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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1.***.***
40가까이 혼자 살았으면 그냥 혼자 사는게 정답같음 40년을 잔잔한 냇가에서 살다가 허리케인 속으로 들어갈까 고민하는것 같은 느낌이라
(IP보기클릭)122.46.***.***
작성자님 애 있으신가요? 결혼해본적 있으신가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저 따님분을 내 자식처럼 키우고, 엄마노릇보다 동거인 노릇하면서 모든걸 참고 받아들이면서 살 자신 없으면 그냥 총각이랑 결혼하세요. 애 없는 남자면 모르겠는데 애 있으면....애가 아무리 착하다고해도..정말 엄청 어렵고 힘듭니다. 부인분이 안계시니까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을수 있으시겠죠. 근데 외가가 있잖습니까? 여러가지 소리(악의없음)를 들을수 있고 또 애는 어려서 그런거에 영향 잘 받을수 있구요. 정말 지고지순하게 사랑을 퍼줄수 있는 자신없으면 결혼하지마세요. 아니 그 사랑 퍼줄 자신있어도 그냥 하지마세요. 굳이 인생을 하드모드로 살려고하세요..... 그냥 평범한 남자 만나서 서로 노력하면서 가정꾸리세요.
(IP보기클릭)112.220.***.***
아이고 님 눈에 콩깍지 벗기세요.. 아무리 님이 나이가 혼기가 지났다고 하지만 뭐가 아쉬워서 사별은 논외로 하고 띠동갑에 자식있는 남자한테 시집가려고 합니까...? 참고로 내 핏줄 내 새끼도 키우다보면 내가 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느낄정도로 버거운데 남의 새끼를 내가 키운다라... 보통 인격 아니면 힘듭니다.. 정신 챙겨보세요.... 지금 눈에 콩깍지 몇년뒤에는 다 벗겨져 현실이 보일겁니다. 괜히 부부는 미운정때문에 산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것도 자식땜에 마지못해 사는 경우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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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보다는 오히려 자식있음과 나이차가 더 큰거 아닐까요? 내 자식도 아닌 사실상 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처럼 대해야 되는 것도 있을테고 서로가 초혼인 사람도 나이차 심하면 문제가 발생되는데 사별+자식있음이라는 것까지 있으니 이부분을 더 중요하게 보셔야 될 거 같아요.
(IP보기클릭)220.121.***.***
제가 재혼 가정에서 크고 자랐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여기서 걸리는 건 한 가지밖에 없어요 남자분의 여식을 내 여식으로 온전히 받아드리고 품어줄 수 있고 그런 마음과 각오가 되어 있는지 나이 띠 동갑 남자분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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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7.***.***
댓글 읽어보니 그럴 수 있겠네요. 저도 이미 나이가 있어서 직접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긴 해요. | 25.02.03 18:07 | |
(IP보기클릭)1.222.***.***
사별 보다는 오히려 자식있음과 나이차가 더 큰거 아닐까요? 내 자식도 아닌 사실상 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처럼 대해야 되는 것도 있을테고 서로가 초혼인 사람도 나이차 심하면 문제가 발생되는데 사별+자식있음이라는 것까지 있으니 이부분을 더 중요하게 보셔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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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이혼해서 전 와이프가 멀쩡히 눈뜨고 살아있어서 양육비를 보낸다거나 아이를 가끔 전부인에게 보낸다거나 그런거 보면 차라리 사별 한 경우가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 25.02.03 17:15 | |
(IP보기클릭)122.37.***.***
네 댓글 읽어보니까 제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거 같긴 하네요ㅎㅎ 두번째 댓글도 감사합니다. 생각 못해본 부분인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 25.02.03 18:10 | |
(IP보기클릭)122.46.***.***
작성자님 애 있으신가요? 결혼해본적 있으신가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저 따님분을 내 자식처럼 키우고, 엄마노릇보다 동거인 노릇하면서 모든걸 참고 받아들이면서 살 자신 없으면 그냥 총각이랑 결혼하세요. 애 없는 남자면 모르겠는데 애 있으면....애가 아무리 착하다고해도..정말 엄청 어렵고 힘듭니다. 부인분이 안계시니까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을수 있으시겠죠. 근데 외가가 있잖습니까? 여러가지 소리(악의없음)를 들을수 있고 또 애는 어려서 그런거에 영향 잘 받을수 있구요. 정말 지고지순하게 사랑을 퍼줄수 있는 자신없으면 결혼하지마세요. 아니 그 사랑 퍼줄 자신있어도 그냥 하지마세요. 굳이 인생을 하드모드로 살려고하세요..... 그냥 평범한 남자 만나서 서로 노력하면서 가정꾸리세요.
(IP보기클릭)122.46.***.***
남자만 보고 결혼하시면 인생 주옥되는거에요. 나중에 한탄하면서 이러려고 결혼했냐 하시겠죠. 결혼생활내내 지옥은 아닐거에요. 근데 그 롤러코스터가 내마음대로 움직이지않아요. 사는내내 참을인자를 마음에 새기며 사셔야할겁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세요....뭐하러 늙고 애딸린 남자랑 결혼하려고하세요... 근데 남자가 재산이 많아서 혹하는게 있으면 돈으로 스트레스를 상계할수는 있겠지만... 그냥 성격 무난하고 성실한 남자 찾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제 지인도 그렇게 결혼했는데 속 많이 태우면서 삽니다. 남자가 나빠서 속타냐? 아닙니다. 남자때문이 아니에요. 그 자식이 있잖습니까...그럼 자식이 천하에 망나니냐? 아닙니다. 그냥 보통사람이죠. 그런데도 그래요...참으세요. 지금을 잘 견뎌야합니다. | 25.02.03 17:36 | |
(IP보기클릭)122.37.***.***
저는 미혼이고 곧 40살이 돼요. 동거인이라는 단어를 쓰신 거에서 많은게 느껴지네요. 외가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나 단순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네요 | 25.02.03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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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혼 가정에서 크고 자랐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여기서 걸리는 건 한 가지밖에 없어요 남자분의 여식을 내 여식으로 온전히 받아드리고 품어줄 수 있고 그런 마음과 각오가 되어 있는지 나이 띠 동갑 남자분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죠
(IP보기클릭)122.37.***.***
재혼가정에서 자라셨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아서 이번 생에는 내 아이를 못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쓸쓸해지고 있었거든요. 남자분이 아이를 데려와준다면 나한테도 엄마가 돼볼 기회가 생기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있었네요.ㅎㅎ 직접 낳지 않았어도 내가 키우면 내 아이가 되는 거 아닐까하고 조금은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의 댓글도 일리가 있어서 진짜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으셔서 아이를 키울 때 쪼들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25.02.03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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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행이네요. 글쓴이 분께서 저하고 연배가 비슷한데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25.02.03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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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7.***.***
정말 그럴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25.02.03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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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7.***.***
처음에 글쓸 때는 사별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댓글 읽어보니 꽤 큰 아이가 있다는 것이 메인이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5.02.03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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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까이 혼자 살았으면 그냥 혼자 사는게 정답같음 40년을 잔잔한 냇가에서 살다가 허리케인 속으로 들어갈까 고민하는것 같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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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님 눈에 콩깍지 벗기세요.. 아무리 님이 나이가 혼기가 지났다고 하지만 뭐가 아쉬워서 사별은 논외로 하고 띠동갑에 자식있는 남자한테 시집가려고 합니까...? 참고로 내 핏줄 내 새끼도 키우다보면 내가 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느낄정도로 버거운데 남의 새끼를 내가 키운다라... 보통 인격 아니면 힘듭니다.. 정신 챙겨보세요.... 지금 눈에 콩깍지 몇년뒤에는 다 벗겨져 현실이 보일겁니다. 괜히 부부는 미운정때문에 산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것도 자식땜에 마지못해 사는 경우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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