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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성 연애자의 문제보다 그시대의 차별과 순호나되는 고통을 과거에는 외면했고, 지우려고 한 자신이 과거와 마주해서 용기를 내고 연민으로부터 탈출해서 자기 삶을 되찾는 중년의 시작이기때문에 너무 그쪽으로 보지만 않으면 좋겠음 | 19.11.17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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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쪽으로 보인다. | 19.11.17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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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행이고 다만 영화를 직접 보고 느끼면 생각이 참 깊어진다는게 느껴져서 글을 써봄 | 19.11.17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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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다만 나는 현실적인 문제로만 인식하다보니 너의 감성적인 부분을 모르는게 아니지만 그쪽으로 치우쳐서 보게된다는거야.단지 그뿐이지. | 19.11.17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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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레즈를 이해하고 여성들은 게이들을 이해한다지?그러고보면 이것도 폭넓게 보면 이성애자들로서 동성애자들을 보는것조차 이성애자의 고나점으로 본다는거지만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본다. | 19.11.17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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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동성애 영화로만 보지 말고 이혼녀인 중년 여성이 딸과 여행을 하면서 자신을 찾아간다는 입장으로도 보면 눈물이 남 엄마 생각도 나고 | 19.11.17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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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성애 영화는 어차피 다 그런 내용이더라. 사회적 비판 속에 숨기고 무시해야 했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표현하는 것. 그걸 얼마나 관객에게 잘 납득시키느냐가 잘만든 동성애 영화의 루틴이었어. | 19.11.17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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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그렇지 가장 따듯한 색 블루, 모리스, 문라이트 같은 영화도 그런 루트를 따라왔으니까 | 19.11.17 14: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