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저도 인간관계 질문이 있습니다. [17]




(525252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315 | 댓글수 17
글쓰기
|

댓글 | 17
1
 댓글


(IP보기클릭)59.15.***.***

BEST
이 사람은 이전에도 노력하기 싫다는 주제로 여러 사람을 낚은 그 사람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굳이 댓글 달지 마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24.09.11 10:43

(IP보기클릭)211.54.***.***

BEST
제 친구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0과 1로 이뤄져 있구요 그래서 상대의 기분은 중요치 않고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할말은 하는 타입입니다. 결혼 생활은 파탄이 났고 지금은 다른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옆에서 보기엔 그 상대를 코딩하고 있는 느낌이 다소 있습니다. 대화마다 옳고 그름을따지니 그 친구와 대화하면 어쩔때는 대화가 산으로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그런게 있었구나 싶은 레벨의 대화를 원하는데 뭔가 결론이 나고 경쟁하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이건 대화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입니다. 경쟁을 위해 대화하진 않거든요 그냥 그 사람을 이해하거나 협업 하거나 가십 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보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상대의 생각을 한번은 되집어볼 필요가 있는게 공감입니다만, 그걸로 해결안된다는 논리는 사실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공감 = 존중이기도 합니다. 님의 생각이 옳기에 다른사람이 다 틀리다는 점에서 시작한다면 상대는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당신과 똑같은 성격의 사람이 당신을 100% 무시하고 틀리다는 점에서 대화를 시작한다면 당신의 그사람의 의견이 맞다 하더라도 따를껀가요? 여기에 그 사람과 당신은 서로 다르다를 하나 끼워 넣으시면 좋겠네요.. 죄대한 당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말씀하시는건 괜찮습니다만 다르다 하나를 끼워 넣고 존중하고 대화를 하신다면 어떨지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일중에 급히쓰느라 두서는 없지만 전달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24.09.11 09:16

(IP보기클릭)115.21.***.***

BEST
내 기분 꼴리는 대로 살면 거의 지옥행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정말 성인군자와 같은 심성이 아니라면. 내 기분을 따르면 안 됩니다. 내가 정말 완전에 가까운 존재가 아니라면. 내 기분이라고 하는 것은 졸렬한 것입니다.
24.09.11 11:54

(IP보기클릭)114.203.***.***

BEST
님이 상대방의 기분은 신경쓰지 않는다면 상대방도 님 기분을 신경쓰지 않아야 하지않음? 왜 상대방이 님의 말꼬리를 잡는다고 님은 뭐라 해야함? 상대방도 님 신경안쓰고 한 말이면 아 그렇구나 해야하는거 아님? 님 기분은 나쁘니깐 말해야하고 상대방도 기분나쁘니깐 말해야 하면 팩트고 자시고 서로 싸우자밖에 안남는데요.. 님 예시는요 님 자신은 완벽하다 난 실수도 없고 팩트다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되었다 밖에 안보임.. 하지만 님 태도나 말투 등에서 남들은 님이 잘못되었다 할 수도 있음. 내가 잘못한 부분은 생각 없이 남은 잘못했으니 분풀이 해야겠다 라는 마인드는 대인관계가 좋지 않는게 당연한거임.. 우리가 모든걸 다 넘기라고 하는게 아님.. 넘길만한 부분은 넘기고 선넘는 부분에선 화를 내라는거임. 일일히 다 싸우자 식이면 그게 정신건강에 무리가 오는거 아님? 지금 님이 고민이 있는것만봐도 문제는 님한테 생기고 있는데요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서 말다툼이라도 했는데 분이 안풀리면 집에가서도 분이 쌓인거 풀지 못해 사는게 더 문제가 생길거 같은데요. 분풀이 방식은 많음 굳이 싸우지 않아도 풀수 있는거임.
24.09.11 07:08

(IP보기클릭)210.205.***.***

BEST
싸가지 없음과 자기표현을 잘하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
24.09.13 18:27

(IP보기클릭)219.255.***.***

본인 사례도 아닌걸 왜 본인에 이입하시나요. 참기싫으면 참지마세요. 누가 강요안합니다.
24.09.11 03:12

(IP보기클릭)119.201.***.***

제가 마인드컨트롤하는법 저도 고민게에 고민글 올린적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당하고 있어도 사람들이 보기엔 여친없는 솔로가 여자를 혐오하고(실제로도 여자가 여자로안보이긴합니다) 여자관련글을 몇번올리다보니 모양새가 여미새처럼 되더라구요 엄청뚜들어 맞은다음 오케이 내가 여미새가 아니어도 여자를 계속언급하면 그렇게 보이는구나 삼가하기 둘째 고민글에 어떤 여자가 계속쳐다본다고 글올림 그부분은 실제로 쳐다봤지만 이유가 없는게 아니었고 이유가 있었던거지만 조현병같다고들 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봄 .. 스스로 진단해본결과 조현병은 분명히 아니지만 피해망상은 분명히 있는것같다 그래서 나자신을 100프로 믿는게 과연 옳은일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됨 나혼자만 기분나쁜 포인트를 찿음 난 사람들의 표정에 민감하고 특히 여자를 이성으로 보지않으면서 약간 혐오쪽으로 기울어져있으면서 피해망상을 하고있다고 결론을 내림 일단 나자신을 이제는 더이상 믿지않음 내가 기분이 나쁜것이 과연 현실일까 ? 근데 이게 진짜로 내가 우울감이 심할때만 뭔가 사회생활할때 무시당하는것같고 그런거임 특히 난 거의 불면증으로 매번 잠을 거의 못자면서 생활하는데 잠 잘자고 밖에 나가면 세상참 친절함 그래서 분석을 해봄 왜 내기분에 따라 불친절과 친절이 나뉘는가 ? 문득 거울로 내얼굴을봄 난 원래는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고 본판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존나 우울할때는 우울증 특유의 외모가 있음 내주위에 우울증 환자들이 많은데 존나 닮았음 내가 그렇게 생기고 표정짓고있으면 보는사람이 당연히 기분나쁨 즉 나라는 존재는 남들한테 항상 선빵을 날리고있었던것 난 그사람들 표정과 반응을 보고 기분나쁘지만 알고보면 내가 선빵을 친거라면? 그래서 결론은 내가 열받는 상황에서 한박자 쉼 이상황에대해서 판단을 하는거임 근데 제가 글을 쓰고봐도 이건 정신병자 마인드 컨트롤이라서 일반인한테 적용되는건 아닌것같고 근데 님도 솔직히 뭔가 정신적으로 건강한건 아닌것같음 진짜로 글만보면 정신병자같아요 님도 차라리 님이 무슨정신병이 있는지 알아내고 대처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피해망상심하고 극심한 우울증이며 소시오패스입니다 알고대처하면 남들한테 안그럴수있잖아요?
24.09.11 03:14

(IP보기클릭)114.203.***.***

BEST
님이 상대방의 기분은 신경쓰지 않는다면 상대방도 님 기분을 신경쓰지 않아야 하지않음? 왜 상대방이 님의 말꼬리를 잡는다고 님은 뭐라 해야함? 상대방도 님 신경안쓰고 한 말이면 아 그렇구나 해야하는거 아님? 님 기분은 나쁘니깐 말해야하고 상대방도 기분나쁘니깐 말해야 하면 팩트고 자시고 서로 싸우자밖에 안남는데요.. 님 예시는요 님 자신은 완벽하다 난 실수도 없고 팩트다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되었다 밖에 안보임.. 하지만 님 태도나 말투 등에서 남들은 님이 잘못되었다 할 수도 있음. 내가 잘못한 부분은 생각 없이 남은 잘못했으니 분풀이 해야겠다 라는 마인드는 대인관계가 좋지 않는게 당연한거임.. 우리가 모든걸 다 넘기라고 하는게 아님.. 넘길만한 부분은 넘기고 선넘는 부분에선 화를 내라는거임. 일일히 다 싸우자 식이면 그게 정신건강에 무리가 오는거 아님? 지금 님이 고민이 있는것만봐도 문제는 님한테 생기고 있는데요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서 말다툼이라도 했는데 분이 안풀리면 집에가서도 분이 쌓인거 풀지 못해 사는게 더 문제가 생길거 같은데요. 분풀이 방식은 많음 굳이 싸우지 않아도 풀수 있는거임.
24.09.11 07:08

(IP보기클릭)211.54.***.***

BEST
제 친구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0과 1로 이뤄져 있구요 그래서 상대의 기분은 중요치 않고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할말은 하는 타입입니다. 결혼 생활은 파탄이 났고 지금은 다른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옆에서 보기엔 그 상대를 코딩하고 있는 느낌이 다소 있습니다. 대화마다 옳고 그름을따지니 그 친구와 대화하면 어쩔때는 대화가 산으로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그런게 있었구나 싶은 레벨의 대화를 원하는데 뭔가 결론이 나고 경쟁하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이건 대화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입니다. 경쟁을 위해 대화하진 않거든요 그냥 그 사람을 이해하거나 협업 하거나 가십 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보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상대의 생각을 한번은 되집어볼 필요가 있는게 공감입니다만, 그걸로 해결안된다는 논리는 사실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공감 = 존중이기도 합니다. 님의 생각이 옳기에 다른사람이 다 틀리다는 점에서 시작한다면 상대는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당신과 똑같은 성격의 사람이 당신을 100% 무시하고 틀리다는 점에서 대화를 시작한다면 당신의 그사람의 의견이 맞다 하더라도 따를껀가요? 여기에 그 사람과 당신은 서로 다르다를 하나 끼워 넣으시면 좋겠네요.. 죄대한 당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말씀하시는건 괜찮습니다만 다르다 하나를 끼워 넣고 존중하고 대화를 하신다면 어떨지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일중에 급히쓰느라 두서는 없지만 전달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24.09.11 09:16

(IP보기클릭)59.15.***.***

BEST
이 사람은 이전에도 노력하기 싫다는 주제로 여러 사람을 낚은 그 사람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굳이 댓글 달지 마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24.09.11 10:43

(IP보기클릭)58.226.***.***

뭘 남을 이해하려고 그럽니까? 그냥 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다른사람들 모든일을 다 그러려니 넘기는건 아닙니다. 상황에따라 다른거죠. 직원이 실수를 하면 혼낸다? 혼낼만한 사안이라면 혼내는게 맞구요, 그냥 단순실수면 그냥 넘어가주는게 맞습니다. 님은 일의 경중을 안따지시는거같은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세요. 그런데 그건좀 웃기네요. 님은 말할때 남 기분 생각 안한다면서, 남이 님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화는 왜 내나요?
24.09.11 10:50

(IP보기클릭)211.54.***.***

이건 부모에게 대하는 태도에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혹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해당될 수 있어 링크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EUSFGx6HJMc?si=KQV3i-9J-6HFi8mr 대화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태도에 대해서 까먹을만하면 한번씩 다시보곤합니다.
24.09.11 11:11

(IP보기클릭)218.145.***.***

뭐.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 그래도 댓글을 남기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따위로 말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싸우자라는 의도밖에 안됩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몇년간 싸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에 핵미사일 한방 떨어뜨리면 우크라이나 수뇌부 모두 사망할테고 바로 전쟁에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계속 젊은이들 고기방패로 갈아가면서 지지부진하게 전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장거리 미사일 날리는걸 허락해달라고 서방에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하는데도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 않고 있죠. 이렇게 선을 지킨다라는 것을 어릴때부터 자라가면서 배워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동네 애들 뻔했죠. 놀다가 선을 넘으면 주먹 날아오고 싸우고. 너랑 안놀아 하다가도 다시 같이 놀게되고. 아쉬운 부분 있어도 서로 맞추면서 같이 어울리려고 하게 되고. 이렇게 맞으면서 절교를 당하면서 사회성을 배워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시대에는 온라인이 발달하면서 랜선관계를 맺고 끊는데 익숙해지고 놀이터에서 같이 노는 문화가 없어지면서 이런걸 배우는 부분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지금 글쓴이님은 인내심을 키우고 사회성을 갖춰가는 기회를 많이 갖춰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은 관계 유지입니다. 당연히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부분과 관계를 깰때의 부분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내가 손해보라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참아야 하는 부분도 있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참아주는 것은 더 성숙한 사람이 미숙한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의 끝판왕이 자식을 키우는거죠. 태어나자마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는 애가 아니라면 모든 면에서 미숙합니다. 하라는 것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 하고 미운오리새끼가 따로 없죠. 그래도 부모는 다 감당하면서 어떻게든 성숙한 성인으로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그따위로 말 하는 이유', '너 말이 왜 그따구냐?' 라는게 일반적으로 용납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이렇게 지적했을때 상대가 바로 나의 말 앞에 회개하고 고꾸라지지 않습니다. 100명중에 99명은 '나랑 관계를 끊자'는 의도를 품고 있구나 라고 해석합니다. 들이박고 사실을 적시하고 상대가 떨어져나가면 '내가 승리했다'가 아니라 '나의 사회적 나와바리가 줄어들었다'라고 보셔야합니다. 결국 외톨이가 됩니다.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네'라는 정신승리하면서 모니터 앞에만 앉아있겠죠. 그냥 넘기면 울분은 어디서 푸는가? 내가 소화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쌓인것은 개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야하구요. 게임을 하든 운동을 하든 잠을 자든. 내가 더 성숙해져서 상대의 미숙함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구요.
24.09.11 11:45

(IP보기클릭)218.145.***.***

hapines
이것도 훈련입니다. 능력치를 키워야 합니다. 관계를 유지하는게 + 이고 관계를 깨는게 - 입니다. -------------------------------- 글을 따로 써서 복붙했는데 두줄이 짤렸군요. 글쓴이는 대화에서 승패를 가르려고 하는데 상대는 거기에서 더 말하면 관계가 망가지니 끊으려고 하는것임. 아니면 거기서 관계를 끊고 더이상 엮이려고 하지 않는것일 수 있고. 그자리에서 이겨서 뭐함?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몇년에 걸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데 글쓴이는 그자리에서 모두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겠죠. | 24.09.11 12:23 | |

(IP보기클릭)115.21.***.***

BEST
내 기분 꼴리는 대로 살면 거의 지옥행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정말 성인군자와 같은 심성이 아니라면. 내 기분을 따르면 안 됩니다. 내가 정말 완전에 가까운 존재가 아니라면. 내 기분이라고 하는 것은 졸렬한 것입니다.
24.09.11 11:54

(IP보기클릭)1.223.***.***

중2병은 중2때 졸업하는게 사실 맞는데.... 나도 할말은 없다. 아직 남아있는 중2병이 많아서.
24.09.11 12:16

(IP보기클릭)220.87.***.***

자기 기분이나 감정에 휘둘리는건 그냥 자기 주체성이 없는가랑 똑같음. 자기가 감정을 휘둘러야지 거기에 종속되는 순간 인간성은 그냥 없어진다고 보면 됨. 그게 짐승이랑 뭐가 다름??
24.09.11 13:14

(IP보기클릭)220.87.***.***

아틴
그리고 이 인간은 예를 드는게 하나같이 지 말고 다른 사람은 발전도 없고 그냥 도구 수준으로 격하해서 이야기함 ㅋㅋㅋㅋ 님의 잘난 논리 그대로 맞받아치면 님처럼 공감능력 떨어지는 쓰레기랑 마주해봐야 나만 피곤해지니 애초에 상대할 필요도 없고 내 인생에서 아무 도움도 안되니 님한테는 아무런 거치도 없음 | 24.09.11 13:27 | |

(IP보기클릭)58.122.***.***

님 말씀대로 "그래서 무엇이 남으셨을지".
24.09.11 13:58

(IP보기클릭)211.193.***.***

많이 당하셨나봐요
24.09.11 22:10

(IP보기클릭)14.37.***.***

인간관계에서 결코 손해보지 않을생각만 가지고선 절대 친구란 존재를 만들수 없습니다. 크든작던 내가 이해할수없거나 불편하거나 싫은 경우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죠. 완전히 완벽하게 내의향에 맞는 사람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전혀 조금도 이해하거나 감내할생각이 없으면 그냥 아무도 없이 혼자 살수밖에 없습니다. 애석하지만 다른사람을 탓할수도 없어요. 오로지 본인이 자초한 상황이니깐요.
24.09.11 23:07

(IP보기클릭)210.205.***.***

BEST
싸가지 없음과 자기표현을 잘하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
24.09.13 18:27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제 폐하를 위하여!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35)
[MULTI] 다 불태우지 못한 용광로, 프로스트펑크 2 (15)
[MULTI] TGS2024, 취재·방송 등 관련 기사 종합 (4)
[PC] 20년 묵어도 최신 게임으로 남으려면, WoW: 내부 전쟁 (38)
[게임툰] 무협세스 메이커, 활협전 (83)
[MULTI] 호그와트 레거시 2에 넣어줘, 해리 포터: 퀴디치 챔피언 (27)
[MULTI] 강대강의 유혈 호드슈터, WH40k: 스페이스 마린 2 (84)
[MULTI] 건프라란… 자유다! 건담 브레이커 4 (79)
[MULTI] 풍선 근육 오픈 월드, 스타워즈 아웃로 (58)
[게임툰] 냥만 넘치는 해적 RPG, 캣 퀘스트 3 (29)
[PS] 더 커지고 넓어지고 즐거워졌다, 아스트로 봇 (27)
[MULTI] 엔진도 손님도 없는 폐허의 종이비행기, 콘코드 (177)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1 전체공지 계정 도용 방지를 위해 비번을 변경해주세요. 8[RULIWEB] 2024.07.24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516901 2009.05.05
30581725 취미 바쿠신너무좋아 1115 02:22
30581723 취미 쿠로가스 524 2024.10.09
30581722 인생 수감자번호903402 10 4918 2024.10.09
30581721 인생 루리웹-4491176746 1 1323 2024.10.09
30581720 학업 슈퍼겁쟁이 839 2024.10.09
30581719 인생 사랑을담아서 C.VA 8 5216 2024.10.09
30581718 인생 모라고하냐 2 657 2024.10.09
30581717 인생 깐프드래곤 994 2024.10.08
30581716 게임 갈형 1291 2024.10.08
30581715 인생 소미니 27 7286 2024.10.08
30581714 인생 램버트0722 26 6977 2024.10.08
30581713 취미 여우할아버지 1 1338 2024.10.08
30581712 취미 음속검 1079 2024.10.07
30581711 인생 밤하늘의별을따서너에게줄래 991 2024.10.07
30581710 취미 GiA  1 3215 2024.10.07
30581708 인생 루리웹-8516858520 1130 2024.10.07
30581707 게임 곶감빌런 1611 2024.10.07
30581706 이성 배드민턴협회 2813 2024.10.07
30581704 인생 도프제 18 8037 2024.10.06
30581703 인생 Drive_123 1 3628 2024.10.05
30581702 취미 루리웹-1937869557 1 2469 2024.10.05
30581700 취미 Queot_26 2950 2024.10.04
30581699 인생 루리웹-4673344290 1 2210 2024.10.04
30581697 인생 라벤임요 15 5993 2024.10.04
30581696 인생 루리웹-0271639122 935 2024.10.04
30581695 취미 |Unknown| 975 2024.10.04
30581692 취미 루리웹-1053360978 37 7702 2024.10.04
30581690 이성 보노보트 1 3725 2024.10.03
글쓰기 4543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