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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워홀 가면좋을가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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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01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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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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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뭔지 고민 하나도 안하고 그냥 워홀가면 좋을까? 라는 생각인 거 같은데 그 마음가짐이면 뭘 하던지 안되니까 걍 가지마세요 돈 시간 아까움
24.08.08 15:23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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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만 봐도 대책이 없어 보이네요
24.08.08 15:25

(IP보기클릭)124.57.***.***

BEST
그냥 도피성 워홀은 안가는게 낫습니다 별 생각없이 가면 뭔가 달라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다간 딱히 얻는것도 없이 나이만 먹고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예전 한국이 못살때야 돈이라도 많이 벌어왔지만 지금은 한국 편의점 알바만 해도 꽤 벌수있습니다 정 지금 환경 바꿔보고 싶음 깡시골에서 돈많이주는 공장이나 어촌같은데 가서 돈이라도 많이 모아오시길요...
24.08.08 15:52

(IP보기클릭)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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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발 킵고잉~
24.08.08 21:58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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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뉴질랜드 다녀왔습니다. 일단 나가보세요.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하기에 따라 영어 많이 늘어서 옵니다. 단, 목표 정하고 가세요. 돈인지 어학인지 아니면 그냥 이력서 넣는 용도인지. 전 어학 목적이었고 중간에 돈 떨어져서 농장에서 아스파라거스도 따보고 수영 개인튜터도 해봤습니다. 돈 목적이면 호주, 어학 목적이면 필리핀 1:1 수업 강추, 여행+이력서 기타 목적이면 뉴질랜드도 괜찮습니다.
24.08.08 15:41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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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뭔지 고민 하나도 안하고 그냥 워홀가면 좋을까? 라는 생각인 거 같은데 그 마음가짐이면 뭘 하던지 안되니까 걍 가지마세요 돈 시간 아까움
24.08.08 15:23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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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만 봐도 대책이 없어 보이네요
24.08.08 15:25

(IP보기클릭)125.243.***.***

본인이 실행력 있고 계획적인 사람이라면 비추천은 안하겠지만, 타인에게 답이나 조언을 구하시고 갈지 말지 정하신다면 비추천합니다.
24.08.08 15:27

(IP보기클릭)180.66.***.***

일단 너튜브에 워홀 다녀온 사람들이 올려놓은것 부터 차근차근 보세요. 정보 수집이 첫걸음 입니다.
24.08.08 15:38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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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뉴질랜드 다녀왔습니다. 일단 나가보세요.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하기에 따라 영어 많이 늘어서 옵니다. 단, 목표 정하고 가세요. 돈인지 어학인지 아니면 그냥 이력서 넣는 용도인지. 전 어학 목적이었고 중간에 돈 떨어져서 농장에서 아스파라거스도 따보고 수영 개인튜터도 해봤습니다. 돈 목적이면 호주, 어학 목적이면 필리핀 1:1 수업 강추, 여행+이력서 기타 목적이면 뉴질랜드도 괜찮습니다.
24.08.08 15:41

(IP보기클릭)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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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피성 워홀은 안가는게 낫습니다 별 생각없이 가면 뭔가 달라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갔다간 딱히 얻는것도 없이 나이만 먹고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예전 한국이 못살때야 돈이라도 많이 벌어왔지만 지금은 한국 편의점 알바만 해도 꽤 벌수있습니다 정 지금 환경 바꿔보고 싶음 깡시골에서 돈많이주는 공장이나 어촌같은데 가서 돈이라도 많이 모아오시길요...
24.08.08 15:52

(IP보기클릭)58.225.***.***

굳이 안 가도 됨 특히 도피성 워홀은 독 임
24.08.08 16:06

(IP보기클릭)114.203.***.***

워홀을 가야하는 이유가 뭔데요 가려는 회사가 워홀 경력 인정해준데요??
24.08.08 16:42

(IP보기클릭)49.186.***.***

뭐든 경험해보세요. 워홀가면 좋을까요라고만 물어봤는데 묻지도 않았는데 인생에 참견하는 댓글들 정말많네요
24.08.08 18:45

(IP보기클릭)123.108.***.***

어떻게 보면 워홀은 젊었을 때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을 때 하세요. 인생에서 언제 다른 문화권 나라에서 장기 체류를 해볼 수 있을까요.
24.08.08 18:57

(IP보기클릭)59.15.***.***

어디로 갈것인지 그 해당국가에 대한 언어는 얼마만큰 능숙한지 정보를 알아야 여기서 조언을 해드리는데 이건 뭐 ....
24.08.08 19:29

(IP보기클릭)221.152.***.***

가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지만 않으면 도피성도 괜찮아요. 근데 돈은 스스로 버셔야됨.
24.08.08 21:10

(IP보기클릭)121.148.***.***

BEST
노시발 킵고잉~
24.08.08 21:58

(IP보기클릭)160.86.***.***

아무런 계획없이 그냥 워홀을 가고싶다라고 한다면 전 말리고 싶네요. 전 워홀이 아니라 그냥 직장을 다이렉트로 해외로 와서 조금은 다른 케이스지만 외국생활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오면 이도저도 아닌 시간낭비일 뿐이에요
24.08.09 09:23

(IP보기클릭)14.63.***.***

무작정 탈출구가 워홀이면 막상 도착해서 경험하자마자 신안군 염전노예와 다를바없다고 넘 과한 말이지요? 살짝 비슷하다는 겁니다. 단순 동물들도 사냥시 준비를 합니다. 준비를 해도 사냥확률이 30퍼정도 랍니다. 정녕 탈출하고 싶다면 지방 시골 내려가셔서 작은 일이라도 거들며 환기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4.08.09 09:30

(IP보기클릭)188.125.***.***

뉴질랜드 삽니다. 올해로 이민 27년차구요. 한국에서 워홀 많이 와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봤는데요. 대다수가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도피성으로 왔다가 그냥 돌아가서도 별다른 변화없이 고만고만하게 살더라구요. 오히려 해외의 경험으로 한국 돌아가서는 마음만 붕 떠서 워크비자 받아서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거나 다른 나라로 또 워홀 갑니다. 위엣분들 말씀처럼 뭔가 특정한 목표가 있어서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오는거면 몰라도 도피성이라면 저도 말리고 싶네요.
24.08.09 10:35

(IP보기클릭)125.247.***.***

글 쓰는거보니 대책 없는 성격인건 맞는듯. 보통 꼼꼼한 성격이면 본인 상황 쓰고 워홀 가는 목적을 쓴 다음에 다른 사람들 의견을 구할텐데. 우리가 님의 뭘 보고 가라고 할지 말지 조언해줌??????
24.08.09 13:42

(IP보기클릭)59.7.***.***

워홀 경험자입니다. 인생이 변하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집니다. 꼭 가세요.
24.08.09 14:10

(IP보기클릭)61.43.***.***

아뇨. 명확한 목표와 계획이 없이가면 돈낭비,시간낭비입니다. 취직안된다고 도피성으로 대학원가는거랑 똑같음.
24.08.09 16:25

(IP보기클릭)211.46.***.***

명확한 계획,목적없는 워홀은 본인 시간낭비입니다... 국내에서 같은 기간을 소비하면서 놓쳐야되는 부분들과 잘 비교해서 결정해야합니다
24.08.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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