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애를 여기 못하게 하고 끈임없이 야단 쳤어야 하는데 최근 가족 문제와 직장 일 그리고 몸이 아픈 일 까지 생겨 제 때 신경 못썼습니다. 매번 분란 일으키고 문제 일어나면 거짓말로 위기 모면한뒤 다시 재가입 했다는 걸 작성자님 글보고 지금 알았습니다.
아들이 몇 분 전 올린 쪽지대로 제 아들 지금 너무 마음이 많이 아픈 상태 입니다. 몇년 전 해외 여행 갔다가 교통 사고 일어날 뻔한거 두 차례 경험과 더불어 그전에 친구들과 좋지 못한 관계 문제까지 겹쳐 귀국 후 병에 걸렸습니다.
당시 제가 아들이 여행에서 부주의한 행동 친구들 관계 일로 야단을 크게 쳤는데. 그것이 이런 병을 낳게 된거 같아 마음이 많이 괴롭습니다. 심하게 아들을 훈계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그런 마음이 들어 아들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어찌됐든 제 아들이 이런 분란 일으키게 내버려둔건 제 잘못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용서 해주십시오. 제가 잘 가르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의애 실천당 아버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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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교통사고 내려 했습니까? 여기가 그 괴롭히던, 소위 친구라는 것들이 있는 곳입니까? 30이 넘어서도 절제 하나 못하는 것과 커뮤니티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뭘 용서해 달라고요?
앞으로 오게 하지 마십시오. 그럼 다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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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빠 맞긴 한지 다들 의문 가지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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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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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장이 사실이라 해도, 저 뒤틀린 땅에서 자란 뒤틀린 나무는 갱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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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콜라가 떠오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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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몰라도 서른 넘은 자식이 있는 아버지가 저런 쪽지 보낼 정도면 우선 아버지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자식의 마음의 병부터 치료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러니까 병원 보내세요 어서 유게질 할 시간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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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만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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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을 끊던가.. 공유기에서 루리웹 차단 시켜놓으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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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빠 맞긴 한지 다들 의문 가지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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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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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제일좋아
또 나만몰라?! | 19.11.15 0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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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름 | 19.11.15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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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장이 사실이라 해도, 저 뒤틀린 땅에서 자란 뒤틀린 나무는 갱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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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콜라가 떠오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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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몰라도 서른 넘은 자식이 있는 아버지가 저런 쪽지 보낼 정도면 우선 아버지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자식의 마음의 병부터 치료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러니까 병원 보내세요 어서 유게질 할 시간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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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을 끊던가.. 공유기에서 루리웹 차단 시켜놓으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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