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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이머분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게임 싫어하면, 게임 끊을생각이 있으신가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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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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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게임을 싫어한다 나는 사랑하지만 그사람은 당신을 배려하지 않는겁니다. 게임에 미쳐살면 문제가되지만 취미로 잠시하는걸 싫어한다면 그사람은 당신의 취미를 존중하지않을뿐더라 당신의 일부만 사랑하는겁니다.
24.09.08 13:00

(IP보기클릭)125.135.***.***

BEST
게임을 일상생활 제쳐두고 미친듯이 하는 부류를 제외하고 적당히 취미로만 하는 것인데도 싫어하는 부류가 가끔 있는데 그냥 게임=미친 짓/한심한 짓 이런 여자들이 가끔 있음. 아무 근거도 없음 그냥 그렇게 생각함. 이런 사람은 만나면 안됌. 게임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인간이 덜 됐음.
24.09.08 13:40

(IP보기클릭)75.74.***.***

BEST
당연히 능력되면 그런 일방적인 조건은 받아들일 이유가 없죠.
24.09.08 12:40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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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을때는 안할 수 있을 듯
24.09.08 13:23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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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게임을 접으라고 하나요? 사랑하는 사람도 없는데 심심해서 글쓰신건가요? 여긴 질문게시판이 아닙니다.
24.09.09 11:13

(IP보기클릭)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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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능력되면 그런 일방적인 조건은 받아들일 이유가 없죠.
24.09.08 12:40

(IP보기클릭)175.207.***.***

사랑하는데 너무 일방적인거 아님? 한쪽만 사랑 하는거면 몰라도..
24.09.08 12:58

(IP보기클릭)122.202.***.***

제가 와이프랑 연예할때 쉬는날 게임했다 그러니 무슨 게임 했냐고 궁금해해서 많이 끌렸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 사람을 좋아한다면 단점인 부분이 덮어지나 봅니다. 저도 그랬구요.
24.09.08 12:5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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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게임을 싫어한다 나는 사랑하지만 그사람은 당신을 배려하지 않는겁니다. 게임에 미쳐살면 문제가되지만 취미로 잠시하는걸 싫어한다면 그사람은 당신의 취미를 존중하지않을뿐더라 당신의 일부만 사랑하는겁니다.
24.09.08 13:00

(IP보기클릭)210.179.***.***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반대로 생각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게임을 싫어한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시는듯 작성자 분이 상대방을 다 받아들이고 게임을 포기하던지 상대방분이 작성자분을 다 받아들이고 게임을 못하게하는걸 포기하던지 아니면 적정선에서 타협을 하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헤어지던지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만으론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24.09.08 21:37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397037337
쌍팔년대도 아니고.. 고작 취미로 게임싫어 한다는게 더 웃긴거 아님ㅎㅎ 물론 폐인처럼 게임만 하고 있으면 큰문제지만.. 다른 취미처럼 즐기는건 문제삼을 꺼리도 안됨.. | 24.09.08 22:07 | |

(IP보기클릭)125.142.***.***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세상에 담배 술 게임 오토바이 종교 등 이런거 하는 사람은 싫다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음 본인의 주관인데 그런 주관이 맞냐 틀리냐 따질 이유가 있음? | 24.09.08 22:27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397037337
게임이 술 담배 종교 급이라는건 오늘 처음알았음ㅋㅋ 대단하군요ㅋㅋ | 24.09.08 22:30 | |

(IP보기클릭)125.134.***.***

얼마냐 하냐가 중요...쉬는날 하는 한 두시간도 이해못하면 만날 가치가 없음
24.09.08 13:2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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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을때는 안할 수 있을 듯
24.09.08 13:23

(IP보기클릭)221.157.***.***

JYP : 야스는 게임이다
24.09.08 13:29

(IP보기클릭)222.99.***.***

게임이 인생이나 사람보다 중요할 정도는 아니니까 얼마든지 양보할 수 있고 그러면서 살아왔지만,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고 무조건 나냐 게임이냐 이지선다 강요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을 상종하지 않을 겁니다. 살아가면서 평생 동안 그런 선택 강요할 게 뻔하니까요.
24.09.08 13:39

(IP보기클릭)125.135.***.***

BEST
게임을 일상생활 제쳐두고 미친듯이 하는 부류를 제외하고 적당히 취미로만 하는 것인데도 싫어하는 부류가 가끔 있는데 그냥 게임=미친 짓/한심한 짓 이런 여자들이 가끔 있음. 아무 근거도 없음 그냥 그렇게 생각함. 이런 사람은 만나면 안됌. 게임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인간이 덜 됐음.
24.09.08 13:40

(IP보기클릭)221.165.***.***

게임뿐만 아니라 뭔가를 자기 신념에 맞춰서 맞추려고 강요하면 나말고 더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다고 말할거같아요
24.09.08 13:55

(IP보기클릭)14.5.***.***

제일 중요한 건 주도권 싸움 안하는 거임 상대가 내 뜻대로 안해줄까봐 상대가 내 맘대로 안할까봐 무서워서 화내고 싸우고 나도 안그러는 게 중요하고 상대도 그런 사람 안만나는 게 정말 중요함
24.09.08 13:59

(IP보기클릭)175.117.***.***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졸업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생 자체가 무한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 할 때 졸업 할 시기를 정해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절대 못끊을것 같습니다 === ㄴ이건 지극히 '현재의 님 생각'이고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저절로 끊게 됩니다. 최근 1세대 오타쿠가 나이를 먹으면서 치매-사망-졸업 후기 글등이 sns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중고가게에 평소의 115배 정도의 프라모델이 있다. 분명히 누군가 죽었다.' '나이 40에 가면라이더 굿즈를 모으던 남성이 돌연사나 사고를 대비해서 가면라이더 굿즈가 아무렇지 않게 일반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걸 견디지 못해 중고로 처분했다.' ....등등의 일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서 졸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4.09.08 14:04

(IP보기클릭)106.101.***.***

여성들 명품 좋아서 모으는데 게임 피규어 이런 취미도 인정해야 할듯요 여성들 비싼 화장품 명품 액세서리 이런거 끊으라고 할수 없듯이 …
24.09.08 14:24

(IP보기클릭)180.64.***.***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게임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게 어떻게 나를 사랑하는 건가요. 그건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의 어떤 특정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죠.
24.09.08 14:42

(IP보기클릭)119.201.***.***

전 결혼을 안해서 잘모르는데 내주위에는 90년대부터 겜덕들 애니덕들 많았는데 결혼하곤 다끈었더라구요 애3명 키우는놈은 시간이 없어서 안하고 애니+겜덕은 여친사귈때부터 피곤해서 게임을 잘안한다 하더니 동거시작하더니 스팀접속도 몇년안하고 플스접속도 몇년안하다가 3년전에 저랑같이 카스글옵 열심히하다가 결혼하더니 게임은 1도 못한다함 그게 3년임 게임 손도 못댄게 3년이면 사실상 끈은듯 .. 아마 가능하지 싶음
24.09.08 16:26

(IP보기클릭)175.194.***.***

영영가는개불
사실 끊으라고 강요 안 해도 일하고 애 키우고 나이 들고하면 하고 싶어도 체력이 없어서 못하는게 맞음.. | 24.09.09 11:25 | |

(IP보기클릭)118.235.***.***

밀덕이
우리형도 시뮬게임광이었는데 군대 말뚝박고는 결혼일찍하고는 폰게임조차 안함 가정제대로 꾸리면 가능하리리라봄 | 24.09.09 17:49 | |

(IP보기클릭)118.235.***.***

사랑하는 사람이 게임을 싫어하면 끊을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끊으라는 소리 못한다는건 그 사람이 상대보다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하기에 이건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자신이 선택할 문제죠.
24.09.08 16:43

(IP보기클릭)14.37.***.***

지금은 단지 싫어하는게 게임뿐일거 같죠? 같이 살게되면 더욱 싫어하는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더 강요하게 될겁니다. 밖에서 나도는 음주나 기타 유흥보단 그나마 게임이 비용도 덜들고 위험요소도 덜한 취미성향인데 시작부터 이러면 앞으로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글쓴분이 많은부분을 양보하고 감내할 각오가 되어있지않다면요.
24.09.08 19:06

(IP보기클릭)175.194.***.***

Kresnik
ㄹㅇ 이를 테면 담배 끊으라고 하는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다고들 생각하는데. 전 여친은 담배 끊으라고 강요하는 타입인데 다른 모든 부분도 강요와 자기 중심 사고가 강했음. 현 아내는 담배는 싫지만 나한테만 걸리지 말고 알아서 조절해~라고 하니 나도 스스로 자중하고 결국 끊게 되었고 다른 부분에서도 서로 협의가 잘 됨. | 24.09.09 11:23 | |

(IP보기클릭)14.37.***.***

밀덕이
그렇지요. 원치 않는 부분을 상대방한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결국 모든게 결정이 됩니다. | 24.09.09 16:37 | |

(IP보기클릭)114.203.***.***

싫어할 순 있는데 싫어해서 안했을경우 나랑 놀아줄 수 있냐가 문제인거겠죠.. 전 줄이거나 같이 있는 시간엔 안할순 있습니다. 지금도 밤10시 이전엔 안하기로 약속했고 왠만하면 지킵니다. 10시 이후론 거진 자서.. 자유롭게 하긴 합니다.. 완전히 못하게 한다면.. 최소한 같이 뭘 해야 저도 게임을 끊을수 있겠죠.. 그냥 혼자 놀아 라면 겜하겠죠...
24.09.08 20:22

(IP보기클릭)113.131.***.***

니는 게임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서 ㅋㅋㅋ 그런걱정은 없겠네여 ㅎ
24.09.08 21:23

(IP보기클릭)113.131.***.***

게임은 계속 새로운게 나오지만 영원히 한사람만 사랑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 맞춰줘야하고 노력해야하고 생각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
24.09.08 21:25

(IP보기클릭)218.159.***.***

일단 사랑하는 분과 차분히 얘기를 나눠보시고 서로 합의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게임하는 시간을 조율한다거나 아니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상대방의 인식을 바꿔볼 수도 있겠구요. 그냥 아예 게임을 하지 말라는 건 너무 일방적인 부분도 있으니 서로가 이해를 할 수 있는 적정선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24.09.08 21:25

(IP보기클릭)210.182.***.***

이해 못해주는 여자는 안만납니다
24.09.09 09:43

(IP보기클릭)122.46.***.***

BEST
사랑하는 사람이 게임을 접으라고 하나요? 사랑하는 사람도 없는데 심심해서 글쓰신건가요? 여긴 질문게시판이 아닙니다.
24.09.09 11:13

(IP보기클릭)175.194.***.***

적당히 하고 나랑 있을 때 하지마~ - 타협 100% 가능 나랑 만나려면 끊어 - 타협 안됨. 다른 부분에서도 그럴 가능성 높음.
24.09.09 11:21

(IP보기클릭)118.235.***.***

뺏을거면 뭔가 대체할걸 제시해야지 그냥 꼴보기 싫다고 그러면 사생결단이죠.
24.09.09 13:21

(IP보기클릭)121.190.***.***

개싸우고 나서 풀 대 저한테 1년간 게임 끊으라고 하길래 그건 못하겠다고 하고 넘어갔죠.
24.09.09 14:16

(IP보기클릭)218.36.***.***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만들고 고민하세요.
24.09.10 13:01

(IP보기클릭)210.205.***.***

집사람이 게임 못하게 함 그래서 핸드폰 드라마 예능 같은거 못보게 함 gg받고 그뒤로 눈치 안봄
24.09.11 17:50

(IP보기클릭)211.192.***.***

상대방을 좋아하면 상대방이 좋아하는것도 존중합니다. 그리고 존중받은만큼 상대방과의 조율도 필요한거고요. 이것조차안되면 관계를 이어갈 필요성이없어보입니다. 물론 시기나 환경 시기에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요점은 그렇습니다.
24.09.2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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