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하면 모르겠다고 하고
소설처럼 쓰면 졸라 길다고 하고.
여러편으로 나눌수도 없고.
어쩌라고?
일단 사기꾼들 트윗이나 캡쳐.
이게 방공호에서 사기친 놈들이야.
갉작이가 오유운영자하고 어쩌고 저쩌고.
9월 20일이지?
방공호 오픈은 10월10일인가 그렇지?
이거 갉작이 오유 리플이야.
판단 각자해라.
방공호 전에 지들끼리 카페 만들었다는 의혹도 있고
난 내가 오소리방송 우리집에서 런칭한지 알았더니
이미 지들이 방송 채널 어쩌구 난리가 났었네?
여기까지가 지니하고 갉작이가 이야기한 내용 중에 하나.
난 멋 모르고 펀치 나갔었고
멋 모르고 백총재 어쩌구 그나마 다행인 것이 내가 권순욱 졸라 싫어해서 뉴비씨는 안나간거.
일단 여기까지
뭐 궁금한거 있냐?
요점 : 내가 생각하기 이전에 9월 달에 이미 지니하고 갉작이는 방공호 이전 카페를 가지고 있었음.
이 다음은 뭐...
엄기영/판타콜라/또 누구지? 갉작이 좌라라락~ 녹취록이라도 갈까?
표창장보다 덜해서 쪽팔린데?
(IP보기클릭)211.253.***.***
오 위대한 통합왕국의 왕이시여, 그대의 이름은 세계에 널리 진동하고 온 가운데땅에 영웅의 직함으로서 남으니 그대를 어찌 찬양하지 않으리까. 하지만 그대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실수를 하셨구려. 그대는 밴쥐의 군주의 절대 밴쥐에 마음 속 미혹을 옅보이고 말았구려. 절대 밴쥐는 한번 마음을 노출한 상대를 놓치지 않는다오. 밴쥐는 그대의 마음 속 한 켠 죄책감과 불안함을 꼭 붙들어버린다오. 밴쥐가 그대를 설득하고 밴쥐가 그대를 유혹하오. 밴쥐는 그대 이실두르를 포로로 만들 것이오. 강력한 요정군주들 조차도, 현명한 마이아 조차도 밴쥐의 유혹에선 자유로울 수 없다오. 하물며 누메노르의 영웅인 그대가 밴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겠소? 그대는 운명의 산 앞에 섰네. 그대는 운명의 산 꼭대기로 향했네. 그대는 운명의 산의 용암 위에 섰네. 그대는 밴쥐를 포기해야만 하네. 그대에게 설득과 종용을 보내는 다른 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소? 오직 밴쥐의 제왕, 절대 밴쥐의 목소리만이 들리는 것이오? 아아 그대여 그대의 마음은 이미 밴쥐에 빠져버렸구려. 그렇게 그대는 고르사우르의 사멸한 손가락에서 빼어낸 밴쥐를 그대의 손가락에 옮겨 꼈구려. 그대는 영웅이오 위대한 왕이여. 아르노르의 왕이자 위대한 인간들의 대왕이여. 하지만 그대는 최후의 최후에 빛이 바래었소. 밴쥐를 가지고 그대는 귀환했다오. 그대가 밴쥐의 제왕이 되고자 했다오. 밴쥐가 그대의 마음속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밴쥐가 그대의 마음속 동생에 대한 미안함과, 밴쥐가 그대의 마음속 바다에 가라앉은 누메노르 동지들에 대한 죄책감을 옭아메니 그대는 버틸 수가 없었으리라. 그것이 바로 절대밴쥐, 그것이 바로 황금의 밴쥐, 그 밴쥐에 새겨진 암흑언어의 시구가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나 보구려. 그대는 밴쥐에 조금씩 갉아먹혀가오, 그대는 밴쥐에 조금씩 사그라져가오. 그대에게 남은 시간은 영원할 것 같으면서도, 오히려 줄어들었소. 그것이 밴쥐가 필멸자에게 내리는 저주받은 운명이오. 그대는 찰포벌판으로 향한다네. 그대의 호위병들과 함께 그 곳을 지난다네. 그 곳에는 암흑의 파수병들이 있었다네. 그리고 밴쥐는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네. 밴쥐는 그대를 주인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라네. 밴쥐는 그저 그대를 이용한 것 뿐이라네. 자신의 진정한 주인, 밴쥐의 제왕에게 돌아가기 위해, 밴쥐는 그대를 이용했을 뿐이라네. 그대의 검은 검집에 들어가 있고 그대의 투구는 벗겨져 있구려. 그대의 무방비한 상태는 밴쥐에게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소. 그리고 밴쥐는 자신의 권속들, 자신의 주인들의 권속들을 불러모았소. 밴쥐의 제왕을 섬기는 밴쥐의 노예들을. 그대는 창포벌판에서 포위되었소. 그대의 병사들은 화살에 맞아 쓰러져가오. 그대는 이 참극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깊고 넓은 물로 뛰어들었소. 그리고 밴쥐는 그 물살에 그대를 떠나오. 그대는 밴쥐의 저주에서 벗어났소. 그러나 저주에서 벗어난 때가 너무 늦어버렸소. 그대는 이미 죽음의 문턱 앞에 서 있소. 그대의 저주는 그대가 죽을 때에서야 풀린 것이오. 그것이 절대밴쥐에 속박된 자의 운명. 죽음의 앞에서만 벗어날 수 있는 밴쥐의 저주. 아아 그대여. 그대의 육신은 사그라지고, 그대의 영혼은 가운데땅을 떠나는구려. 하지만 뒷일은 걱정치 마시오. 그대여. 밴쥐에 대한 복수는 그대의 후손들이 하리니, 밴쥐의 제왕에 대한 복수는 그대의 후손들이 하리니, 밴쥐의 운명은 그대의 후손들이 끝내리니. 이제 걱정 마시고 편히 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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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공호 이야긴 대다수의 요괴들이 이해못함.... 솔직히 누가 누가 팀인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올려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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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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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도기 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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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면 못한걸로 된거임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고 이래래 저래라 할 부분은 아닌거같아 . 후크드립이 괜히 있는거 아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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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쌌냐? | 19.11.18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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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집에 라면 없지? | 19.11.18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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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org_Knights
또 각도기 깨네...... | 19.11.18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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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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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세요? | 19.11.18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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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남 글에 멋대로 뉘신지 하셨으면 여기 니가 주인이세요? 한글 못배우셨죠? | 19.11.18 13:3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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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나메로나
저런 사기질에 수백만원이 왔다갔다한거야. 그걸 눈뜨고 난 협박을 받았음. 더 쓸라다가 에휴...저거 언젠자 터져?라고 할까 내가 터트릴까? 엄기영이 고기사건 이야기? | 19.11.18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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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어.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거는 이병철부터 전부 사기질이라는 것이고~~~~!!!! 그냥 내가 소설로 쓸께. 아니 니들끼리 김어죽 깔때는 한마디로 알아듣더니 왜...~~~!!!! ㅠㅠ | 19.11.18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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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org_Knights
이해 못하면 못한걸로 된거임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고 이래래 저래라 할 부분은 아닌거같아 . 후크드립이 괜히 있는거 아니자너 | 19.11.18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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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공호 이야긴 대다수의 요괴들이 이해못함.... 솔직히 누가 누가 팀인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올려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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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요? | 19.11.18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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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 바꿀 시기가 왔어.... | 19.11.18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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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위대한 통합왕국의 왕이시여, 그대의 이름은 세계에 널리 진동하고 온 가운데땅에 영웅의 직함으로서 남으니 그대를 어찌 찬양하지 않으리까. 하지만 그대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실수를 하셨구려. 그대는 밴쥐의 군주의 절대 밴쥐에 마음 속 미혹을 옅보이고 말았구려. 절대 밴쥐는 한번 마음을 노출한 상대를 놓치지 않는다오. 밴쥐는 그대의 마음 속 한 켠 죄책감과 불안함을 꼭 붙들어버린다오. 밴쥐가 그대를 설득하고 밴쥐가 그대를 유혹하오. 밴쥐는 그대 이실두르를 포로로 만들 것이오. 강력한 요정군주들 조차도, 현명한 마이아 조차도 밴쥐의 유혹에선 자유로울 수 없다오. 하물며 누메노르의 영웅인 그대가 밴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겠소? 그대는 운명의 산 앞에 섰네. 그대는 운명의 산 꼭대기로 향했네. 그대는 운명의 산의 용암 위에 섰네. 그대는 밴쥐를 포기해야만 하네. 그대에게 설득과 종용을 보내는 다른 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소? 오직 밴쥐의 제왕, 절대 밴쥐의 목소리만이 들리는 것이오? 아아 그대여 그대의 마음은 이미 밴쥐에 빠져버렸구려. 그렇게 그대는 고르사우르의 사멸한 손가락에서 빼어낸 밴쥐를 그대의 손가락에 옮겨 꼈구려. 그대는 영웅이오 위대한 왕이여. 아르노르의 왕이자 위대한 인간들의 대왕이여. 하지만 그대는 최후의 최후에 빛이 바래었소. 밴쥐를 가지고 그대는 귀환했다오. 그대가 밴쥐의 제왕이 되고자 했다오. 밴쥐가 그대의 마음속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밴쥐가 그대의 마음속 동생에 대한 미안함과, 밴쥐가 그대의 마음속 바다에 가라앉은 누메노르 동지들에 대한 죄책감을 옭아메니 그대는 버틸 수가 없었으리라. 그것이 바로 절대밴쥐, 그것이 바로 황금의 밴쥐, 그 밴쥐에 새겨진 암흑언어의 시구가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나 보구려. 그대는 밴쥐에 조금씩 갉아먹혀가오, 그대는 밴쥐에 조금씩 사그라져가오. 그대에게 남은 시간은 영원할 것 같으면서도, 오히려 줄어들었소. 그것이 밴쥐가 필멸자에게 내리는 저주받은 운명이오. 그대는 찰포벌판으로 향한다네. 그대의 호위병들과 함께 그 곳을 지난다네. 그 곳에는 암흑의 파수병들이 있었다네. 그리고 밴쥐는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네. 밴쥐는 그대를 주인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라네. 밴쥐는 그저 그대를 이용한 것 뿐이라네. 자신의 진정한 주인, 밴쥐의 제왕에게 돌아가기 위해, 밴쥐는 그대를 이용했을 뿐이라네. 그대의 검은 검집에 들어가 있고 그대의 투구는 벗겨져 있구려. 그대의 무방비한 상태는 밴쥐에게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소. 그리고 밴쥐는 자신의 권속들, 자신의 주인들의 권속들을 불러모았소. 밴쥐의 제왕을 섬기는 밴쥐의 노예들을. 그대는 창포벌판에서 포위되었소. 그대의 병사들은 화살에 맞아 쓰러져가오. 그대는 이 참극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깊고 넓은 물로 뛰어들었소. 그리고 밴쥐는 그 물살에 그대를 떠나오. 그대는 밴쥐의 저주에서 벗어났소. 그러나 저주에서 벗어난 때가 너무 늦어버렸소. 그대는 이미 죽음의 문턱 앞에 서 있소. 그대의 저주는 그대가 죽을 때에서야 풀린 것이오. 그것이 절대밴쥐에 속박된 자의 운명. 죽음의 앞에서만 벗어날 수 있는 밴쥐의 저주. 아아 그대여. 그대의 육신은 사그라지고, 그대의 영혼은 가운데땅을 떠나는구려. 하지만 뒷일은 걱정치 마시오. 그대여. 밴쥐에 대한 복수는 그대의 후손들이 하리니, 밴쥐의 제왕에 대한 복수는 그대의 후손들이 하리니, 밴쥐의 운명은 그대의 후손들이 끝내리니. 이제 걱정 마시고 편히 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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