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부득이하지만 직장에서 마찰이 있어
고민이 생겨서 올립니다. 일단 올리기에 앞서 우선 저는 이일과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오늘 일어난 동료들의 마찰로 이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있어 올립니다.일단 이 이직장이 좀
배안에서 자동차 관련으로 일한다고 볼수 있는데 굉장히 힘들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늘 일어난
그 마찰로 고참동료와 후배 동료가 서로 더운날 흥분한건지 싸우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고참동료는 실수한건 있으면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를 할수도 있는 친구기도 해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서로 더운날로 인해
머리에 열받아서 생긴 일이라 그런지 서로 마찰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우선 그 고참동료가 직장에서 일한지 거의 몇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 일했으며 책임자중 한명이 되었다가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넘겼고요. 그리고 현재는 일한 경력이 좀 낮지만 그래도 책임자로서 임명되어
일하는 동료가 있는데 고참동료는 그의 지시를 존중해주고 따르고 있으며 최대한
그를 도와 일을 하며 무탈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더워서 그런지 그 친구도
욱하는게 생기고 말았나봅니다. 이유는 다름없이 최근에 들어온 젊은 친구 한명이 문제인데
얘가 나이가 차이가 날정도로 젊은 친구인데 일하고 부지런한건 좋은데
말이 좀 뭐랄까... 참 사람 화나게 만들게 할 정도로 강압적인 말투와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참동료도 그 친구를 일정한 선에서 터치하지않고 그냥 무시하고 있던데 오늘 오해로 인해 둘이 언변을
다퉜습니다. 결국 고참동료가 빡쳐서 팀장한테 보고하고 퇴근조치를 받았는데 들어보니 이 젊은
친구가 사과를 강압적으로 강요했다고 하더군요. 이 젊은 친구가 어찌 얘기한건지
고참동료한테 같이 따로 가서 얘기도 하자고 하던데 고참동료가 뭔가 실수를 한게 있나싶어 들어보니
잠시 더워서 사다리에 손을 걸친건데 그게 올라가던 젊은 친구 발을 건드리고 말았고 그걸로 미끄러져서 떨어지면
어쩔거냐며 따지며 강압적으로 말을 했다던데 아무래도 그게 원인인거 같더군요.
결국 고참동료는 사과할 생각은 있다고 했지만 그 젊은 후배의 강압적인 말투로 빡쳐서 그의 말을 무시했고
싸움이 날뻔하던걸 제가 어찌어찌 중재해서 좋게 끝나나 싶더니
결국 고참동료가 빡쳐서 젊은 친구보고 니 나이 몇이냐 너 이름 뭐야 하며 성질내고 하다가
자기 스스로 성질낸걸로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나한테도 얘기하고 팀장한테 따로 보고하고 퇴근조치를 받고 갔습니다.
그 친구 성격상 성질을 안내고 스무스하게 일하면서도 책임도 질줄 아는 꽤 오래 알한 친구인데 이 젊은 후배놈이 정말 맘에 안들었는가 보네요.
이후 그 젊은 친구는 제가 따로 얘기를 해봐야겠는데 참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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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 끼리 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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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 말투와 성질이 문제죠. 저사람 오래 일 못합니다. 현장 안전수칙을 안지켜서 일어난 일이라면 그냥 관리자에게 말해서 직접적으로 대화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젊은 사람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려는데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습니다. 앞으로 다른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관리자에게 보고하고 관리자가 당사자에게 주의조치 하는 정도로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연장쓰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현장분위기 망쳐서 좋을게 없을텐데... 깡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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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되시겠네요. 싸움은 안하거나 피할수록 좋긴한데.... 직장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그 다음날에도 당사자들이 또 만나게 되기 때문에 싸움이 계속 이어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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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가 (습하고 더운) 짜증지수가 많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예민해지는 시기기도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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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 끼리 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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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싸우면 좋겠습니다... 둘다 말로 풀면 좋겠는데 말이죠... | 24.07.29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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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되시겠네요. 싸움은 안하거나 피할수록 좋긴한데.... 직장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그 다음날에도 당사자들이 또 만나게 되기 때문에 싸움이 계속 이어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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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이 그만둬버리면 저희도 일하게 되는데 인원이 적어져서 힘들어지니 문제입니다. 제가 일단 얘기는 해봤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 24.07.29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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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가 (습하고 더운) 짜증지수가 많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예민해지는 시기기도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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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동료도 더워도 왠만해선 흥분을 안하고 말로 플고 이번에도 말로 하려다 성질나서 머리가 어질해진건지 퇴근했는데 진짜 덥긴합니다... | 24.07.29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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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 말투와 성질이 문제죠. 저사람 오래 일 못합니다. 현장 안전수칙을 안지켜서 일어난 일이라면 그냥 관리자에게 말해서 직접적으로 대화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젊은 사람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려는데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습니다. 앞으로 다른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관리자에게 보고하고 관리자가 당사자에게 주의조치 하는 정도로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연장쓰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현장분위기 망쳐서 좋을게 없을텐데... 깡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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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 동료도 후배도 내일 다시 만나게 될텐데 서로 부딪히지않게 해야겠네요...ㅜ | 24.07.29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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