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여자가 먼저 다가온 적이 없으면 연애는 포기해야할까요?

[루리웹-2776174563]

누가 그러던데 

여자가 먼저 다가온 적 없으면 너는 매력이 없는 존재고

그 상황에서 너가 몸 비틀면서 연애를 해봤자 너는 철저히 을이 될 수밖에 없다

매력이 없는 애들이 억지로 연애해서 생기는 현상이 흔히 말하는 설거지, 퐁퐁남인것이다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 다가온 적이 없으면 연애는 포기하고 결혼도 굳이 해야하는 이유가 없으면 하지마라

이런 말을 들엇었는데 좀 극단적인거 같아도 뭔가 솔깃하더라구요

진짜일까요? 

[··]

네.

그러니까 누가 다가오게끔 하려면...

엄청 노력해야 되요.

외모나 재력을...가꾸어야죠.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집니다.

[울산왕]

여자들은 티는게 없으면 관심이 없음 한국여성의 고질적인 문제라할까 ㅡ.ㅜ

[서르]

헛소리임 ㅋㅋ

[막산!막산?막산!!]

여기 있네.. 무 매력 ㅋㅋ

[살로만치킨]

퐁퐁남에서 쿨타임 돌았다고 느껴지네요
님 말이 다 옳습니다~

[밀덕이]

스스로 자조만하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이성은 물론 동성에게도 매력이 없습니다.

[유리탑]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이뤄지는 연애도 있고
을이 된들 어떱니까
어차피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는 영원한 을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먼저 다가가면 얻게 되는 장점이 하나 있는데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항상 가면을 쓰고 살 수는 없습니다.
갑작스런 찰나의 순간에 드러나는 감정은
통제가 불가능 한데
그걸 가지고
' 아 얘는 나를 좋아한다. '
' 아 얘는 나를 정말 싫어한다. '
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어정쩡한 관계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성 입장에서는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 인생이지모드이기 때문입니다.
'밥먹는 이성 친구', '영화보는 이성 친구', '여행가는 이성 친구', '숙제돕는 이성 친구'..이렇게
포켓몬 수집하듯이 모아 놓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먼저 다가가면 이 관계가 깨집니다.... 그리고 상대는 답을 내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답이 나오면 주변인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압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심바만난 날라쟝]

음 저도 먼저 여자가 다가와준 적은 없지만 잘만 사귀고 있습니다. 겉으로 안으로 노력해보세영 먼저와주지는 않아도, 내가 다가갈 때 거절만 안당하면되죠.

[msilver_player]

다들 싸우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다속정령]

저도 여자가 먼저 다가와준적은 없지만 대부분 제가 먼저 다가가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운동을 한다던가 옷을 잘입고 꾸민다던가 여자들과 대화하는 법을 익힌다던가하는 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 노력하다보면 결국 매력은 스스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게임성애자]

결과적인 얘기지만
인연이 있긴 하더라구요.

[분뇨의달걀]

누가 그러던데 >> 인터넷 여혐/남혐 아무말 커뮤니티

여자가 먼저 다가온 적 없으면 너는 매력이 없는 존재고 >> 성별을 떠나 인간관계를 잘 맺어본적 없는 찐따 이야기

그 상황에서 너가 몸 비틀면서 연애를 해봤자 너는 철저히 을이 될 수밖에 없다 >> 연애 안해봄. 극단적인 티비예능이나 인터넷 주작글 참고

매력이 없는 애들이 억지로 연애해서 생기는 현상이 흔히 말하는 설거지, 퐁퐁남인것이다 >> 남녀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으로 일반 보지 못하는 인터넷 찐따들의 생각 (물론 있을 수도 있겠지. 근데 교통사고 나니까 차 안탈꺼지?)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 다가온 적이 없으면 연애는 포기하고 결혼도 굳이 해야하는 이유가 없으면 하지마라 >> 그냥 하지마. 그렇게 사람이 무서우면 하지말고 생각도 하지마.

이런 말을 들엇었는데 좀 극단적인거 같아도 뭔가 솔깃하더라구요 >> 니가 극단적이고 남한테 잘 휘둘린다는 이야기

진짜일까요? >> 니가 듣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을꺼 같은데?

[뚜니비앙]

정답지가 여기 있네.

[밀덕이]

구구절절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메호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연애를 할 수가 없음. 본인도 본인을 좋아 하지 않는데 누가 좋아함?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연애 안하든 못하든 안하는게 맞음.

[KOLLA]

꾸미려고 노력은 해보셨나요? 스스로 매력있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나요?

[QuattroCento]

또 쿨타임 찼군...

[눈물나는 사람]

어줍잖게 굶주린 티 팍팍내면서 발정난 개1시끼마냥 설치는거보단 자기 할일 묵묵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면 기회가 온다는거지,
이런 진리를 꼭 여자가 먼저 애원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곡해해서 퍼뜨리는 놈들이 있음. 개인적으로 이것도 뒤틀린 여혐의 일종으로 보는데 여튼.

여자쪽에서 호감이 있다면 그 관계에 있어 먼저들이대고 어쩌고 이전에 남자의 안테나를 절대 헷갈리게 하질 않음.
근데도 이때가 기회인데 손놓고 있으면 걍 등신인거임.

[털빠지는하얀오리]

[audddu]

어휴 이새끼 극혐

[ya한여자]

갑이고 을이고 그런거 따지면서 연애하면 진짜 삶이 피곤해져요. 내가 그래도 피곤하고 상대방이 그래도 피곤해요.
연애를 해보고 싶다면 이런 저런 계산하고 따지지 말고 진짜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하는게 좋아요.
이용 당할 수도 있고, 안좋은 경험 할 수도 있고, 퐁퐁남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내가 개잡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연애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나 자신 또한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는 겁니다.
상대방이 나랑 맞으면 계속 가는거고 나랑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고, 그 와중에 정말 지금 당장에 죽을 듯이 아파볼 수도 있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정말 사람에 진절머리 나서 은둔형이 되거나, 천하의 개찌질이가 되거나 등 여러가지 결과물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떤 결과물이 나오던 그런거 다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손해 보기 싫고 아픈 것도 싫어서 그냥 머릿속으로만 백날 계산하고 결과물 시뮬레이트 해봐야 망상은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루리웹-1085449272]

아니요 대부분 여자들은 먼저 접근 안 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글 이네요
제 주위에 죄다 매력없고 못생겼어도 결혼해서 애 잘 낳고 잘 삽니다

[노점묵시록]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는 거 같고, 어떤 말을 해도, 소용은 없겟죠.

이걸 생각해 봅시다.
왜 사람들은 이 질문에 분노를 할까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자신의 시간을 쓰면서, 돈도 안 나오는 남의 글에.

연애를 하고 싶다는 사람이, 노력은 하기 싫다고 한다면, 화가 나지 않을까요?
천부의 권리인 선택의 자유를, "나는 노력했으니 대상자인 너는 받아들여야 하는 게 당연하다" 라고 부정하려 한다면, 화가 나지 않을까요?

연애라는 관계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얻고, 받는 데 익숙한 사람이 있지만, 그게 불편이나 부당을 토로해야 할 건 아니죠.
저 사람이 잘생겨서 여자들이 들이대는 게, 당사자의 잘못인가요?
그것을 행운으로 인정하고, 나는 어떻게 대응할 지를 궁리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내가 그것을 부당하다고 생각한 순간,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없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팔다리를 뜯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요?

답변이 과격할 수도 있으나, 결론은 같습니다.
공짜 , 혹은 쉽게 주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불평한다고 해서, 어떤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행운을 받지 못한 사람은, 발버둥 치는 건 필수입니다.
"발버둥쳐서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난 안 할래" 라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행운을 빕니다.

[황젠슨]

빤스벗고 오지 않는다면 포기해

[JOSH]

세상에 그걸 딱 잘라 말할 법칙은 없습니다.
님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님이 어떤 여성들과 접점이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오히려 그런 상대방의 말이 문제가 있다는걸 님이 인식 못하는 부분이 더 문제입니다.

연애나 결혼의 의지가 있으면 노력하는게 당연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런 본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복권 당첨되길 바란다면 적어도 복권을 사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죠.

[레알리]

회사에서 님을 스카웃 안 하면 능력없는거니까 구직도 안 하시겠네요?
남이 먼저 밥 안 주면 안 먹고 살겁니까?

[INFERNAX]

내나이 46 단한번도 여자가 먼저 다가온적없음. 근데 결혼도 하고 애도낳고 사는뎁쇼? ㅋㅋㅋ

[마기할멈]

뭔 멍멍소리를
헬스장이나 오세요 헛소리 마시고

[연쇄생인마]

여자들이 먼저 다가올 정도면 상타입니다. 상타는 일부이며 대다수는 중하급입니다. 중하급은 자기 수준에 맞춰서 만나면 돼요. 수준보다 눈이 높은 것이 문제이지, 수준에 맞게 욕심을 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연쇄생인마]

여자들이 먼저 다가온다고 해서 그 남자가 성실하고 건강한 남자인 것은 또 아닙니다. 가짜 매력이 즐비합니다. 겉멋, 표피적 매력, 일시적 매력, 실속 없는 허세, 속임수, 계락, 위장, 사기 등에 의해서도 여자가 먼저 다가갑니다.

[연쇄생인마]

지속적인 신뢰와 애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격과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살아가면 반드시 적절한 상대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ya한여자]

아 이사람 전에 그 노력하기 싫어서 맨날 같은 글 징징대던 그 사람이랑 동일인물 스멜이 난다.

[운영자관리안하냐]

면접때 면도해야되냐는 it쪽 그 띨빡인가??

[Tastyvox]

여자가 안다가오면 먼저 다가가거나 아님 잘꾸며서 여자가 오게 만들던가 하면 되지 뭔....
여자가 한번도 먼저 다가온 적 없는 제가 먼저 여자한테 잘 다가가서 결혼하고 애 잘낳고 사는 저같은 인간도 있습니다.

[구해조16]

니 이론대로라면 지금 연애하고 결혼한 인간들은 죄다 여자쪽에서 어프로치한 미친 알파남들만 있다는 소린데?

[루리웹인수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여자가 몇 명이 될까? 보통은 남자가 다가오길 기다릴걸?

[마크ver2!]

10덕 만화의 폐해가 여기서 드러나네요 현실세계에서 봅시다 ㅋㅋ

[하마곰]

연애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데
자존감이나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낮으면 연애가 아니라 공주님 모시기를 하게되기 때문에 서로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는 연애가 되어서 서로 시작하기 어려움 관계가 되는게 문제임
보통의 연애는 첫눈에 반해서 결혼까지 갈 천생연분을 만나는게 아니라 적당히 괜찮은 사람만나다 적당히 즐기다 좀 더 진지해 지고 싶으면 그때가서 앞날을 고민해 보는 관계임
누가 길가다 처음 봤는데 너 아니면 죽겠다는 얀데레 같은 사람이 갑자기 다가오면 그거 어디 무서워 만나겠음?
나도 유게이라서 20대 중반까지 제대로된 연애는 못해보고 지나갔고 엄청 연애라는 것 자체를 비관했는데
근본적인 문제인 짝사랑에 빠져서 연애를 시작하려는 문제에 대한 지적을 심각하게 받고 연애관을 수정해서 소개팅의 목적을 운명의 상대를 찾는게 아닌 "오늘 하루 술한잔 마시면 재미있게 놀 여자를 만난다"로 바꾸고나서 정말 거짓말같이 몇달만에 썸녀들이 여럿이 생김. 기존의 내 생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양아치 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연애관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썸을 여럿이랑 타고 문제가 안되게 되고 그전에는 그런게 매너가 아닌걸 넘어 상대에게 상처주는게 아닌가 했는데.
막상 격어보니 대부분은 다른 썸녀가 있다고 바람피운것처럼 난리치지 않음.
당연히 뭐라뭐라 하지만 여자들도 다른 여자에게 인정받는 남자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내 쪽이 주눅들지만 않는 다면 오히려 여자쪽이 더 강하게 어필하게되더라. 그러면 다른 썸녀한테 뺏길 기세니까 오히려 여럿만나는 나에게 주도권이 넘어오는 상황이 잘 되더라. 그리고 어차피 안되도 다른 사람 만나면 되니까 나도 매달릴 필요없으니 편함. 이렇게 되고나서 몇몇 사귀다보면 나중에 맘에드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연애를 좀 더 덤덤하게 시작할수 있고 목숨걸며 매달리지 않을수있어서 성공확률이 높아지더라.
이래봐야 소용없으니 덕스럽게 걍 "약캐 토모자키군"을 봐라.
내가 격은건 십수년전 일이지만 그 내용들을 정말 잘 정리해 놓은 애니더라.
많이 공감갔다.

[영영가는개불]

좋은말 많은데 저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작성자님이 상상으로 진단 내릴건아님 어리고 젊을때부터 확증을 내리기보다 진짜 갈때까지 가보면 본인도 알게 됩니다

그때 포기할줄 아는게 중요하겠죠 솔직히 살면서 비벼보기도 하고 퐁퐁짓해보기도하고 그렇게 연애할수있어도 성공한거임

가장 추한게 젊을때 별생각없다가 나이먹고 연애해보겠다고 들이대는거임 특히 젊고 어린여자들한테 그런게 다 매력없는 사람이

마지막 발악을 할때 나타나는 추한짓이죠 근데 본인이 매력이 없는지 다른것때문인지 젊은시절 당장은 모른다는게 문제임

자기 객관화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오는거임 진짜 이건 아무리봐도 여자한테 들이대는게 여자한테 상처인 사람인걸 알았을때 인정할수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거 인정못하면 열등감이 안좋게 표출되죠 네 요즘 사지육신 멀쩡하고 잘생기기 까지한 사람들도 연애 못하는 사람들 꽤 많은걸로 알아요

시대가 점점 연애할수있는 사람들끼리 돌려가며 연애를 하고 연애경험이 없는사람은 단한번의 연애조차 할수없는 시대니까 내가 매력이 없나 싶기도 하겠죠

다만 상상속말고 현실적으로 그걸 경험을 해봐야 아는거죠 시작도전에 공포스러운 단어들에 메몰되면 답이 안나오죠 예를들면 코로나걸리면 죽는다 라는 공포때문에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것하고 비슷하죠 코로나걸려서 죽은사람 많지만 죽을수도 있는걸 알면서 나가는게 인생입니다 차를 예를들면요? 오토바이로 예를들면

오토바이타면 다죽거나 ㅂㅅ된다더라 라고 들어서 난 오토바이절대 못타 이래버리면 배달일은 영영못하는거죠 그러면 배달다니는 사람들은 뭐냐?

만에하나 죽거나 ㅂㅅ되는 위험을 감수하고 타고 다니는거죠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손해볼수도 있는걸 알면서도 하는거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위험부담이 크면 더 큰걸 얻을수있다는겁니다 매력이 없어서 돈만 빼먹힐거 알지만 시도해보는게 인생이죠

[성실하게 뇌물수수]

어차피 아무것도 안할거면서 왜 물어보는건지?
내일도 모레도 몇년 뒤에도 계속해서 인터넷 커뮤니티나 돌아다니면서
내가 이래서 연애 안하는거라는 자기 합리화 글이나 볼거잖아요.

[겸둥현진]

유치원 초등학교때 여자친구랑 논적도 없음???

[루리웹-3710633161]

설득력 있는데...

[Ruliweb 파이양]

남탓만 해서는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루리웹-8232539840]

진지하게 열심히 뎃글 달아준 분들이 많은데...
또 글삭하고 튀겠지

[Analog-1]

여기에 그런글 올린거 자체가 찐따 인증...
댓글로 진지하게 조언들 해줘도 귀똥으로 쳐듣는 부류들이지...
그냥 팩폭 처맞고 정신차리세요

[숭늉]

어차피 글삭할 거 알지만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치킨먹고싶어요]

ㅋㅋ
열심히 해보세요

[사는 게뭘까]

외모적인 부분에서는 돈좀 들이더라도 외모 코디네이션 하는 사람에게
객관적인 평가 받고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꾸미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죽을 때까지 몰라요)
그리고 말하는 거 행동하는 것도
좀더 매력있게 보이게 카운셀링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차를 팔 때, 엔진만 얹으면 그만인가요? 아니잖아요.
소비자에게 많이 팔아먹으려면 소비자의 니즈를 알아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외모적 매력도 없고 성격적 매력도 없는데 여자가 다가와주길 기다린다???

이쁘고 갖가지 기능이 있는 차가 더 많이 팔리듯이
외모/말투/성격 같은 걸 코디네이션 받아야 합니다.

[최촉수]

설겆이 퐁퐁남도 먹을게 있어야 가능한거지
님이 여자측에서 sns 자랑할정도의 스펙아니면
애초에 200벌면 애기 집에서 보는게 나은게
현재 대한민국 물가인데
걍 끼리끼리 아둥바둥 사는거임
뭔 다 퐁퐁남 설겆이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루리웹-6138661341]

그럴듯한 주장이긴한데..
남이 먼저 다가오길 보다는 먼저 다가가는 습관이야 말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