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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작성했었습니다.
글 작성이 갑자기 출석 3일 이후부터 가능 하다고 해서 12시 지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머리에 남는게 많은 댓글들이였습니다.
감사한분들은요.
프로그래머 지인의 경우를 들며 공감=존중 이고, 내가 정답이라는것을 정해놓고 이야기하면 상대는 무시당한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시며 그 지인과 비슷한 저에게 좋지 못한 미래로 가지 말라고 해주신분.
동영상을 찾아서 올려주신분.
이해하기 쉽게 전쟁과 육아 등의 예시를 들어주시고 무엇을 길러야하는지 이야기 해주신분. (관계의 유지 자채가 저에게 플러스 라는건 정말 감사합니다. 제 관점에선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요.)
싸우는 쪽이 더 정신이 깎인다. 넘길것과 넘기지 말아야할것을 정해야한다신 분.
등등...
이런식의 무언가 남는 대답을 해주시고 순수한 선의로 미숙한 저를 바라봐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인사 이후 이러긴 죄송하지만, 아직 체화하지 못해서인지 전 또 이상한 멍청이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노력하기 싫다고 글쓴사람이라고 추리하신분. 혹시 다람쥐와 본인, 누가 더 똑똑한지 알려주시겠어요? 이렇게 글을 적어서 이해하려고, 바뀌려고 글을 적는건 노력이 아닌가요? 그런 머리로 추리하시고 저를 그사람으로 단정짓지 마세요.
또 왜 너는 남의 감정 신경 안쓰고 말하는데 너는 남의 말에 신경써서 화내냐고 물어보신분들은.. 글을 읽으세요. 적었잖아요? 항상 예의 있게 말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상대가 나의 기분이나 상태에 마이너스 요소를 부여했을 때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그냥 막말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절 기분나쁘게 했을때 그렇다구요. 지금처럼.
읽지 않고 저새낀 지가 욕하는건 되고 남이 지한테 욕하는거에 발작하네? 이러지 마세요. 글을 읽으세요. 혹시 3줄 이상 안읽는 그런분들이신가요?
몇몇분은 상대가 저의 말꼬리를 잡으면 왜 화내냐, 너도 말꼬리 잡히면 별 생각없어야 하는거 아니냐, 너는 너에게 왜이리 관대하고 남을 까내리냐 하시는데...
진짜 제발요.
말꼬리잡는게 화내는겁니까? 그렇다치고, 상대가 화가 나서 말꼬리를 잡았면 제가 너 왜 그따구로 말해? 이러면 상대도 그럼 넌 왜 이따구로 말했어? 라고 하겠죠.
저는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한 말이 기분이 나빴다고하면 저는 사과합니다. 제가 한 말이 왜 문제고 짜증날 일이 되는지 이해못해도, 상대가 듣기에 기분 나빳다니까 사과하는게 맞죠.
쉬운 논리잖아요.
제가 상대의 말이 기분 나빴다고 화내면 사과를 받는다. 상대는 제가 왜 화내는지 이유를 듣고, 그 이유가 이해가 되던 안되던.
상대가 제 말이 기분 나빴다고 화내면 사과를 한다. 제가 상대가 왜 화내는지 이유를 듣고, 그 이유가 이해가 되던 안되던.
이 논리가 이상해요? 왜 여러분은 제가 저 스스로에게 관대할거라고 생각하시죠? 스스로 이런 커뮤니티까지 와서 익명의 분들께 상담받아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전 이 쉽고 단순한 논리가 안통하시는 분들(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는분, 나도 너때문에 짜증났다면서 그 이유는 하나도 못 말하고 도망치는, 그냥 다른곳에 짜증을 풀 수 있으신 분들)의 관점과 상태가 궁금했던거에요.
네. 정신과나 심리학 상담 받아볼 예정입니다. 아직 완벽히는 잘 모르겠어요. 남들과 저의 기준이 다르단건 확실히 느낍니다.
언제나 제가 정답이 아닐 수 있죠. 맞아요. 저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서 물어보러 온거구요. 누가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을 아는게 똑똑한것. 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그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라는 말이 아니라고 믿으니까요. 그래서 이해하러 온거고, 조금이지만 얻는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래기 더미속의 금덩이. 딱 맞는 말인것 같네요. 몇몇 쓰래기같은분들과 소수의 금덩이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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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때문에 대단한 멍청이가 되셨네요.. 참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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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진짜라면 자의식이 엄청난 머저리 수준이고, 가짜여도 머저리인건 변함이 없죠.. 그냥 글 쓰는 꼬라지가 딱 DC 에서 개뻘글 쓰다가 누구한테 팩폭 후두려 맞고 그냥 욕구불만으로 글 싸지르는 수준임 ㅋㅋ
(IP보기클릭)220.120.***.***
상담하러와서 맘에안드는 답변 나왔다고 누굴 훈수하고 있어. 여기서 진짜 궁금한게 댁같이 바락바락 대들거면 여기 뭐하러 옴? 그 크고 아름다운 줏대대로 사시면 되는걸 왜 조언을 구하지? 얻어간게 있으면 닥치고 있지. 몇몇 쓰레기는 뭐냐. 평생 그러고 살아라.
(IP보기클릭)119.201.***.***
처음부터 이게 목적이었는데 세팅 해놓은 느낌이 강하군요 그것도 그거지만 최근에 고민(어떤일을 깊게 생각하는것) 이 아니라 지혼자서 다 생각해두고 결론내린다음 내말이 맞다고 우기는글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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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문제점은 워딩이 참 뭐같다는것에 있음 차라리 그말한사람들한테 일일히 댓글다세요 다보는 게시판에서 이게 뭐하는겁니까 몇몇유저들 저격글이나 올리고 거기서 일어난 일은 거기서 해결하세요 맘에 들지 않는글이 있으면 그사람한테 직접얘기하시면 되지 좋게 말할라고해도 하는짓이 고민게 어그로꾼들하고 똑같은 결말이시네요 니들 나빠 하는글 적고 흑화되서 결국은 사라지는거 아니다 전에도 이랬던 사람이 부계정만들어서 또왔을수도 있겠네 하는짓 패턴이 상당히 유사한사람들이 자꾸나오는거 보면 이게 처음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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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문제점은 워딩이 참 뭐같다는것에 있음 차라리 그말한사람들한테 일일히 댓글다세요 다보는 게시판에서 이게 뭐하는겁니까 몇몇유저들 저격글이나 올리고 거기서 일어난 일은 거기서 해결하세요 맘에 들지 않는글이 있으면 그사람한테 직접얘기하시면 되지 좋게 말할라고해도 하는짓이 고민게 어그로꾼들하고 똑같은 결말이시네요 니들 나빠 하는글 적고 흑화되서 결국은 사라지는거 아니다 전에도 이랬던 사람이 부계정만들어서 또왔을수도 있겠네 하는짓 패턴이 상당히 유사한사람들이 자꾸나오는거 보면 이게 처음이 아닐듯
(IP보기클릭)220.120.***.***
상담하러와서 맘에안드는 답변 나왔다고 누굴 훈수하고 있어. 여기서 진짜 궁금한게 댁같이 바락바락 대들거면 여기 뭐하러 옴? 그 크고 아름다운 줏대대로 사시면 되는걸 왜 조언을 구하지? 얻어간게 있으면 닥치고 있지. 몇몇 쓰레기는 뭐냐. 평생 그러고 살아라.
(IP보기클릭)220.120.***.***
맘에안드는 답변이 있으면 골라서 들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 댁이 뭐라고 댁 취향을 100% 맞춰주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지? 그정도 취사선택도 못하는 사람이니 그 모양이겠지만 말입니다? | 24.09.12 01:24 | |
(IP보기클릭)119.201.***.***
그동안 어그로를 끌었던 인간들이랑 패턴이 비슷한것보니 제생각엔 어떤 인간인지 재미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식 주제 바꿔서 어그로끌고 여기유저들 욕하고 튀는 패턴을 보이는것으로 보아 과거에 여기서 당했던 유저들중에 원한을 가진 사람이 계속 이짓을 반복하고 있는걸로보임 분명히 동일범같은데 이래서 부계정으로 오는 인간들이 대우를 못받는거임 부계정들은 처음부터 빡쌔게 굴렸어야함 항상 제가 하는주장이 그거임 대우를 받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위치까지 가라는거 어중이 떠중이들을 너무 착하게 대해주니까 계속이런일이 반복되는거 부계정시키들 말드럽게 안들으면 저도 예의 안차리기로 했음 에초에 고민글도 아닌글에 너무 사람들이 잘대해주니까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거임 도대체 내가 기분나쁜게 맞는 이유가 뭔 고민인건지 그냥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건데 그거에 댓글달아서 이런 사단이 생기는거 | 24.09.12 01:32 | |
(IP보기클릭)175.198.***.***
그냥 이런애들은 병먹금이 답입니다....... | 24.09.12 01:41 | |
(IP보기클릭)119.201.***.***
아틴
처음부터 이게 목적이었는데 세팅 해놓은 느낌이 강하군요 그것도 그거지만 최근에 고민(어떤일을 깊게 생각하는것) 이 아니라 지혼자서 다 생각해두고 결론내린다음 내말이 맞다고 우기는글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같네요 | 24.09.12 01:53 | |
(IP보기클릭)175.198.***.***
영영가는개불
이 글이 진짜라면 자의식이 엄청난 머저리 수준이고, 가짜여도 머저리인건 변함이 없죠.. 그냥 글 쓰는 꼬라지가 딱 DC 에서 개뻘글 쓰다가 누구한테 팩폭 후두려 맞고 그냥 욕구불만으로 글 싸지르는 수준임 ㅋㅋ | 24.09.12 01:58 | |
(IP보기클릭)118.235.***.***
이건 맞는 말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냥 제가 못참은게 맞아요. | 24.09.12 07:41 | |
(IP보기클릭)118.235.***.***
대체 왜 개속 부캐 어쩌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본문 내용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댓글로 욕하는 머저리들이라고 욕한것을 보고, 저를 윗분처럼 욕하는거면 이해라도 되지, 왜 개속 부계라는거에요? 제가 얻은게 없댔나요? 참.. 왜 그렇게 딴소리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답을 정해놓고 물어본다? 네 전 제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물어봤죠. 그건 전 글 본문에 잘 들어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못보고, 생각하지 못한게 있을것같단 생각이들어 고민해보다 이 익명 커뮤니티까지 온겁니다. 여기서 개속 상담하면서 랩높고 닉네임까지 달지 않은게 부캐가 아니라 그냥 고민하다 이런대 처음 온 사람인거에요. 사회 부적응자라고 욕하던 그거 하나 못참는다고 욕하던 그건 이해한다니까요? 이해가 안되는건 본문에 적은걸 이해못해서 욕하는 놈들이랑 이렇게 누구 부캐 이러는게 이해가 안가요. | 24.09.12 07:51 | |
(IP보기클릭)118.235.***.***
그런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 남이 고민하다가 올린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로 욕하고 모험하는걸 욕하는게 왜 마음에 들고 안들고 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차라리 관련되서 사회성이 떨어지네 ㅂㅅ 같은 비난이 더 이해되지, | 24.09.12 08:03 | |
(IP보기클릭)106.101.***.***
와아. 님이랑 얼굴보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님 신경을 긁는데 인터넷에서 글자로 소통하는 사람들이랑 기분 상하는 일 없이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다고 기대한 것 자체가 님 잘못이 아닐까요. | 24.09.12 17:04 | |
(IP보기클릭)220.65.***.***
사족때문에 대단한 멍청이가 되셨네요.. 참안타깝네
(IP보기클릭)118.235.***.***
맞습니다. 멍청한걸 알았지만, 못참겠더라구요. | 24.09.12 0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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