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말 거는 법...

[String?]

같은 사무실에 먼 자리에 앉은 분이 매력적이라 말 걸어보고 싶은데요, 업무상 접점도 없고 마주칠일도 거의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

같은 사무실에서 자연스럽게 말 할일 없으면 비추입니다...

[루리웹-9017808102]

입장 바꿔서 거울보던가 자신의 20대 때 연애인생(?)을 돌아보면

Go 인지 Stop인지 쉽게 알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7067328916]

직장에서는 일만 합시다 민폐입니다.

[늙은 청년]

인생에 정답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란 없습니다.. 용기 내서 모험을 해보세요

[초코송이맛있다]

하수가 말먼저 하는 거고 이미 가진 패를 버리는 겁니다.
먼저 말걸게 해야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먼저 말걸게 할 방법이 없으면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그냥 커피한잔 사주면서 말걸면되지요..

인사는 하는 사이일꺼 아님

같은 사무실인데 쌩까는 사이면 답없음

[늑대달리자]

직장안에서는 아무리 외로워도 그냥 하지 마세요. 일하러 오셨잖아요.

[성실하게 뇌물수수]

이성적인 목적이 있는데 말을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다..
그런 고민을 인터넷에 쓴 시점부터 글렀다 봐야죠

[시게타]

일단 인사부터 주고 받으세요 뭐든지 그게 인간관계의 기본이고 시작입니다

[루리웹-4097702259]

어떤 방법이든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인사부터 하는게
자연스럽고 ,상식적이고 , 거부감이 안생깁니다. 혹시나 상대가 싫어하면 금새 알기도 쉽고요

[영영가는개불]

제가 고민글에 뼈때리기 싫은데 님 뼈좀 떄릴게요 님딴에는 재치있다고 하는말이 인방 여캠으로 따지면 지들딴엔 재미있다고

쓰는 수많은 채팅중 하나일뿐임 매력적인 여자한테 지들딴엔 재치있다고 들이대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해보셧음

커피사면서 말거는것=1000원짜리 도네로 지딴에는 재치있다고 1000원짜리 메세지로 여캠한테 도네하는것 매력적인 여자라면 그런 커피사면서 지들딴에는 재치있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1만원도네 = 점심한번사는것 점심먹으면서 말하면서 지딴에는 꼬시는거지만 한번식터지면 돈이 고마운 정도

10만원도네= 술한번 사는것 역시 돈줘서 감사 이정도면 거짓말로 알랑방구정도 껴줄수있는정도

그런다고 한번 주는줄 아시나요 정신차리세요 직장생활하면서 잘생기고 말잘하고 돈잘쓰는사람도 직장내에선 여자하나 못건지고 여자들이 그렇게 하면 좋아하니까

자기 자존감 정도 채우는 수준입니다 맨입으로 말거는건 여캠으로 따지면 지속시간 10초도 안가는 재치일뿐입니다

[운석열]

우마무스메 아시냐고 물어보세요

[사러가자!!]

저는 일부러 지갑을 떨어뜨리고 저기요 지갑~하면 들은 척도 안 하고 바쁜 일이 있는 것처럼 나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지갑 보면 명품 지갑에 가득찬 현금. 그리고 여러 개의 카드, 그 중에 후방 순금으로 만들어진 선물 받은 18k카드.(물론 빌린 거) 돌아와서 지갑 찾는 척하고 찾아줘서 진심을 다 해 고맙다고 하고 밥 먹자는 말은 안 함. 지갑 찾아줘서 고맙다고 에르메스 머플러 한 개 사주니까 금방 친해 짐. 머플러 차고 오면 겁나 예뿌다고 칭찬해주고, 동료들에게도 머플러 내가 사준거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소문 내면 게임 끝.

[루리웹-7360094287]

어제 페이커 쩔었죠? 하시면 됩니다

[마자용]

토스 포인트 모으는데 혹시 토스 좀 켜주실래여??

[발그레한 혜성]

걍 인사부터 상냥하게 하세오...

[HEYZO]

남친 있습니다 말걸지 마세요

[DreamSense]

여기 뒤틀린 생가구가진 사람들 왜이렇게 많음? 여기 사람들 같은 인생 패배자 생각은 버리고
나름 한번 다가가보세요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인사하다가 안부 묻고
조금씩 장난치면서 가까워지는게 좋아요 자기 스스로 잘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Analog-1]

돈주면 진심 공략 상담드림

[legina]

인사라도 해 보시고, 고민하세요.

[겸둥현진]

지나다니면서 인사도 없는데 말거는건 좀 그래용..

처음은 그냥 인사부터 하셈..

[프리큐어]

여직원 퇴사까지 D-7

[D0vahk1m]

남의 밥통 끊으려는 심보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