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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친형과 부모님 사이의 갈등이 있습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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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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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일 선물로 자동차를 사드리거나 1년한 한번씩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자식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셈. 아마 듣자마자 입에 거품물고 발광할테니 미리 마음의 준비는 하시구요.
24.09.12 07:44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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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다만 형은 사람은 아니네요. 섭섭할 수 있는건 본인 입장이고 부모님 심장에 대못을 박으셨네요. 대학원 학비 월세가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거기에 다시 1억?
24.09.12 07:18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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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형이 그냥 철딱서니 없는 새낀데요. 작성자님은 눈치 안보셔도됩니다. 작성자님은 아직 대학생이잖아요. 학생이 돈이 어디있습니까. 그냥 냅두시면됩니다. 굳이 형한테 형 미쳤어? 부모님이 1억없는게 왜 서운해해?? 형 ㅁㅊㄴ이야? 이러면 안되구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부모님의 섭섭한 마음이해해주시고 학교 생활 잘하시면됩니다.
24.09.12 09:11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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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까지 보내줬더니 저 ㅈㄹ하는거 보면 부모 마음 찢어지겠네 진짜 염치도 없는놈이구나
24.09.12 08:27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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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배부른소리 하는거죠 해줘도 추후 또 저럽니다
24.09.12 07:19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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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다만 형은 사람은 아니네요. 섭섭할 수 있는건 본인 입장이고 부모님 심장에 대못을 박으셨네요. 대학원 학비 월세가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거기에 다시 1억?
24.09.12 07:18

(IP보기클릭)175.194.***.***

유초딩
누구 때문에 1억도 못 모았는지 뻔히 보이는데 | 24.09.12 09:01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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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배부른소리 하는거죠 해줘도 추후 또 저럽니다
24.09.12 07:19

(IP보기클릭)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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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일 선물로 자동차를 사드리거나 1년한 한번씩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자식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셈. 아마 듣자마자 입에 거품물고 발광할테니 미리 마음의 준비는 하시구요.
24.09.12 07:44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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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까지 보내줬더니 저 ㅈㄹ하는거 보면 부모 마음 찢어지겠네 진짜 염치도 없는놈이구나
24.09.12 08:27

(IP보기클릭)1.251.***.***

공부를 하다보니 머리에 마구니가 꼈네요 마구니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도는 아시죠?
24.09.12 08:54

(IP보기클릭)175.194.***.***

전세 해주면 나중에 집 사달라고 할 듯
24.09.12 09:00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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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형이 그냥 철딱서니 없는 새낀데요. 작성자님은 눈치 안보셔도됩니다. 작성자님은 아직 대학생이잖아요. 학생이 돈이 어디있습니까. 그냥 냅두시면됩니다. 굳이 형한테 형 미쳤어? 부모님이 1억없는게 왜 서운해해?? 형 ㅁㅊㄴ이야? 이러면 안되구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부모님의 섭섭한 마음이해해주시고 학교 생활 잘하시면됩니다.
24.09.12 09:11

(IP보기클릭)61.74.***.***

돈 맡겨놨냐
24.09.12 09:24

(IP보기클릭)218.52.***.***

머리 검은 짐승이네요 ; 어떻게 저렇게 철딱서니가 없을까요.
24.09.12 09:26

(IP보기클릭)168.126.***.***

대학원까지 졸업했는데 학자금 대출 같은 거 없이 잘 다닌거면 부모님은 충분히 뒷바라지 해준거임 보통 사회 초년생 취업하고 집 구할거면 월세를 가던가 해야지 월세 내기 싫어서인 전세가게 돈 내놔라 하면 그놈이 쌍놈.
24.09.12 10:13

(IP보기클릭)223.38.***.***

내 친형이 저랫으면 그 날부터 내가 장남이고 외아들이다
24.09.12 10:28

(IP보기클릭)222.233.***.***

형이 이상한게 맞아요.
24.09.12 10:46

(IP보기클릭)115.21.***.***

전세대출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24.09.12 10:55

(IP보기클릭)112.216.***.***

사람이 아니네 ㅋㅋㅋ
24.09.12 11:00

(IP보기클릭)175.113.***.***

아니 마인드가 ;; 언제까지 부모가 챙겨줘야함 ;;; 아... 고구마다... 학자금 대출 안받고 학교 다닌걸 더 감사히 여겨야지 뭔 ...
24.09.12 11:10

(IP보기클릭)222.106.***.***

애 낳아도 저럴까봐 무서움
24.09.12 12:55

(IP보기클릭)14.0.***.***

우리집안에 글쓴님 형같은 사람이 없어서 다행... 그 친형분에게 이 루리웹 덧글들 보여줘보세요. 그냥 화내지 말고 지금 상황에 대해 물어봤는데 사람들 반응이 이렇더라고 ㅋㅋㅋ
24.09.12 13:06

(IP보기클릭)220.70.***.***

인면수심이네 배은망덕하네요. 그 엄청난 지원을 받고서도 당연하듯이 또? 저라면 죽었다 생각하고 손절할 듯 합니다.
24.09.12 13:08

(IP보기클릭)211.252.***.***

개인적으로 부모로써 뒷바라지 하는 건 좋게 봐줘야 대학교 까지 라고 봄. 그 이후에는 성인인데 알아서 살아야지 뭔 지원이니 뭐니 ㅈㄹ하고 있어. 뭐 태어날 때 부모님한테 금덩어리하고 하나 주면서 나왔냐? 그리고 부모님은 뭐 돈 쌓아놓고 사냐? 대학원까지 뒷바라지 했으면 이젠 지가 돈 벌어서 부모님 용돈 드릴 생각해야지. 저런 인간은 지원해줘도 이것밖에 안 해주냐고 할 인간임
24.09.12 13:09

(IP보기클릭)1.221.***.***

우리 부모가 내한테 해준게 뭔데, 생각같았으면 유골함 저거 깨버리고 싶다... 라고 모친상에서 말한 60대가 있었습니다. 그시대 장남이면 해줄수 있는거 다 해줬을텐데도 그런소리 했다더군요. 그래놓고 동생들앞으로 들어온 부조금까지 지 내놓으라 해서 홀랑 들고 갔다더군요. 걍 더러워서 줬다더군요. 그이후에 부친한테 노령연금 들어오는거 자기 달라고 우겼는데, "아들들은 재산 다 나눠줬고, 지금 딸 둘이 나를 보살피고 있으니 딸들한테 줄거다" 했는데, 동생들한테 전화걸어서 돈 달라했다는데, 지인본인은 귀찮아 그냥 그래라 할까 했는데, 막내여동생이 오빠한테 전화로 난리쳐서, 계속 아버지 모시며 돈 받았다 하더군요. 부친상 나서 연락하니, 오빠되는 장남분 연락 안 받았다 합니다. 부친상은 장남없이 잘 치뤄냈다 하더군요. 저런 형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단 말이죠. 그리고 저런 형이라도 부모님 봉양할 의무가 있으니, 용돈 달라 해보세요. 니 가르치느라 다써서 용돈 받으셔야되고, 나도 드릴거다 하고.
24.09.12 13:25

(IP보기클릭)218.145.***.***

사람새끼인가 .. 요즘 인터넷글보면 아주 부모님한테 뭐든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이래서 적당히 선에서 돈을 끊어야함
24.09.12 13:31

(IP보기클릭)210.103.***.***

너무 철이 없는데...?
24.09.12 14:23

(IP보기클릭)59.18.***.***

대학원까지 지원을 다 해줬는데도 전세 지원이 일반적이다? 제정신인가 싶네요.
24.09.12 14:59

(IP보기클릭)125.242.***.***

짧은 글이지만 보면서 참 어이가 없네요 형이란 사람이 참 뻔뻔하네 와...진짜 기가 막힌다
24.09.12 15:32

(IP보기클릭)58.103.***.***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대학원이면 이미 성인인데 집에서는 해줄만큼 해준걸로 보입니다. 더 요구하는 건 철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24.09.12 16:11

(IP보기클릭)125.142.***.***

형이 참 ㅄ 같네요 님은 그렇게 살지 마십쇼
24.09.12 16:48

(IP보기클릭)221.138.***.***

님과 형 대학비는 본인이 내신거임? 아니면 형 마인드가 틀려먹은거임.. 철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1억 벌어보면 알거임 1억모으는데 10년이 걸릴수도 있겠다 라는걸요
24.09.12 17:53

(IP보기클릭)116.127.***.***

누구 탓을 떠나서 형이 성인인데도 집안 사정이 대충 어떤지 전혀 감이 없었다는 게 안타깝기도 하네요 눈치가 없는건지 아는데 성격이 비뚤어져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24.09.12 18:35

(IP보기클릭)115.40.***.***

전세에 저 돈을 쓰려고 하는지도 분명치가 않은 것 같아요
24.09.12 19:04

(IP보기클릭)115.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야아루
대학원 학비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까 장학금 그렇게 많이 못 받은거 같은데요 대학원만 가면 그냥 장학금을 주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 24.09.12 20:37 | |

(IP보기클릭)118.32.***.***

작성자님은 저걸 보면서 아 난 형 처럼 되지 말아야지. 부모님 잘 모셔야지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형은 왠만하면 상종하지 마세요. 딱 보니까 난 가장 이니까 부모님 재산은 다 내꺼다. 라고 할 껍니다. 짐승 새끼도 자기에게 잘해준 사람에게는 따르고 보답을 합니다.
24.09.12 21:00

(IP보기클릭)220.92.***.***

그게 왜 님 탓임 집에서 전세금 지원 못 해주는 그 상황이 아쉬울 수는 있는데 그걸 티를 내면 안 되지
24.09.12 22:28

(IP보기클릭)126.99.***.***

사람마다 각자의 환경이 있고 사정이 있어서 내 남 사정 가지고 뭐라 할 자격은 없지만 집이 어려워서 15살 이후로 부모님께 돈 한푼도 못 받아본 입장으로서 좀 싸대기 마렵긴 하네요 사지 멀쩡하고 대가리 멀쩡한데 알바는 그동안 왜 안했고 자기는 돈 왜 안모아놨대요? 요즘 어린 친구들 자립심 부족하고 부모가 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 하는거 같음 나이가 몇인데 지금까지 자기 가족 경제 상황도 파악 못하고 있음? 당연히 그에 따른 대처도 안하고 있었겠고 10대 중반만 되어도 알겠고만
24.09.13 04:10

(IP보기클릭)183.106.***.***

제 입으로 말하면 좀 자랑 같지만 늦깎이로 대학 들어갔을 때 아버지가 대기업 계열에 있어서 학자금 지원이 나왔거든요. 등록금 전액. 하지만 그거 그냥 아버지 쓰시라 하고 저는 군생활 동안 모은 돈에 모자라는 거 대출 받아서 대학 다녔어요. 아버지는 왜 쓸데없이 대출 이자 내려고 하냐며 뭐라 하셨지만 그건 제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끄시라 했습니다. 아버지가 저한테야 멍청한 놈이니 돈 아까운 줄 모른다느니 하셨지만 나중에 엄마한테 들으니 무슨 모임 있을 때마다 자랑하셨다 하더라구요. 큰아들이 대학가면서 1년에 7백만원씩 용돈 만들어 준다고. 아무리 요즘이 옛날하고 달라도 대학원까지 졸업할 나이면 이제 부모 품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됐습니다. 자기 스스로 전세 구할 돈 없으면 월세 살고 그것도 모자라면 거주 수준을 좀 낮추고 정 사람답게 사는 거 자체가 힘들다 하면 모를까 아니면 부모님이 자산이 많아서 부담이 없다면 모를까 적당히 깜냥 재가면서 살아야죠.
24.09.13 12:12

(IP보기클릭)110.15.***.***

자식이 아니라 금수새끼를 키웠네 누가보면 전세금 맡겨놓은줄 알겠네요.
24.09.13 17:09

(IP보기클릭)211.36.***.***

자기 부모의 경제력도 파악 못하는데 ,,,뭐 말끝났지..
24.09.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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