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스토리 스포 많음.
뒤로 가실 분은 더 늦기 전에 뒤로 돌아가시고.
((..스크롤다운..))
3회 전에인가 고산 사촌형 대머리가 장님 데바림에게 미래를 다시 물었는데, 그 때 데바림이 했던 멘트가 요상했었음
노잣돈은 '제겐' '아직' 필요 없습니다.
어...? 했었는데, 이거 복선 맞더라고.
댓을 쓰긴 했었는데 아무도 별 얘기 없고 베댓들에도 별 말 없기에 내가 좀 과민하게 봤나 싶었는데...
결국 사촌대머리의 운명이 먼저 갈거였던거지.
진짜, 스토리 전개와 떡밥푸는 거 예술 아니냐?
솔찍히, 양영순 덴마 하나만 마무리 잘 하면, SF사에 남을 코믹스 된다고 봐.
중간에 설정오류와 그걸 메우기 위한 무리수가 없던 건 아닌데, 스토리의 길이와 장기연재라는 관점에선 그 정도 오류는 큰 흠은 아니라 보고.
떡밥 100프로 회수한다고 하진 않았고, 다이크가 마지막 에피랬으니 지금 에필로그가 마지막이긴 할거야.
그래도 몇개월은 더 갈거라 보는데, 이대로 마무리만 잘 지어주길.
완결되는거 보고 단행본은 지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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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였음;; 방심하다 목잘리는 걸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것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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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였음;; 방심하다 목잘리는 걸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것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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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이긴 했지. 그 편들이. 야엘로드와 만드라고라 에피도 전성기였다. 긴 것 중에선 더 나이트도 상당했다고 보고. | 19.10.25 0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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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델 편은 ㄹㅇ 역대급이었지 연출 스토리 캐릭터성 모두 | 19.10.25 0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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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였던 건 이렐과 고드, 야엘 편 흥미진진했던 건 아비가일과 롯 나오는 캣냅과 콴의 냉장고 | 19.10.25 0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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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냅!! 유민되기 전에 닉을 그거 썼었을 정도. | 19.10.25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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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A.E가 아니라 에필로그 시작했음. 라스트에피 작가피셜. | 19.10.25 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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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 19.10.25 0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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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크 다음에 덴마가 마지막이었던 걸루 아는데 양영순 지쳤나 에필로그로 끝내려는 거 같음 | 19.10.25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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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liiiil
에필로그 좀 심하게 날림느낌이긴 한데, 아직은 아슬아슬하게 떡밥 잘 낑궈맞추는 중이긴 하지. 근데, 봐야 함. | 19.10.25 0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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