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여쭙니다.
현회사와 이직할 회사의 연봉과 장단점을 나열하였을 때, 장/단점만 보고 회사를 고르라 하면 뭘 고르실건가요?
(둘다 주말/야간 근무 가끔 합니다.)
현 회사 (개발회사)
연봉 : 5300 (호봉제로 인상률 낮음)
장점 : 격주로 주 4일제 (주 4.5일),복지지원금 연 100만원, 명절 상여금 120만 지급, 안정적 캐시카우 보유, 무난한 업무 난이도, 본사근무
단점 : 생일선물 x, 휴가비 지급x, 식대 별도지급 x, 야근수당/주말수당 x, 개발 1도 모르는 꼰대 부장, 교통 편도로 1시간 이상 소요, 의료비 지원 x
이직 회사 (개발회사) - 합격한 상태
연봉 : 5700 (호봉제로 인상률 낮음)
장점 : 여행지원금 연 50만원, 매년 사업실적으로 인센티브 지급 (200 ~ 300), 명절 상품권 지급 (20만원), 생일에 15만원 상품권 증정, 의료비 지원, 식대 별도지급, 야근수당/주말수당 지급, 업무적으로 배울 게 있음
단점 : 주 5일제, 복지지원금 x, 명절 상여금 x, 불안정한 캐시카우 보유, 빡쌘 업무 난이도, 이상한 사람 만날 가능성 있음, 역피라미드로 승진 힘들수도 있음, BM이 인력파견이므로 파견 갈 수 있음
연봉이 크게 확 뛰지 않는 이상 파견회사로 이직할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대로 현 회사에 안주하는 게 개발자로써 맞는걸까 고민됩니다.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스펙이 딸려서 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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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안한 파견회사로 가세요 부장 욕하면서 안정적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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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게 좋아보이는데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를 굳이 고민하는건 어떻게든 현 회사에서는 마음이 완전 떠난 상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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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가 나아보이는디..ㅋㅋ 제일 좋은 건 다른 회사를 더 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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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새회사가 좀더 좋아보이긴하는데 격주4일이면.. 큰차이는 없어보임.. 꼰대 부장 하나때문에 고민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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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야되는 부분이.. 다른걸 떠나서 연봉입니다.. 지금은 2~300 이지만 나중에 이게 %가 붙고 %가 붙으면서 이직을 몇번 더한다는 가정하게 큰 돈이 됩니다. 근무대비 연봉을 따지면 제가 보기엔 지금 회사가 더 메리트가 있어 보이긴 하나.. 1억까지는 걍 절대적으로 높은걸 보자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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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게 좋아보이는데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를 굳이 고민하는건 어떻게든 현 회사에서는 마음이 완전 떠난 상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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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새회사가 좀더 좋아보이긴하는데 격주4일이면.. 큰차이는 없어보임.. 꼰대 부장 하나때문에 고민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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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야되는 부분이.. 다른걸 떠나서 연봉입니다.. 지금은 2~300 이지만 나중에 이게 %가 붙고 %가 붙으면서 이직을 몇번 더한다는 가정하게 큰 돈이 됩니다. 근무대비 연봉을 따지면 제가 보기엔 지금 회사가 더 메리트가 있어 보이긴 하나.. 1억까지는 걍 절대적으로 높은걸 보자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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