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에 운동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쳤는지 삼각근인가 거기가
엄청나게 욱씬 뻐근하면서 아픕니다.
밤에 잠깰 정도로..
어제 병원 갔었는데 초음파는 안해보고 엑스레이만 찍어봤는데
엑스레이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하고 그냥 물리치료와 약만 처방 받았는데 아무래도 증상이 회전근개파열이랑 비슷해서 심란 하네요.
오늘 하필 휴일이라 천상 내일 좀 잘하는 병원 가서 초음파를 찍건 해볼건데 걱정이 앞서서요.
이게 수술 하게되면 진짜 재활과 고생을 엄청 한다고 들어서;;
정도에따라 다르겠지만 수술이건 비수술이건 치료해보신분 계시면
얘기좀 듣고싶어서요.
뭐 파열이라고 확답을 들은건 아니고 의사가 여러 동작으로 진단했을때 그리 아프거나 하지는 않긴했지만
엄청나게 욱씬 뻐근하면서 아픕니다.
밤에 잠깰 정도로..
어제 병원 갔었는데 초음파는 안해보고 엑스레이만 찍어봤는데
엑스레이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하고 그냥 물리치료와 약만 처방 받았는데 아무래도 증상이 회전근개파열이랑 비슷해서 심란 하네요.
오늘 하필 휴일이라 천상 내일 좀 잘하는 병원 가서 초음파를 찍건 해볼건데 걱정이 앞서서요.
이게 수술 하게되면 진짜 재활과 고생을 엄청 한다고 들어서;;
정도에따라 다르겠지만 수술이건 비수술이건 치료해보신분 계시면
얘기좀 듣고싶어서요.
뭐 파열이라고 확답을 들은건 아니고 의사가 여러 동작으로 진단했을때 그리 아프거나 하지는 않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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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는 소,중,대,완전파열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중파열부터 수술인데.. 저랑 증상이 비슷하신거 보니 중파열이신듯 싶습니다. 중파열되면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해져서 잠을 못자고 앉아있으면 그나마 나아서 앉아서 졸곤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은 제대로 된 수면을 못 취하니 엉망이 되고 고통은 점점 심해집니다. 일단 진료받으신곳에서 MRI찍는게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받아서 MRI를 찍어보세요. 비용이 부담된다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색하지면 작성자님이 가까운곳 예약하시고 3.0T로 찍으세요. 비용이 실비가 있다고 가정하면 5만원인가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금 괜찮다가도 또 어느 순간 참을수 없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년정도 방치하다가 결국 수술까지 왔습니다.하루라도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수술,비수술을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파열된 회전근개는 낫지가 않아요..https://cafe.naver.com/coodos1 제가 많이 도움받은 카페입니다. 저는 수술한지 이제 10개월되갑니다. 90%이상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따로 재활을 안해도 돌아오더라구요. 위엣분은 70%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땐 1년정도 지나면 100%될거같네요. 물론 이것도 환자나이와 생활습관,평소 건강관리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아프시면 언능 MRI찍어보세요.
(IP보기클릭)118.235.***.***
양쪽 회전근개 다 파열돼봤었는데 물리치료도 큰 효과없었고 그냥 움직이지 않고 쉬게하는게 최고 입니다. 경험상으로는 통증이 거의 사라질때까지 대략 1년 6개월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통증이 사라져서 움직일만하다 싶어질때 아주 약하게 어깨운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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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상. 인대나 근육쪽 이상있으면 정형외과보다 재활병원 큰곳에 가서 치료받는게 좋아요 정형외과 가면 진통제소화제 소염제 주면 쉬면 나아요 하는 개나소나 하는 멘트밖에 안함.. 참고로 어깨쪽은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받을때 확실히 어느부분인지 알고 치료를 받아야해요.. 안그러면 또 재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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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염증이라 파열까지는 아니어서 좀 쉬니까 좋아지더라구요. 나이먹으니 건강하려고 운동했는데 오히려 더 다치더라구요ㅜㅜ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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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말씀드림 작년12월에 다침 - 2월까지 그냥 운동 살살만 함. 그래도 팔 올릴때나 특정각도로 움직일때 아팠었음. 저는 밀리터리프레스 자세로 다친 어깨 위로 올리면 아팠었음. 2월에 한국 복귀 후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 치료 받고 다니고 운동은 하체 운동 위주로 함. 통증의 전체 크기는 나아졌음. 3월에 잠깐 지방으로 내려갔을 때 작고 무겁지 않은 캐리어를 아령 들듯이 들고다님 끌고다니기 귀찮아서 -> 이날 이후로 통증 매우 심각해짐. 티셔츠 입으려고 팔 올리는것도 힘들어서 누가 도와줘야 했고, 아픈 팔로도 문을 못열었음. 팔을 앞으로 한 30~40도정도밖에 못 올렸음. 이때부터 밤에 자는게 힘들어짐. 잘때 어떻게 누워도 어깨쪽에 통증이 계속 왔었음. 이렇게 2주정도 지내면서 물리치료랑 체외충격파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큰 효과는 없었음. 4월에 다시 해외로 나가야 해서 다니던 병원에서 어깨 주사 맞음. 초음파로 의사가 보면서 스테로이드 주사 넣는 치료? 총 3번인가 4번 받고 다시 해외로 복귀. 어깨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러 갈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던 간호사님이 확실히 주사 맞을수록 나아진다고 말씀해주셨음. 주사 맞을때 아픈쪽 팔을 등 뒤로 열중쉬어 하듯이 보내야하는데 그 과정이 주사를 맞을수록 쉬워졌음 ( 처음에 등 뒤로 손 보낼때는 너무 아파서 누가 옆에서 도와줘야 했음. 물론 한 2회차 부터는 혼자서 할 수 있었음). 이후 4월에 해외로 다시 나온 후에 집에서 재활 운동 시작했고 지금은 어깨 완전히 괜찮아짐. 한 6월에서 7월까지 재활운동 집에서 계속 한거같음. 이후부터는 괜찮아져서 다시 헬스 시작했는데, 그래도 무서워서 어깨만 집중적으로 조지는 운동은 못하는중. 제가 딥스하다가 다친건데 딥스는 살면서 안하려구요 ㅋㅋㅋ. 병원 지역은 고양 화정쪽이었어요. 주사는 잘놓으시는거같음. 어쨌든 수술은 진짜 나중에 생각하시고 더 심해지기 전에 그냥 주사로 먼저 해버리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저도 어깨쓰는 쪽이라서 진짜 수술해야하나 진짜진짜 고민했는데 저 주사때문에 다시 사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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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초음파 해볼걸 저도 설마하고 넘겼네요ㅜ 근데 파열은 절대로 자연치유 안된다던데 지금은 괜찮으십니까?? | 23.10.03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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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ss
저는 염증이라 파열까지는 아니어서 좀 쉬니까 좋아지더라구요. 나이먹으니 건강하려고 운동했는데 오히려 더 다치더라구요ㅜㅜ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23.10.03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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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 헬창은 커녕 한달전에 가볍게 한번 해보자해서 운동한건데 다치니ㅜ 혹시 수술 까지 갈 상태라면 이미 몸이 알겠죠?? 이건 보통 상황이 아니구나하고.. | 23.10.03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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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하신거면 크게 다치신건 아닐거에요~ 무리한 운동 아닌데 x-ray 상 안 보이는 심한 통증이면 그냥 염증일거에요 초음파 검사에 하얗게 있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게 전부 염증이고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처방해줍니다 보통 경구 소염제로 시작해서 엉덩이 주사까지 가는게 일반적인데 잘 안나으시면 스테로이드제도 고려하셔야해요 | 23.10.03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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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한 파열이면 엑스레이로도 보여요? 그럼 다행인데.. 감사힙니다 | 23.10.03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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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회전근개 다 파열돼봤었는데 물리치료도 큰 효과없었고 그냥 움직이지 않고 쉬게하는게 최고 입니다. 경험상으로는 통증이 거의 사라질때까지 대략 1년 6개월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통증이 사라져서 움직일만하다 싶어질때 아주 약하게 어깨운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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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이거 뭐 수술은 저도 도저히 생각하기싫은데 너무 오래 걸리긴하네요.. 오늘도 통증에 시달리다가 거의 새벽5시되서 좀 가라앉더군요 | 23.10.03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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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9.***.***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게 낮은 그렇다치고 밤에 자려고하면 꼭 그때 통증이 심해지고 잠이 깰정도로 아프더라구요. 다행히 호전의 의미인지 몰라도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야간통증도 조금씩은 견딜만은 해지더라구요 | 23.10.03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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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음파도 비급여라 안했어요. 의사가 권유해도 보험사에따라 실비지급 안될수도 있데서.. | 23.10.03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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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는 소,중,대,완전파열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중파열부터 수술인데.. 저랑 증상이 비슷하신거 보니 중파열이신듯 싶습니다. 중파열되면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해져서 잠을 못자고 앉아있으면 그나마 나아서 앉아서 졸곤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은 제대로 된 수면을 못 취하니 엉망이 되고 고통은 점점 심해집니다. 일단 진료받으신곳에서 MRI찍는게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받아서 MRI를 찍어보세요. 비용이 부담된다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색하지면 작성자님이 가까운곳 예약하시고 3.0T로 찍으세요. 비용이 실비가 있다고 가정하면 5만원인가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금 괜찮다가도 또 어느 순간 참을수 없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년정도 방치하다가 결국 수술까지 왔습니다.하루라도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수술,비수술을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파열된 회전근개는 낫지가 않아요..https://cafe.naver.com/coodos1 제가 많이 도움받은 카페입니다. 저는 수술한지 이제 10개월되갑니다. 90%이상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따로 재활을 안해도 돌아오더라구요. 위엣분은 70%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땐 1년정도 지나면 100%될거같네요. 물론 이것도 환자나이와 생활습관,평소 건강관리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아프시면 언능 MRI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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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감사합니다. 혹시 다치신거 알고나서 절대 안되는 자세나 동작 그런게 있었나요?? 희한하게 통증이 딱 오늘 새벽 5시기점으로 많이 가라앉긴 했는데 비교좀 해보려구요. | 23.10.03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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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지나가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3.10.03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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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치료랄게 주사 약물 이런거 말고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 23.10.03 13:01 | |
(IP보기클릭)118.235.***.***
pscss
제경험상. 인대나 근육쪽 이상있으면 정형외과보다 재활병원 큰곳에 가서 치료받는게 좋아요 정형외과 가면 진통제소화제 소염제 주면 쉬면 나아요 하는 개나소나 하는 멘트밖에 안함.. 참고로 어깨쪽은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받을때 확실히 어느부분인지 알고 치료를 받아야해요.. 안그러면 또 재발합니다.. | 23.10.03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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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너무 비싸네요ㅜ | 23.10.03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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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의원은 솔직히 신뢰를 안하는편이긴 한데.. 침 맞고 좋아지셨나요? | 23.10.03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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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없이 산다] 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9197841 이 책으로 뭐 완전히 낫는 건 아니지만 병원 치료 받으면서 치료를 빠르게는 만들어줄수는 있을 겁니다. | 23.10.03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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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게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덤벨프레스도 하긴 했네요 | 23.10.03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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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벤치 하면 어깨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왜 바디빌더나 파워리프터는 왜 벤치하냐? 왜 직업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벤치를 위해서 본운동 만큼이나 벤치 위한 보조 운동 엄청 합니다 ㅋㅋㅋ | 23.10.03 20:47 | |
(IP보기클릭)58.229.***.***
흠 그렇다면 혹시라도 재발이나 악화 방지 위해서라도 저같은 일반인은 프레스종류 운동은 아예 안하는게 낫나요?? 저걸해야 어깨 넓히는데 도움된다고 들었는데.. 대체운동은 없을지요?? | 23.10.03 23:21 | |
(IP보기클릭)218.155.***.***
어깨 넓어지는건... 등운동 해야합니다 ㅋㅋㅋ | 23.10.03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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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말씀드림 작년12월에 다침 - 2월까지 그냥 운동 살살만 함. 그래도 팔 올릴때나 특정각도로 움직일때 아팠었음. 저는 밀리터리프레스 자세로 다친 어깨 위로 올리면 아팠었음. 2월에 한국 복귀 후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 치료 받고 다니고 운동은 하체 운동 위주로 함. 통증의 전체 크기는 나아졌음. 3월에 잠깐 지방으로 내려갔을 때 작고 무겁지 않은 캐리어를 아령 들듯이 들고다님 끌고다니기 귀찮아서 -> 이날 이후로 통증 매우 심각해짐. 티셔츠 입으려고 팔 올리는것도 힘들어서 누가 도와줘야 했고, 아픈 팔로도 문을 못열었음. 팔을 앞으로 한 30~40도정도밖에 못 올렸음. 이때부터 밤에 자는게 힘들어짐. 잘때 어떻게 누워도 어깨쪽에 통증이 계속 왔었음. 이렇게 2주정도 지내면서 물리치료랑 체외충격파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큰 효과는 없었음. 4월에 다시 해외로 나가야 해서 다니던 병원에서 어깨 주사 맞음. 초음파로 의사가 보면서 스테로이드 주사 넣는 치료? 총 3번인가 4번 받고 다시 해외로 복귀. 어깨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러 갈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던 간호사님이 확실히 주사 맞을수록 나아진다고 말씀해주셨음. 주사 맞을때 아픈쪽 팔을 등 뒤로 열중쉬어 하듯이 보내야하는데 그 과정이 주사를 맞을수록 쉬워졌음 ( 처음에 등 뒤로 손 보낼때는 너무 아파서 누가 옆에서 도와줘야 했음. 물론 한 2회차 부터는 혼자서 할 수 있었음). 이후 4월에 해외로 다시 나온 후에 집에서 재활 운동 시작했고 지금은 어깨 완전히 괜찮아짐. 한 6월에서 7월까지 재활운동 집에서 계속 한거같음. 이후부터는 괜찮아져서 다시 헬스 시작했는데, 그래도 무서워서 어깨만 집중적으로 조지는 운동은 못하는중. 제가 딥스하다가 다친건데 딥스는 살면서 안하려구요 ㅋㅋㅋ. 병원 지역은 고양 화정쪽이었어요. 주사는 잘놓으시는거같음. 어쨌든 수술은 진짜 나중에 생각하시고 더 심해지기 전에 그냥 주사로 먼저 해버리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저도 어깨쓰는 쪽이라서 진짜 수술해야하나 진짜진짜 고민했는데 저 주사때문에 다시 사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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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오늘 아침되니 조금 나아지다가 지금쯤은 얼얼한 통증만 있네요 | 23.10.03 20:30 | |
(IP보기클릭)104.28.***.***
병원에서는 미는거랑 위로 드는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는 그거보다 더 크리티컬했던게 무거운거 그냥 아령 들듯이 드는거였어요.어깨로 지탱하니까 한번에 확 심각해지더라구요. | 23.10.03 22:45 | |
(IP보기클릭)58.229.***.***
아.. 그렇다면 푸샵도 안되겠네요? 그나마 덤벨로우같은 숙여서 드는거는 괜찮으려나.. | 23.10.03 23:22 | |
(IP보기클릭)140.248.***.***
네 푸시업도 무리 많이가요 덤벨로 하는 운동은 전부 다 어떻게든 어깨를 써서 안하는거 추천드림. 등으로 고정시키고 엌덜게 해도 결국 부하가감 | 23.10.04 03:48 | |
(IP보기클릭)211.209.***.***
(IP보기클릭)58.229.***.***
저혹시 강동쪽에 달려라병원 가보려하는데 여기도 유명한가요? | 23.10.04 06:43 | |
(IP보기클릭)58.225.***.***
(IP보기클릭)118.221.***.***
혹시 mri도 찍어 보셨는지요?? 수술이나 별다른 치료없이 나으신겁니까? 저랑 같은 증상인가요?? | 23.10.04 12:04 | |
(IP보기클릭)58.225.***.***
mri 찍자고 했는데 안 찍고 그냥 운동만 안 하고 조심 했어요 같은 증상 이었어요, 회복되는데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 23.10.04 13:12 | |
(IP보기클릭)118.221.***.***
허.. 제가 어제부터 잠도 안자고 뜬눈으로 관련카페랑 유명병원 의사들이 하는말부터 다 봤는데 하나같이 부분파열 부터는 시기가 문제이지 결국 수술 할수밖에 없다곤 하더라구요.. 암튼 저는 검사했을때 단순 염증이기만 바라고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23.10.04 13:16 | |