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처음 장기요양(요양원)에 입문해서 2년동안 고통받고 15년도부터 이직 고민썰 풀다가
17년도에 이직 성공해서 일 하다 또 장기요양(요양원)에 치여서 19년도에 이바닥 떠났는데
군청일받아서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가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백수되는 바람에 21년도에 다시 장기요양(주간보호) 기어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여기서는 월급 센터장이라서 나름대로 운영을 하는데
우여곡절이 있어도 23년도에 대표자 변경 및 폐업및 신규까지 해가면서 억지로 일을 하는데
늘 일에치여도 스트레스 안받아서 지금까지 있었는데
26년도 평가 대상기관이 되면서 1분기 3월 5일 평가 확정되자마자 대표의 태도가 달라지네요.
무조건 A등급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애시당초 제가 A등급까지 만들 능력도 안되고 일이 겹겹사라서 다 못쳐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이야기 하려니 주변 대표들 사이의 자존심 떄문에 무조건 A 노래를 부릅니다.
아마 목요일 평가 받고 나면 저희 기관 잘하면 B 못하면 D까지도 나올 상황인데
대표는 그저 A만 노래부릅니다.
아마 이번 평가 이후에 저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잔소리 할겁니다.
이런 상황이 온건 대표가 장기요양출신이 아니라 어린이집 출신입니다. 돈벌이 한다고 이런사태까지 만들어졌어요.
제 계획은 제가 능력이 부족한걸 아니까 최소 2025년도에 흑자 전환 되면 사회복지사 하나 추가 영입하고 다른사업쪽에도 직원 충당해서 미리 대비하자인데 2호점 차리겠다 임대계약 잘못해서 소송걸리고 있는돈 없는돈 빚내가며 결국 건물하나 매입해서 운영 한다고 시설 개판났습니다.
그걸 모른채 그저 좋다고 허허 거리는데 이제 신물나네요.
평가 이후 이제 이바닥 뜰려고 합니다.
20대 후반부터 올해 딱 40 찍을때 까지 열심히 했지만 남는게 없습니다.
이제 이직을 어디로 해야될지 심히 고민되네요.
나이 40에 기술이나 생산직 들어갈까 고민하는데 그나마 독거 중년이라 가족들 걱정은 덜하겠네요.
남은건 낡은 집한채랑 자동차 1대니 어떻게든 이직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지금도 10시까지 업무 처리하다 집에 복귀 했는데 야근 안하냐고 난리가 났다네요....
직원들 저 제외하면 평균연령이 55세인데....
집에와서 서류 밀린거 처리 할려고 하다가도 이제 짜증만 나네요....
일단 씻고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진짜 이직을 뭘로 해야될지 고민되네요.
사회복지사는 최악의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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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43되어 가는데 30대 중반때 지게차 자격증 하나 취득 하여 물류쪽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채력만 되신다면 진입 장벽이 낮은 직업군 입니다. 다만 해당 직업이 아쉬운 점은 누구나 할수 있다는 점과 초봉이 적고 근로 기간이 늘어도 연봉이 잘 안 오르는 단점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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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2년 정도 했는대 정신병 올 것 같은대 20년을 하다니 대단함
(IP보기클릭)221.158.***.***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사로 11년(방문요양, 주간보호)을 현장에서 보내본 입장에서 남 일 같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예 직종이 다른 이직보단, 그래도 했던일을 바탕으로 하는 이직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주간보호는 비전이 좋은 반면,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를 구하기가 정말 힘든 실정입니다. 특히 남자 요양보호사는 어느 곳에서나 정말 귀하게 환영받는 존재이지요. 사회복지사로 오래 일하시다가 요양보호사 업무를 시작하는 게 심리적으로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당장 생계를 고려해야 한다면, 아예 생소한 분야보다는 '놀던 물'인 이 바닥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그나마 마음도 몸도 나으실 거예요. 저 또한 차선책으로 주간보호 요양보호사 생각 해두고 있습니다... 깊이 고민해 보시고,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83.99.***.***
이직하시려면 우선 이직할 곳을 먼저 확정 받아놓고 퇴사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술 현장직군 현장에서 분위기 말씀드리자면... 일단 30 넘어가면 서류에서 탈락시켜요 지금 상황 진짜 안좋습니다. 일년 전 까지만 해도 사람이 없어서 우선 받고보자였는데, 지금은 20~30대 달에 지원자가 60명이 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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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시설 직접 차리기에는 이제 한계네요... 평가 끝나고 머리 비우고 다시 생각해봐야겠지만 복지쪽은 정말 아닙니다.... | 26.03.02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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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아니라 중계를 하던데요? 어머니 지인분이 하시는데 장애인 돌봄하러 그 집 방문하는데 업체는 중계와 교육 서류적인것만 하는것 같았어요. 담당자와 연락만 가끔하고 공지만 내려받고 그런식? | 26.03.02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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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직접 하면 시급이 올해 1.7만원 정도인데 한달 하면 200정도 되긴합니다... | 26.03.02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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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2년 정도 했는대 정신병 올 것 같은대 20년을 하다니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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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좀 넘게 하는건데 죽겠네요... 이직처좀 추천해주세요... 진짜 멘붕입니다 현재.... | 26.03.0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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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43되어 가는데 30대 중반때 지게차 자격증 하나 취득 하여 물류쪽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채력만 되신다면 진입 장벽이 낮은 직업군 입니다. 다만 해당 직업이 아쉬운 점은 누구나 할수 있다는 점과 초봉이 적고 근로 기간이 늘어도 연봉이 잘 안 오르는 단점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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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사로 11년(방문요양, 주간보호)을 현장에서 보내본 입장에서 남 일 같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예 직종이 다른 이직보단, 그래도 했던일을 바탕으로 하는 이직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주간보호는 비전이 좋은 반면,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를 구하기가 정말 힘든 실정입니다. 특히 남자 요양보호사는 어느 곳에서나 정말 귀하게 환영받는 존재이지요. 사회복지사로 오래 일하시다가 요양보호사 업무를 시작하는 게 심리적으로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당장 생계를 고려해야 한다면, 아예 생소한 분야보다는 '놀던 물'인 이 바닥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그나마 마음도 몸도 나으실 거예요. 저 또한 차선책으로 주간보호 요양보호사 생각 해두고 있습니다... 깊이 고민해 보시고,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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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시려면 우선 이직할 곳을 먼저 확정 받아놓고 퇴사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술 현장직군 현장에서 분위기 말씀드리자면... 일단 30 넘어가면 서류에서 탈락시켜요 지금 상황 진짜 안좋습니다. 일년 전 까지만 해도 사람이 없어서 우선 받고보자였는데, 지금은 20~30대 달에 지원자가 60명이 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