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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30대 아직도 정하지 못한 진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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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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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빼고 다 치우세요 아직 생각이 짧으시네요. 2번이 현실적인 방안이고 그것조차 안좋게 본다면 생산직이라도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지금 나이에 뭘 해도 시간버리는 꼴입니다.
24.08.02 09:21

(IP보기클릭)218.51.***.***

BEST
5번입니다. 대형면허 운전도 점점 줄여가고있습니다 당장 몇년은 상관없겠지만 아주 빠르게 사라질 직업군이라 장기적으로 볼떈 필요가없고 오히려 사회복지사는 진짜 라스트맨스탠딩으로 가늘지만 오래갈수있습니다
24.08.02 09:44

(IP보기클릭)211.234.***.***

BEST
저도 이분말에 한 표.. 2번 하세요
24.08.02 09:36

(IP보기클릭)211.230.***.***

BEST
일단 아직 빚 없고... 진로를 탐색은 하고 있다는 점에서 평타 이상은 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잘 모르겠음 뭐든 닥치는대로 시작해 보면서 길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아요. MZ들한테 쓰레기 같은 교사들이 심어놓은 못된 사상이 [[니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라... [니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인데 실제로는요. [고용주가] [당신]에게서 [아 이색히 이거 시키면 잘하겠어]라는 걸 찾아줄 겁니다. 즉 [남의 기준]에서 [당신이 부려먹으면 잘하는것]을 발견해 줄겁니다. 그 부분을 특화시켜서 발전시켜나가면 그게 능력이 되고 경력이 될 겁니다. 그럴라면 아무리 ↗소기업이라도 일단 겨 들어가서 본인의 장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건 학교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게 아니니 스스로 닥쳐나가면서 해나가는 수 밖에 없어요. 일단 ↗소기업이건 뭐건 들어가서 뭐라도 해보라고 하는게 노인네들이 무책임하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깊은 뜻이 있는 겁니다. [당신이] 뭐에 적성이 있고 뭐를 잘하는지는 당신 스스로는 절대 알 수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24.08.02 10:51

(IP보기클릭)59.7.***.***

BEST
저도..한표
24.08.02 10:40

(IP보기클릭)211.189.***.***

운전 잘하시고 적성에 맞기만 하다면 운전기사가 연봉도 괜찮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회복지사는 박봉과 사람 상대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24.08.02 09:19

(IP보기클릭)39.7.***.***

2번이랑 3번은 다른거 해볼만큼 해보고 해도 언제든 할수 있는거고... 1번이나 4번은 할 마음있으면 당장 해야죠. 4번이 나이때문에 좀 꺼려진다면 알바하면서 1번을 준비해보시는게 어떠신지
24.08.02 09:20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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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빼고 다 치우세요 아직 생각이 짧으시네요. 2번이 현실적인 방안이고 그것조차 안좋게 본다면 생산직이라도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지금 나이에 뭘 해도 시간버리는 꼴입니다.
24.08.02 09:21

(IP보기클릭)211.234.***.***

BEST
바르딧슈
저도 이분말에 한 표.. 2번 하세요 | 24.08.02 09:36 | |

(IP보기클릭)59.7.***.***

BEST
바르딧슈
저도..한표 | 24.08.02 10:40 | |

(IP보기클릭)218.51.***.***

BEST
5번입니다. 대형면허 운전도 점점 줄여가고있습니다 당장 몇년은 상관없겠지만 아주 빠르게 사라질 직업군이라 장기적으로 볼떈 필요가없고 오히려 사회복지사는 진짜 라스트맨스탠딩으로 가늘지만 오래갈수있습니다
24.08.02 09:44

(IP보기클릭)106.246.***.***

환경보호의중요성
저도 여기 한표. 제 경우 전문대학력으로 사회복지랑 전혀 상관없는곳에 근무하다 39에 사이버로 복지사 2급 따고 5년정도 근무 후 작년에 복지관련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습니다. 기본 학과 불문하고 어중간한 학력을 가진 사람이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사무직으로는 사회복지사만한 게 없습니다. 물론 복지관 급은 정식 4년제 위주로 채용하지만 사이버로 취득한 복지사 자격증으로도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취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라스트맨스탠딩 그 자체이지요. 단점이라면 초반엔 최저임금+20정도의 박봉이지만 길을 찾다보면 생각외로 업그레이드할 기회는 많습니다. | 24.08.02 12:58 | |

(IP보기클릭)183.99.***.***

빛의순수
아 그런데 사람이 좋을 거라는 생각은 집어치우세요. 1. 상사. 2. 동료. 3. 고객(노인, 장애인, 아동) 셋중에 하나는 난리 납니다. 1 2야 뭐 상명하복문화 인정하고 아동도 애들이 뭘알겠어 하고 넘어가더라도 노인 장애인은 레알 쌍벽입니다. 전 장애인단체에서 근무했는데 잃을 것이 없는 분들은 백번 잘해도 한번 찍히면 정말 무섭습니다. | 24.08.02 18:49 | |

(IP보기클릭)1.230.***.***

나이 30, 40, 50 먹어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적성에 맞는 취업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전 직장 상사분이 해주신 말씀인데 1. 돈 많이 주나?? 2. 같이 일하는 사람들 좋냐?? 3.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이 있나?? 였는데 이중 2개만 충족해도 좋은 직장이고 대부분 1개도 만족하기 어려울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24.08.02 10:16

(IP보기클릭)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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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직 빚 없고... 진로를 탐색은 하고 있다는 점에서 평타 이상은 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잘 모르겠음 뭐든 닥치는대로 시작해 보면서 길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아요. MZ들한테 쓰레기 같은 교사들이 심어놓은 못된 사상이 [[니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라... [니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인데 실제로는요. [고용주가] [당신]에게서 [아 이색히 이거 시키면 잘하겠어]라는 걸 찾아줄 겁니다. 즉 [남의 기준]에서 [당신이 부려먹으면 잘하는것]을 발견해 줄겁니다. 그 부분을 특화시켜서 발전시켜나가면 그게 능력이 되고 경력이 될 겁니다. 그럴라면 아무리 ↗소기업이라도 일단 겨 들어가서 본인의 장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건 학교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게 아니니 스스로 닥쳐나가면서 해나가는 수 밖에 없어요. 일단 ↗소기업이건 뭐건 들어가서 뭐라도 해보라고 하는게 노인네들이 무책임하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깊은 뜻이 있는 겁니다. [당신이] 뭐에 적성이 있고 뭐를 잘하는지는 당신 스스로는 절대 알 수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24.08.02 10:51

(IP보기클릭)211.109.***.***

2번빼고는 다 비현실적인거 같은데요...
24.08.02 11:33

(IP보기클릭)220.92.***.***

2번. 좀 넓게 본다면 1번까지는 ㅇㅋ 3456은 컷
24.08.02 11:37

(IP보기클릭)175.125.***.***

2번에 한표! 1번은 체력에서 벽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어요. 제한 시간내에 측정을 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건 나이 먹고 하려니 더 힘들더라구요.
24.08.02 13:01

(IP보기클릭)121.167.***.***

참 남일 같지 않네요.. 2번이 제일 현실성 있습니다. !
24.08.02 13:20

(IP보기클릭)180.66.***.***

4번의 경우는 아무도 안 쓰셔서 제가 씁니다. 5번과 겹치는 부분이기도 한데 학점은행 등록하고 시간제 등록해서 매학기마다 꾸준히 학점을 따세요 사회복지학과쪽으로요 기존에 배우던 전자가 적성에 맞으시다면 전자쪽을 공부해서 전기기사를 노려보셔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전기기사 초봉이 약 3천부터 시작하니까요 어쨌든 그렇게 시간제로 학점 채워나가시면 길어도 3~4년 정도면 학위 취득이 가능하실겁니다. 이미 경력도 좀 쌓이셨을거고요 , 그럼 본격적으로 이직자리 알아보실때 약간은 유리해집니다. 슬프게도 대학 중퇴는 그냥 고졸입니다.
24.08.02 15:07

(IP보기클릭)112.222.***.***

5번이 좋을듯해요.
24.08.02 15:48

(IP보기클릭)122.43.***.***

지방 사회복지사 좋습니다.
24.08.02 17:09

(IP보기클릭)106.246.***.***

222버닝용!
24.08.02 17:38

(IP보기클릭)121.146.***.***

그나마 할만한게 2번이고 아니면 생산직 찾아보시는게 낫습니다. 5번 사회복지사는 항상 사람이 모자라서 구하고 있기 때문에 취직은 쉽습니다. 단, 돈이 작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겁니다.
24.08.02 18:02

(IP보기클릭)123.248.***.***

너무 겁먹지 말고 끌리는 것 해보세요. 그래야 빠르게 적응합니다. 5년 정도 있으면 사람 더 귀해집니다. 20대 초반 애들 숫자가 기존보다 팍 줄어있거던요. 나중에 어디든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24.08.02 19:42

(IP보기클릭)182.211.***.***

자... 항상 나오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글부터 쓰는 고민글~ 저도 한때 남들에게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심한 글을 쓰곤 했죠.. 인생에 정답이 없습니다 직접 경험을 해보세요 남들도 다 경험하고 그렇게 배우가면서 인생 살아갑니다 본인인생이지 남의 인생이 아닙니다 남들은 그냥 말할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의 말에 합리화하지 마세요 1. 본인이 경찰에 얼마나 관심있고 자신의 몸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나요? 2. 대형 운전을 꿈꿔왔나요? 지인 찬스고 뭐고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 없습니다 3.동네 pc방 하나씩 없어지고 있는데... 시장 조사부터 하세요 최소 4~6천 있으세요? 맨땅에 그냥 돈 버릴 수 있는 각오가 있다면 추천 4.네 어렵습니다 한국 신입사원 기준 만33세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5.그나마... 가능성 있는 본인이 관심 있고 박봉이라도 상관없다면... 6.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 이 모든것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이글에 합리화 된다면.. 님은 답이 없습니다 아무거나 해보고 결정하세요 넘어져 봐야 얼마나 아픈지 괜찮은지 알겠죠 남들 넘어진 것 피부로 공감 할 수 있나요? 지금 너튜버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 4~6년 맨땅에 헤딩하면서 그렇게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왔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쉽게 되는 것 없습니다 인생에 모든 것은 직접 경험하세요
24.08.02 19:51

(IP보기클릭)118.235.***.***

5번은 하지마세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24.08.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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