눈물이 왈콱 쏟아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본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시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어.
그냥 여과 없이 대통령님의 목소리와 의견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나도 부족하니까 더 그런것도 있는거 같어.
지난 kbs와의 인터뷰 때 느낀 감정이 분노였다면 오늘 느낀 감정은 안도와 확신이다.
우리 대통령님은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고 아직도 2년 반이나 남았다!!!!
우리 모두 끝까지 대통령님을 지키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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