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초반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국민이라면 일본만화랑 같이 유년시절을 보내신 분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서울 모 쇼핑몰 서점에서 만화책 코너에서
모 작가의 단행본 2권을 사와서 집에서 읽었는데..
단순하게 아날로그한 맛도 있고 너무 재밋더라구요....
가성비(가격 대비 시간)도 계산해보니 영화 한 편 보는거랑 비슷하고..
소장하는 맛도 있고..
앞으로 계속 읽을 것 같은데.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요즘은 인터넷 e북 형식으로도 유통이 되던데
단행본 가격보다 30%는 저렴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갤럭시 탭 s9 플러스 대화면으로 봣는데
뭔가 터치스크린으로 내리면서 보니까 만화의 그 갬성(?)이 안 느껴지고
그림도 몰입이 안 되는 느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다 그런건가요?
대한민국 남자 국민이라면 일본만화랑 같이 유년시절을 보내신 분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서울 모 쇼핑몰 서점에서 만화책 코너에서
모 작가의 단행본 2권을 사와서 집에서 읽었는데..
단순하게 아날로그한 맛도 있고 너무 재밋더라구요....
가성비(가격 대비 시간)도 계산해보니 영화 한 편 보는거랑 비슷하고..
소장하는 맛도 있고..
앞으로 계속 읽을 것 같은데.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요즘은 인터넷 e북 형식으로도 유통이 되던데
단행본 가격보다 30%는 저렴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갤럭시 탭 s9 플러스 대화면으로 봣는데
뭔가 터치스크린으로 내리면서 보니까 만화의 그 갬성(?)이 안 느껴지고
그림도 몰입이 안 되는 느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다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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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큰 문제는 열화와 ... 부피 입니다. 책을 모으기 위해서는 그만한 부동산과 재력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또는 부모님께서) 본인 만을 위해 40평 이상의 공간을 유지비(월세/전세 등) 없이 할당할 수 있다면 종이책을 모으셔도 되는데, 그렇지 않다, 이사를 몇년마다 해야 한다 하면 아주 소량의 애장 작품 외에는 안 모으는게 좋습니다.
(IP보기클릭)121.138.***.***
무엇보다 전자책에는 가끔 종이책에 없는 검열을 하는 책이 있어서... 그게 좀...
(IP보기클릭)121.161.***.***
물론 이북에 대해서는 종이책만 못하죠..느낌은 따라오지 못합니다
(IP보기클릭)121.161.***.***
종이책 5천권모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반이상 처분하고 계속 처분중입니다 힘들어요 관리도 청소도 옮기기도
(IP보기클릭)61.253.***.***
이런 만화도 있습니다. 혹시 관심 가신다면 한번 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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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e
무엇보다 전자책에는 가끔 종이책에 없는 검열을 하는 책이 있어서... 그게 좀... | 24.08.02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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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24.08.02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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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도 있습니다. 혹시 관심 가신다면 한번 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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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큰 문제는 열화와 ... 부피 입니다. 책을 모으기 위해서는 그만한 부동산과 재력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또는 부모님께서) 본인 만을 위해 40평 이상의 공간을 유지비(월세/전세 등) 없이 할당할 수 있다면 종이책을 모으셔도 되는데, 그렇지 않다, 이사를 몇년마다 해야 한다 하면 아주 소량의 애장 작품 외에는 안 모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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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간을 차지 하지 않고 이사할 때마다 가져가야하나 고민안하게되서 이북으로 넘어왔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24.08.03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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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5천권모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반이상 처분하고 계속 처분중입니다 힘들어요 관리도 청소도 옮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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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MK2
물론 이북에 대해서는 종이책만 못하죠..느낌은 따라오지 못합니다 | 24.08.02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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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테블릿이나 휴대폰으로 책보면 좀 그런경향이 있더군요. 책은 책 본연의 기능만 하는데 전자기기로 보면 다양한 기능으로 정신이 산만해지는 느낌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금방금방 다른걸 할수가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24.08.03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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