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네버체인지 라고 썼었는데 누가 그러더라.
그런 말을 하다니, 두분 좋아할 자격이 없네.
뭐 맞는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바뀌길 바라면서 노래 만드신것도 태춘님이니.
근데 태춘님이 2002년에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그 앨범 내고
새 앨범 나오기까지 왜 10몇년이란 세월이 걸렸는지 알아야됨.
!여기서부터 졷문가주의!
그 대한민국 앨범 내시고 점점 효력을 잃어가는 자신의 노래와 세태에 소용이 없다 판단하고 새 활동을 거의 접으셨음.
그러다가 나온게 '다시,첫차'
그리고 새 활동이 없다가...
여기서 태춘님 도두리 미군기지 설립 저지할려고 했던건 어지간한 골수팬이면 알겁니다.
거기서 투쟁하시다가 잡혀가셨죠.
자기의 노래를 사람들이 돌아보지 않는거에 상처받아서,
노래는 거의 끊었어요.
그러다가 12년도 쯤인가 은옥님이 태춘님 설득해서 나온게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많이 싸우셨다죠.
그리고
16년.
다시 복귀하셨습니다.
19년.
40주년을 맞아 그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열었고요.
팬들한테 대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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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망령이 하나 있어 신경 쓰지마 | 19.03.16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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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 19.03.16 17: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