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ㅈㅅ라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나가는 사람만 있네요..
회사에 10년 이상 일했고, 저랑은 5년 정도 같은 부서에 있던 분이 어제 사직서 던졌다고 합니다.
평소같으면 그 사람이 나간 자리에 대한 일이 나한테 몰려오는 두려움과 나가는 사람의 후련함에 휩쓸려버리는 퇴사 욕구가 없잖아 있었는데..
조금 일 할만하면 나가는 사람이 많다보니 무덤덤해 지더군요..
저도 일하는데 자꾸 건들고 책임 회피시키려고 하면 다른데 알아보고 나갈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아는 사람 통해서 딴 데로 가던지..ㅋㅋ
요즘들어 뉴스에서 제조업 신입이 자꾸 외국인으로 채워져서 문제라 하던데..일해본 결과 워라벨만의 문제가 아니더군요.
일단 ㅈㅅ기업의 장점은 고객의 피드백에 대한 빠른 회전력과 대응인데..
요즘 ㅈㅅ 대부분 대기업보다 요즘은 결정도 너무 느리고 일단 작은 돈에 너무 집착하고,
사람이 안구해져서 죄다 인척으로 도배하고, 감시용으로 가족들을 박아넣으니 회사 발전이 없음..
중소기업에서 먹고 살만하니 거기서 안벗어나려고 하니 그 모양 그 상태 현상 유지임..
이런 폐쇄적인 문화와 더불어 제조업 ㅈㅅ는 신입이 점점 줄고 외국인 아니면 장기 근속자 (20년 이상 근무)만
점점 쌓이는데 빠르게 변해가는 고객사 기업 문화에 대응을 못함...
고객과 싸우는 마초적인 마인드에 젖어있는 무식한 사람들도 많고..ㅠㅠ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장기 근속자 꼰대 마인드.. 자기네들 기술이 무조건 맞고 옳은 줄만 앎..
사장이 기술자 출신인 경우에 더 심할 것이고..
암튼 제조업 신입이 안들어오는 이유는 돈이나 복리후생이 아닌 아직도 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 있는 마인드가 너무 고여있다는 것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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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ㅈㅅ의 경우는 그렇죠. 그냥 서로 다닐만하고 그냥 고용할만 하면 같이 일하는거고 안되게싿 싶으면 이직각 잡아야죠. 그게 속편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친인척으로 채우면 더더욱 직원들의 이탈이 가속화 될겁니다. 미래가 없거든요. 친인척들만 승진할게 뻔한데 남아있으면 등신이게요. (가족 경영은 거의 높은 확률로 가 '족'같은 경영을 추구하더라구요) 저도 족같은 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아니 가족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쓰레기중 최고의 쓰레기였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죽이네 살리네..ㅁㅊㄴ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뒤로는 가족회사는 안다닙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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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ㅈㅅ는 다 이유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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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원의 가장 큰 문제가 피드백 등 대화나 대응이 잘 안된다는 점이죠 그래서 예전부터 얘들이 최저로라도 일하는건가? 해서 최저도 안주는 마인드가 생겨난 거구요 수습생도 마찬가지 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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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ㅈㅅ의 경우는 그렇죠. 그냥 서로 다닐만하고 그냥 고용할만 하면 같이 일하는거고 안되게싿 싶으면 이직각 잡아야죠. 그게 속편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친인척으로 채우면 더더욱 직원들의 이탈이 가속화 될겁니다. 미래가 없거든요. 친인척들만 승진할게 뻔한데 남아있으면 등신이게요. (가족 경영은 거의 높은 확률로 가 '족'같은 경영을 추구하더라구요) 저도 족같은 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아니 가족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쓰레기중 최고의 쓰레기였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죽이네 살리네..ㅁㅊㄴ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뒤로는 가족회사는 안다닙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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