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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딸도 18개월때 걸었다고 합니다. 딸들은 원래 늦으니 걱정마세요 저희 아들은 13개월에 걸었고 지금은 16개월인데 아직 엄마 아빠 밖에 못해요ㅠ 원래 아들들은 신체적 발달이 빠른 반면 딸들은 언어적 발달이 빠르다니까 걱정마시길
(IP보기클릭)118.235.***.***
제가 뇌성마비가 살짝 스친 케이스인데 네살에 걸었습니다. 지능은 전혀 문제 없었고요. 따님이 아직은 오차 범위 내이긴 한데 18개월 정도까지 호전되지 않는다면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보세요. 겪어본 일이라 말은 이렇게 해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IP보기클릭)119.196.***.***
저도 딸이 걷는게 느려서 고생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넌 20개월째에 걸었다고 너 닮아서 그런거니깐 걱정말라 하셨습니다 ㅎㅎㅎ 어린이집 15개월째에 보내면서, 아 거기 가서 못걸어다니면 어떡하나 했는데 어린이집 가기 전날 대지에 서다...ㄷㄷㄷ
(IP보기클릭)180.80.***.***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걱정하면 돈만 나갑니다. 3살 때 걷는 애들도 있고, 5살 때 말 터지는 애들도 있습니다.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밤에 다리 쭉쭉이 해주고, 걸음 보조 보행기 해줘보세요. 그런데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겁나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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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인은 8개월 조산으로 인한 전치태반과 인큐베이터 과정에서 산소공급이 잠시 끊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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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딸도 18개월때 걸었다고 합니다. 딸들은 원래 늦으니 걱정마세요 저희 아들은 13개월에 걸었고 지금은 16개월인데 아직 엄마 아빠 밖에 못해요ㅠ 원래 아들들은 신체적 발달이 빠른 반면 딸들은 언어적 발달이 빠르다니까 걱정마시길
(IP보기클릭)211.234.***.***
네 격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빌께요 :) | 24.08.09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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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뇌성마비가 살짝 스친 케이스인데 네살에 걸었습니다. 지능은 전혀 문제 없었고요. 따님이 아직은 오차 범위 내이긴 한데 18개월 정도까지 호전되지 않는다면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보세요. 겪어본 일이라 말은 이렇게 해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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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순수
참고로 원인은 8개월 조산으로 인한 전치태반과 인큐베이터 과정에서 산소공급이 잠시 끊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 24.08.09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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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월 전까지만에 해서 배밀이 밖에 못했었는데 지금 점점 많이 좋아져서 기어다고 짚고 일어서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또래에 비해 너무 늦어 걱정이네요 말씀처럼 여러 가능성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09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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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는 히시되 너무 걱정하느라 힘들어 하시진 마세요. 저희.둘째 아들은 말부터 신체적인 모든 부분이 또래보다 6게월~1년 늦었는데 지금은 완전 개구장이 7살 초딩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3살 위 형보다 반년 이상은 느려서 걱정도 했는데 딱히 이상 증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잘먹고 잘 알아보고 하니 큰 문제 없이 크더라구요. | 24.08.10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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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이 걷는게 느려서 고생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넌 20개월째에 걸었다고 너 닮아서 그런거니깐 걱정말라 하셨습니다 ㅎㅎㅎ 어린이집 15개월째에 보내면서, 아 거기 가서 못걸어다니면 어떡하나 했는데 어린이집 가기 전날 대지에 서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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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 훌 떨쳐버리게 딸아기 우뚝 혼자 일어서 있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 24.08.09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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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편히 걷겠지~하고 기다리려해도 주변환경+부모마음이 걱정을 만드나 보네요ㅠ 답변감사합니다~ | 24.08.09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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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걱정하면 돈만 나갑니다. 3살 때 걷는 애들도 있고, 5살 때 말 터지는 애들도 있습니다.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밤에 다리 쭉쭉이 해주고, 걸음 보조 보행기 해줘보세요. 그런데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겁나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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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부모마음이라는게 몰랐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 걱정만 하게되네요~ 격려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 24.08.09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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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마음이 이런건지 태어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만큼 걱정도 큼니다ㅠ 답변감사드립니다~ | 24.08.09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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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달아주신 한분한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24.08.10 0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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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걱정 놓고 있어야지 하다가도 부모 마음이란게 그렇게 걱정놓고있다는게 쉽지는 않네요ㅠ 답변감사합니다 | 24.08.10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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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격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 24.08.10 0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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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신경써서 답글 주셔서 일단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도 마제스팅어님 처럼 사실 깊은걱정 안하고 괜찮을꺼니깐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와이프에게 항상 이야기 합니다. 저희 아이도 제가 봤을때는 근력도 있고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일어설 마음이 없습니다 사실 제 마음속 문제는 병원 치료에 있는듯 합니다. 위 글에 언급하진 않았지만 제 와이프가 병원에서 근무 하고있어서 직원할인등 사실 병원비가 부담스러운정도는 아니기도하고 저는 이렇게 까지 다닐필요있나 싶지만 엄마의 마음은 또 그렇지않나봅니다. 그런데 병원만 다녀오는 날이면 이런저런이야기 듣고 가정이 우울해지더라구요 안보내고 싶지만 그것도 섣불리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ㅠ 제가 폰으로 쓰는중이라서 길게는 못쓰지만 제일 처럼 함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24.08.10 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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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아무래도 안좋은 케이스까지 가정해서 얘기하죠 얘기 안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책임 소재로 소송 당하기도 하니 이런자런 케이스를 가정해서 검사도 해보고...그런 물증을 남겨야 나중에 실제.문제가 생겨도 방어가 가능하니까요 정말 유전적인 문제나 병이 있다면 그걸 알아챌 증거들이 이미 보였을테고 뱡원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의심을 할겁니다. 그런게 없다면 지금은 너무 염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적절한 선에서 검사도 해보고 마음의 안정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 24.08.10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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