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 내용]
을사조약, 또는 을사늑약, 또는 제2차 한일협약은 1905년 일제가 강제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사실상 박탈한 조약으로, 비준권자 고종의 서명이 없음에도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이하 을사오적)의 찬성으로 체결됬다.
다시 서술하지만, 고종의 서명이 없었던 이 조약은 명백한 무효이며, 대한민국 정부는 1965년 한일 기본조약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무효 처리됬음을 확인했다.
을사조약은 사실상 을사오적에 의해 나라가 일제에 넘겨지게 되면서, 한민족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 조약이 무효임을 주장하며 심지어는 목숨을 잃어가며 저항했다.
저자의 말: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절대로 잊으면 안돼는 이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